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커스는 사장님이 종이에다가 발을 대고 연필로 발을 따라 선을 그은 다음에 그려진 발모양대로 부츠를 작업해주시고 작업한 부츠를 택배로 보내주십니다. 이경우에 2-3일 걸리겟네요. 아예 방문을 안하고 택배로 발이 그려진 종이를 동봉해서 부츠를 보내도됩니다. 그러면 5-7일정도 걸리겠죠.
이렇게 작업해주시는거에 장점은 고객이 샵에 머무르는 시간이 절약된다는 거에요. 시간을 아낄수있죠. 단점은 작업을 하고 나서 신었을때 불편한데가 또생길수있다는거죠. 그러면 2일에서 최대 7일이 걸리는 걸 또 해야된다는거죠.
그래서 웬만한 피팅샵에서는 작업하고 신어보고 작업하고 신어보고 작업하고 신어보고를 수차례 반복합니다. 그러다보니 예약하고 가지않으면 작업을 못할수도있으니 꼭 예약을 하고가야됩니다.
어느지역에 계신지 모르겠지만 지산에 다니신다고하면 경기도권에 지내실테니 그냥 하루 시간내서 피팅샵을 방문하는걸 추천드려요.
저도 부츠가 발에 안맞아서 몇년동안 월터워커 일원점, 아드레나인, 융커스, 풋가이버 이렇게 4곳 다녀봤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풋가이버가 제일 나은거같아요. 원래 봄내스포츠 서울점에 계시다가 따로 내신거에요.
제가 성격이 야물딱지지못해서 미용실가서도 어떻게 잘라드릴까요하면 뭐 그냥 요래요래 잘라주세요 하고 이상하게 자르는거같아도 말도못하는 그런성격인데... 부츠 튜닝할때도 그런성격이 묻어나오더라고요... 여기가 아픈거같기도하고 아닌거같기도하고... 하면서요ㅎㅎㅎ
그런데 풋가이버 사장님은 어떡해서든 꼬치꼬치 캐물어서 아픈데를 찾아내서 작업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또 아픈데 생기면 오라고 이번시즌중에는 무료로 해주겠다고 하셨어요. 영업방침인건지 저한테만 그렇게 말해주신건진 모르겠지만..
이곳저곳 다니면서 부츠값보다 튜닝값에 돈을 거의 배로 썻는데 하여튼 결론은 풋가이버 추천드립니다. 절대 광고글이 아니고 제가 그동안 피팅을 해도 불편했었어서 원래 다들 그런가보다했는데 풋가이버에서 피팅하고난 후에는 4-5시간씩 신고있어도 아픈데 하나 없더라고요. 그동안 피팅을 제대로 안해서 그랬던거였어요ㅠㅠ
그리고 피팅하러가기전에 꼭 아픈데를 체크해보시고 아픈 지점의 부츠 외부에 작은 스티커 같은 거를 붙혀놓으면 피터분과 소통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당
샵마다 다른듯합니다. 거기가 작업물량이 많이 밀렸나요? 피팅은 신어보고 그자리에서 하고 신어보고. 해야할텐데. 즉 물건 주인이 있는 자리에서 해야 하는 일일 텐데. 며칠전에 피팅 했는데. 한. 한시간? 소요된 거 같습니다. 다시 잘 알아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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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 피팅이 며칠 이나 걸린다고요 ?
저도 부츠 피팅을 몆번하였습니다만 .. 바로 그자리에서 해주고 있습니다
부츠 피팅후 신어보고 아픈지 안아픈지 아프면 다시 재작업을 하는데 왜 며칠이나 걸리는지 이해가 안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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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융커스에 문의해보셨나보네요.
융커스는 사장님이 종이에다가 발을 대고 연필로 발을 따라 선을 그은 다음에 그려진 발모양대로 부츠를 작업해주시고 작업한 부츠를 택배로 보내주십니다. 이경우에 2-3일 걸리겟네요. 아예 방문을 안하고 택배로 발이 그려진 종이를 동봉해서 부츠를 보내도됩니다. 그러면 5-7일정도 걸리겠죠.
이렇게 작업해주시는거에 장점은 고객이 샵에 머무르는 시간이 절약된다는 거에요. 시간을 아낄수있죠. 단점은 작업을 하고 나서 신었을때 불편한데가 또생길수있다는거죠. 그러면 2일에서 최대 7일이 걸리는 걸 또 해야된다는거죠.
그래서 웬만한 피팅샵에서는 작업하고 신어보고 작업하고 신어보고 작업하고 신어보고를 수차례 반복합니다. 그러다보니 예약하고 가지않으면 작업을 못할수도있으니 꼭 예약을 하고가야됩니다.
어느지역에 계신지 모르겠지만 지산에 다니신다고하면 경기도권에 지내실테니 그냥 하루 시간내서 피팅샵을 방문하는걸 추천드려요.
저도 부츠가 발에 안맞아서 몇년동안 월터워커 일원점, 아드레나인, 융커스, 풋가이버 이렇게 4곳 다녀봤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풋가이버가 제일 나은거같아요. 원래 봄내스포츠 서울점에 계시다가 따로 내신거에요.
제가 성격이 야물딱지지못해서 미용실가서도 어떻게 잘라드릴까요하면 뭐 그냥 요래요래 잘라주세요 하고 이상하게 자르는거같아도 말도못하는 그런성격인데... 부츠 튜닝할때도 그런성격이 묻어나오더라고요... 여기가 아픈거같기도하고 아닌거같기도하고... 하면서요ㅎㅎㅎ
그런데 풋가이버 사장님은 어떡해서든 꼬치꼬치 캐물어서 아픈데를 찾아내서 작업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또 아픈데 생기면 오라고 이번시즌중에는 무료로 해주겠다고 하셨어요. 영업방침인건지 저한테만 그렇게 말해주신건진 모르겠지만..
이곳저곳 다니면서 부츠값보다 튜닝값에 돈을 거의 배로 썻는데 하여튼 결론은 풋가이버 추천드립니다. 절대 광고글이 아니고 제가 그동안 피팅을 해도 불편했었어서 원래 다들 그런가보다했는데 풋가이버에서 피팅하고난 후에는 4-5시간씩 신고있어도 아픈데 하나 없더라고요. 그동안 피팅을 제대로 안해서 그랬던거였어요ㅠㅠ
그리고 피팅하러가기전에 꼭 아픈데를 체크해보시고 아픈 지점의 부츠 외부에 작은 스티커 같은 거를 붙혀놓으면 피터분과 소통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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