업은 중력방향기준 위로하는게 아닌 진행방향의 대각선 위로 해서 중심이동을 만들어주는겁니다.
이전턴의 마무리에 적절한 외향경이 만들어진 자세에서 골반 또는 상체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바캍 무릎과 고관절을 살짝 펴면 몸은 스키보다 살짝 안쪽으로 보내지고 스키는 몸 밖으로 나가면서 떨어집니다. 이때의 앞, 다음턴안쪽, 위로의 업을 통해 스키어의 중심을 발가락 근처로 보냄으로서 스키엣지의 앞쪽 또는 전체를 사용하도록 해야합니다. 그러면 테일 찍찍이 턴이 안되겠죠.
체킹은 스키가 떨어지는 시간을 만들어줍니다. 업하면서 폴끝을 앞으로 보내어 준비하여야 하고 내 체중이 스키판위에 있는 상태로 기다려야합니다.
다운은 폴라인에서 업에서 펴진 신체를 다시 기본자세로 돌아오기위해 부츠 텅에 체중을 실은체 펴진 무릅과 고관절을 살짝 굽히는 겁니다. 그러면 내 체중이 스키판에 잘 전달 됩니다. 근데 과하게 굽히면 안되요.
타는 것으로 볼 때 금방 늘 것 같아요.
그리고 피드백은 필요해 보입니다.
시즌 강습 받으면 좋은데,,,
안되면 아쉬운 거 정리해서 원포인트 강습받으면 일취월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비는 최상의 상태로 만들면 스키 실력 업그레이드에 도움이 됩니다.
브레이크 패드 다 닳은,, 엔진오일은 한번도 교체하지 않는 자동차와 같은 스키가
스키장에 널려있어요.
PS)
스키장이 어딘지 궁금하네요.. 좋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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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가 부산이라서 무주는 제외하고?
가장 가까운 오투만 거의갑니다
슬로프는 글로리3입니다
시즌강습 ㅠㅠ
사실 스키타러갈때마다 아쉬워서 1박2일로 가다보니 경제적으로 ㅠㅠ 시즌강습까지는 힘들것같고 원포인트라도 받아보면 좋겠죠??
경북지역정도만되어도 매주가서 탈수있을텐데
오투도 왕복700정도되니 힘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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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도 좋네요..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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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 받으시고 연습하고 또 원포인트 받으시고 연습하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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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0km 운전해 가는것도 너무 힘들어서 무료셔틀버스 되는 강촌만 갔는데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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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벌어서 스키탄다고 다쓰는거 같네요
스키타러 운전을많이 하니까
왕복 500정도는 가깝다 느껴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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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찍찍이 턴으로 스키를 테일 위주로 사용하네요.
년차가 낮고 강습이 없으니 당연합니다.
모든 스킹은 기본적으로 업, 체킹, 다운(프레스)로 이루어집니다.
업은 중력방향기준 위로하는게 아닌 진행방향의 대각선 위로 해서 중심이동을 만들어주는겁니다.
이전턴의 마무리에 적절한 외향경이 만들어진 자세에서 골반 또는 상체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바캍 무릎과 고관절을 살짝 펴면 몸은 스키보다 살짝 안쪽으로 보내지고 스키는 몸 밖으로 나가면서 떨어집니다. 이때의 앞, 다음턴안쪽, 위로의 업을 통해 스키어의 중심을 발가락 근처로 보냄으로서 스키엣지의 앞쪽 또는 전체를 사용하도록 해야합니다. 그러면 테일 찍찍이 턴이 안되겠죠.
체킹은 스키가 떨어지는 시간을 만들어줍니다. 업하면서 폴끝을 앞으로 보내어 준비하여야 하고 내 체중이 스키판위에 있는 상태로 기다려야합니다.
다운은 폴라인에서 업에서 펴진 신체를 다시 기본자세로 돌아오기위해 부츠 텅에 체중을 실은체 펴진 무릅과 고관절을 살짝 굽히는 겁니다. 그러면 내 체중이 스키판에 잘 전달 됩니다. 근데 과하게 굽히면 안되요.
업, 체킹, 다운 템포가 빠르면 숏턴, 느리면 롱턴입니다.
숏턴에서도 세가지 모두 여유있게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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