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서울리조트는 '한 번 가봐야지...'하는 생각 만으로 그 앞길을 지나 천마산/스타힐리조트에 가다가 못 가 보고, 수안보 스키장(나중에 이글밸리)은 딱 한 번 왜 갔는지조차 생각 안 나지만 한 번 갔고, 아직 곤지암리조트와 강촌리조트는 못 가 봄. 희한하게 O2 리조트는 행사 때문에 한 번 가보고... 실은 알프스리조트도 두 번밖에 못 가보고...
서울리조트는 스타힐에 폭우가 와서 리프트 야간 운행이 중지되었던 날 (이전에 그랬던 적이 또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후엔 폐업 때까지 야간을 닫은 적이 없었죠)에 가 본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꼭대기는 눈, 중간에 진눈깨비, 아래엔 비가 오는 진기한 경험을 했죠.
사조는 KOSTRTACE 대회 출전 때문에 한 번 가 봤고, 알프스는 한 번 가 봤네요. (그 때에 스키 잡지 Things에 스키보더 연합 회원으로 기사가 나기도...) O2는 히이원이 있어서, 와 강촌은 스타힐이 있서 안 갔었는데 이번 X5시즌권에 두 군데 다 포함되어 있기에 올 시즌에 가볼 생각입니다.
6곳이 없어졌다 하는데
알프스리조트 서울리조트 - 2010년대 이전
양지리조트, 스타힐리조트, 베어스타운리조트 - 최근 4년
나머지 한 군데가 어디죠?
----- 아하, 수안보 이글밸리 (사조참치)리조트.
https://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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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는 KOSTRTACE 대회 출전 때문에 한 번 가 봤고, 알프스는 한 번 가 봤네요. (그 때에 스키 잡지 Things에 스키보더 연합 회원으로 기사가 나기도...) O2는 히이원이 있어서, 와 강촌은 스타힐이 있서 안 갔었는데 이번 X5시즌권에 두 군데 다 포함되어 있기에 올 시즌에 가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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