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와 스노우보드 월드컵과 세계 경기 소식을 알려주는 NBC Sports 채널에서 소개된 이제 16살 난 비 김 (Bea Kim) 이라는 한국계 미국 소녀가 스위스에서 열린 첫 출전 월드컵 경기에서 2위 했다는 소식과 인터뷰 영상입니다. 유명한 클로이도 출전했는데, 그만 미끄러져서 4위에 머물렀고, 특이한 건 1위가 오노 미츠키라는 일본 선수고 3위도 루키 토미타라는 일본 선수로 1위부터 4위까지 동양인 선수들이 쓸었네요. 뉴스 진행자가 비가 클로이에게 한국말로 언니라고 부르는 걸 소개하기도 하네요. 정말 대단한 소녀들입니다.

비는 클로이처럼 캘리포니아 맘모스  산 (매머드, Mammoth) 출신으로 맘모스 산이 X 게임 쪽이 강한가 보네요. 청소년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이 모글 경기에서 선전하고 있던데, 부상없이 잘 마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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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MukIcZWsuU?si=HFgjsNPHMxGUuuBi&t=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