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몇일전 스키를 타고 재미를 봐서 취미삼아 타려구 개인장비 알아보다 부츠는 새상품으로 샀고 플레이트는 중고로 사서 타보려구 오늘 당근해왔는데 가져와서 이리저리 보니 오래되보이구 요즘 스키보면 스키의 팁? 헤드 ? 이쪽부분이랑 테일 쪽은 둥글고 센터보다 확연히 뚱뚱한데 제가 사온건 얇더라구요 이게 날이 박힐까 싶기도 하고 엣지에 녹도 많은데 이런건 뭐 샵에서 맡기면 다 제거된다고 들어서 상관없는데 초보자가 타기에 괜찮을까요..? 제가 사온 스키의 성향? 뭐 회전, 올라운드? 이런것도 어떤쪽에 속하는 스키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알려주실분 계실까요 ..?판매자분께서도 그냥 모르겠다고만 하셔서 .. 로시뇰제품인거 까지는 알겠는데 암만 검색해봐도 제품은 보이지 않는걸로 보아 오래된 제품인거같긴합니다!
길이는 168센치 입니다 저 키는 174에 몸무게는 92키로입니다!
아우.... 녹 제거가 문제가 아니라 고시대 유물을 용평에 어느 식당에 갔더니 사오신 그런 스키들로 담장을 꾸며 놓으셨더라고요 쓰레기를 돈주고 사오신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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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폴은 쓰셔도 됩니다.
아주 좋은 폴입니다. 예전 강사들이 저 폴을 안쓰면 짝퉁 취급받던 때가 있었습니다.
25년 정도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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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진짜 좋은 겁니다. 저도 아직 가지고 있는...(대회전용)
스키는 못 씁니다. 돈 돌려 받고 버리세요. (폐기물 스티커 값 3000원도 받으세요)
오랜 세월 지난 물건이지만 깨끗해 보이긴 하니, 인터넷 쇼핑몰 철물점에서 까치발을 사다가 벽에 박고, 바인딩이 아래로 가게 올려 놓으면 모양 좋은 선반이 됩니다. 스키 대회 입상 트로피 같은것을 올려 놓으면 좋을 듯?
강원도 어느 동넨가...저런 옛날 스키 바인딩 앞부분만 쇠톱으로 잘라다가 헌 나무 걸상 바닥에 못 박아 붙여서 썰매를 만들어서 영업하는 것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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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제발 이곳에서 좀 살펴보시고 구매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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