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 레인보우 1. 2. 3. 4 중에서 쉬운 난이도 수준으로 나열하면 어떻게 되나요?
레인보우 경험하고 싶은데 아직 스키 기술이 미약하고 레인보우 타본적이 없어 여쭤봅니다.
하이원 슬로프하고 비교해 주시면 더 고맙겠고요.
메가그린은 페러렐 가능하고요 뉴레드는 스키딩 정도 합니다.
레드는 리프트타고 올라오시는 고수님들 눈길이 부담되어 타보진 못했습니다.
네. 1,2,3,4번 중 4번이 가장 쉬운편입니다. 빅토리아1은 넓고 평탄해 겁먹지 않고 턴하다가 감속하면서 중급이라도 탈 정도가 됩니다. 레인보우는 울퉁불퉁하고 정설되지 않은 면이 많은데다가 좁아서 중급은 4번정도나 한번정도 탈 만큼입니다. 각 슬로프 꼭대기에서 한번씩 구경하시면서 사람 적을때 관광으로 다녀오세요.
용평 슬로프 맵을 보시면 알겠지만 1,2,3,4는 가지치기로 내려갑니다.
위 적어주신 레벨로는 내려가면서 계속 왼쪽편으로 빠지면 레인보우4가 나오는데
여기까지 갔다오시면 힘이 쭉 빠지실 정도라 보시면 됩니다.
레인보우 4의 수치는
최대/최저/평균 46% / 15% / 28%
하이원 빅토리아1의 수치는
1439 / 379 27.7% / @% / 15.58%
그러나, 빅토리아1의 길이는 정상부 완만한 길이를 포함한 길이이고
폭이 넓고 일정한 슬로프입니다.
레인보우4까지 가시려면 1,2,3이 갈라지는 레인보우 중간까지 가서야 시작을 하게 됩니다.
빅토리아에서 패러랠이 되실 정도면 쉬울지도 모릅니다만 그린으로는 좀 난이도가 되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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졔가 실력이 짧아 답변내용을 다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감은 어느정도 옵니다. 그리고 간접 경험을 쌓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제 질문에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디.
위 말씀대로라면 계속 왼쪽으로 타서 4번을 타는게 그나마 수월하다는 말씀으로 이해하면 될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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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1은 넓고 평탄해 겁먹지 않고 턴하다가 감속하면서 중급이라도 탈 정도가 됩니다.
레인보우는 울퉁불퉁하고 정설되지 않은 면이 많은데다가 좁아서 중급은 4번정도나 한번정도 탈 만큼입니다.
각 슬로프 꼭대기에서 한번씩 구경하시면서 사람 적을때 관광으로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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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gpyong.co.kr/leisure/ski_slope_02.asp
용평스키장 맵입니다. 슬로프 정보를 참조하세요.
아래는 하이원 맵입니다.
http://www.high1.com/skiSlope/slope-list.hi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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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가 꼭대기서부터 길이가 더 길고 울퉁불퉁한 구간이 있어서 더 스릴이 있지만, 눈이 정설이 잘 안된상태가 더러 있어서 더 힘이 듭니다.
빅토리아가 일반적으로 눈상태가 더 좋고 슬로프가 평탄해서 타기가 수월합니다. 빅토리아1번과 레인보1번하단부, 빅토리아2번과 레인보우2번하단부(상단부는 자연모글)가 서로 느낌이 비슷합니다.
레인보우1번 하단부에 들어서부터는 아이스가 있어서 경사체감도가 더 느껴집니다. 경기용스키로 기문 연습하듯이 타야 재미있는데 정설이 잘 안되있으면 힘이 많이 듭니다..
저는 하이원에 2년 다닌 적이 있었는데 리프트 대기시간 때문에, 레인보우에만 쭉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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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때인 2009년에 레인보우 카빙으로 타다가 겁나서 스키딩으로 내려왔었습니다. 스키 경력은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타서 슬로프위에서 겁나본 기억이 잊혀져 있었는데 그당시 다시 떠올랐던 기억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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