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에 스키 타는 중에 밥 먹는 시간이 아까워서 빵하고 우유를 넣고 다니다가 리프트 올라가는 중에 먹고는 했습니다.
그때는 요즘처럼 사람이 많지 않아서 거의 혼자 리프트를 타고 올라갔기 때문에 민폐는 끼치지 않았습니다.
살로몬 백팩 중에 아주 작은 사이즈가 있는데 백팩 맨 채로 리프트를 타도 별로 걸리적 거리지 않습니다.
전 혼자 가면 락커 사용하기 뭐해서 부츠가방에 다가 스키가방이랑,수건,운동화 등을 넣고 탑니다.카메라는 넣고 빼기 귀찮아서옷에 넣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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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좀 유행하듯이 그런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산악스키 타시는 분들 사진을 보고 따라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런데 그거 많이 불편합니다.
리프트 탈 때도 힘들고 스키탈때도 괜히 무거운 짐 짊어지고 타는게 불편하죠.
완전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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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놀 가방을 이용합니다. 내부에는 각싸이즈별 스플린트와 칼라... 탄력붕대 그리고 간단한 수리도구 또... DCS760이라는 카메라 하나 넣어다니지요... 하지만 등짝에 딱달라붙어서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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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들었습니다. 용평에선 넓어서 라커 이용하기 나빠서 신 메고 많이 탔었습니다. 지금 다니는 스타힐에선 주자장도 가깝고, 개인 라커를 쓰므로 그냥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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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이와 함께 갈 땐 어쩔수 없이(?) 배낭을 매게 됩니다. 안그러면 아내에게 혼납니다. ㅠ.ㅠ
배낭에는 휴지, 수건, 보온병(내용물은 마눌님이 알아서 챙겨줌), 간식, 과일(귤, 오렌지 등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거), 물, 카메라, 스키락(safeman), 장갑, 마스크 등이 들어 갑니다.
요즘은 배낭 종류와 디자인이 다양해서 등짝에 착 달라붙는 제품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익숙해지면 별 불편함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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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스키 타는 중에 밥 먹는 시간이 아까워서 빵하고 우유를 넣고 다니다가 리프트 올라가는 중에 먹고는 했습니다.
그때는 요즘처럼 사람이 많지 않아서 거의 혼자 리프트를 타고 올라갔기 때문에 민폐는 끼치지 않았습니다.
살로몬 백팩 중에 아주 작은 사이즈가 있는데 백팩 맨 채로 리프트를 타도 별로 걸리적 거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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