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를 처음부터 다시라고 생각을 하신다면 레벨2보다 티칭1을 먼저 선행하신다고 생각하시고 연습을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추구하는 스킹스타일에 따라 스키추천이 갈리겠습니다만 보통의 인터스키라면 165cm의 회전반경 12.5~13미터의 회전스키를 추천합니다. <br><br>추가적으로 스키경험이 있으시고 나이가 어린 편에 속하시니 최대 바인딩각도 14이상을 추천드립니다. 운동신경이 훌륭하거나 배우시면서 탄다면 월드컵 바로 아랫단계의 스키나 데모 상급계열 스키 구매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추천모델은 로시뇰 데모베타, 아토믹 s8 정도입니다<div><br></div><div>사이드컷은 스키소개카탈로그에 보시면 다 확인 가능하십니다. 허리가 잘록할 수록 사이드컷이 작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div>

저는 윗글과는 견해가 다름니다

 

15/16 시즌에 레벨 1에 도전하여 실패하고 17시즌에 취득하였는데요

 

레벨과 티칭은 나름대로 추구하는게 틀린데요 굳이 스키장에 취업할 이유가 없다면 티칭은 필요없다고 봄니다

 

레벨취득후에 2를 목표로 하면서 저도 장비 상향을 원해서 바인딩 수치가 14인 스키를 구입했었는데요

 

그냥 즐기는 스키를 탄다면야 그냥 탈수는 있었지만 레벨up 을 위한 스키를 타려하니 다루기 힘들어서

 

4-5회타고 손해를 보면서  처분하고 헤드 i shape pro 11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아주 좋습니다

 

젊은 분이라서 유행또는 년식에 민감하신것같은데 년식은 그리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스키길이는 카빙이나오고부터는 키보다 작어야한다고 하는데 그건 아님니다

 

그래도 레벨1 실력이시면 헤드 163보다는 170타셔야 합니다

 

년식을 따지는 경우는 그해를 기준으로 풀첸지가되여서 스키가 달라지는 경우가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차이가 많이 나겠지만 보통은 별차이가 돼지 않습니다

 

레벨 2까지는 스키 한 대로 모든 종목을 할수 있습니다. 모글까지도요. 

단 한 대로 한다면 길이 170cm 정도(키가 160cm ,몸무게가 50kg 미만이 아니라면175cm까지 문제 없음), 반경 14-16m에 바인딩 수치 11-12짜리 올라운드 스키가 좋습니다. 당장 주머니가 가볍다면 바인딩 10-11짜리도 괜찮고요

 

월드컵 스키나 바인딩 14 이상의 상급 스키, 특히 회전용 스키는 검정이 요구하는 스키딩 턴을 구사하는 데에 애로점이 많은 스키입니다. 그건 인공설이라 경기 슬로프처럼 바닥이  단단하고, 사람은 많은데 슬로프 폭이 좁아 강제로 숏턴을 해야 하는 국내 스키장 환경과 맞는 편이라 널리 쓰여서 그렇지, 회전 기문 통과 전용으로 만들어진 특수 용도 스키입니다. 올라운드 스키는 롱-미디엄 패럴랠턴은 물론이고 (스키딩) 숏턴 하는데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너무 빠르게 돌아가는 회전 스키에 비해 반응이 느리므로 정확한 체중 이동과 자세를 보여주기도 쉽고요. 스키는 반경이 클수록 자세가 정확하지 않으면 안 돌아가는데, 검정에서 요구하는 것이 바로 정확한 자세입니다.  참고로 올라운드 스키가 좋다는 것은 저만의 의견이 아니고 KSIA 데몬 여러 명에게 물어 보고 받은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