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랑스 알파인 전문 브랜드 스킬 'SKKIL' 수입총판 원투스포츠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안전에 관한 제품으로 다소 생소한 등보호대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시는 강한 충격과 척추 보호를 위한 그 제품이 맞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른것으로 비유하자면,

약 20년전만해도 스키장에서 헬멧을 착용하는 스키어는 드물었습니다.

(제가 오래전 기술선수권대회에 활주했던 사진을 찾아보면 빵모자에서 시간이 갈수록 헬멧으로 바뀌고 있더군요.

그 변화의 첫 시절이 약 20년정도 된거 같습니다.)

요즘 헬멧은 스키장의 필수품이 되어버렸습니다.

안전에 관한 인식이 변하는만큼 '등보호대'도 점점 스키장의 필수용품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일본에서, 여름에는 호주에서 스키강사 생활을 하는 후배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일본 기술선수권대회 예선과 본선에 참가하는 다수의 선수들이 등보호대를 착용한다고 합니다.

물론, 처음에는 답답하죠. 안하던걸 하려니 답답한거 이해합니다.

처음 헬멧을 쓰기 시작했을때도 무겁고 잘 안들려서 답답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안전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이제는 필수품이라고 생각하며,

스킬회사의 등보호대를 사진으로 소개해드립니다.

대한민국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정동현선수는 스킬의 암가드, 신가드와 함께 등보호대를 사용합니다.

보통의 등보호대는 자크식으로 채결하게 되어있는데 스킬의 등보호대는 조끼식으로 입게되어있습니다. (자크가 없습니다.)

2022년 여름 스킬 제품을 가지고 뉴질랜드에서 전지훈련을 하고있는 정동현선수에게

'사용하기 괜찮습니까? 불편한거 없습니까?' 라고 문의했는데

아주 잘맞고 좋다라는 연락을 아래 사진과 함께 받았습니다.

한국에서 등보호대를 착용하는건 레이싱을 즐기는 아이들과 선수들이 다수입니다.

저도 늦게 시작한 레이싱에 빠져들때쯤 조금씩 자신감이 붙기 시작해서 기문에 붙다보니

어느날 기문에 등을 맞은적이 있는데 그 순간 너무 아파서 활주를 더이상 할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아파서 슬로프를 이탈해서 고통을 참았습니다......)

'등보호대는 넘어질때만 필요한게 아니고 기문에 등을 맞을때도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모든 선수들의 스키 시합에서는 등보호대가 없으면 실격입니다.

안전은 두번, 세번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습니다.

이제는 아마추어도, 선수들처럼 등보해 착용 인식이 당연해지고

없으면 뭔가 허전한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스킬 등보호대 원투스포츠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http://www.onetwosports.co.kr/goods/goods_list.php?cateCd=016001004

스킬 등보호대 성인사이즈는 S, M, L 3가지입니다.

주니어 아이들이 입은 제품은

스킬 슈트와 등보호대입니다.

스킬 슈트

주니어사이즈 130, 140, 150, 160, 170
싱인사이즈 M(품절), L, XL 가 출시됩니다.

스킬 주니어 등보호대는 XXS, XS 두가지사이즈입니다.

스킬 등보호대 원투스포츠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http://www.onetwosports.co.kr/goods/goods_list.php?cateCd=01600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