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023.02.27 18:45
어제 용평 행사 종료 후 관객석 쓰레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조회 수 3396 좋아요 6 댓글 3
어제 기선전 끝나고 루시하우스 앞에 관객석 있던 자리에 보니 쓰레기가 많이 있었습니다.
일회용 커피잔에 컵라면에 각종 캔에...
용평 직원처럼 보이는 여자분이 대회 관계자들에게 항의 하는 모습도 보이고...
좋은 행사면 마무리도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Oscar Lee 님의 관련 사진
Comment '3'
-
?
-
?
올해 지도자연맹 관련 행사를 용평에서 많이 했는데...... 지도자연맹 관계자분들 정말 반성해야합니다!!
지도자연맹 이사인지 스탭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도자연맹 스키복을 입고
슬로프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나 쓰레기나 꽁초는 그냥 당연히 바닥에 버리는 사람도 있더군요
정말 창피해서 못 볼 지경입니다. 이럴 거면 차라리 행사를 하지 마세요!!!
여러명이 모여서 군중심리에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당신들은 그냥 조폭이나 양아치와 다를 바 없습니다.
-
레벨 시험과목에 도덕 및 예의범절 과목을
추가해야하겠네요
기본 매너도 안 된 것들은 쓰레기랑 같이 분리수거 처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리프트 타고 올라가다보니 공짜로 받아 쳐먹은 음료수 캔을 리프트 동선 여기저기 많이도 버려놨더군요.
그리고 기본적인 주차, 동선, 행사장 관리가 너무 미흡합니다. 기선전 하루이틀 치르는 것도 아닐 텐데요.
스키 타는 게 무슨 벼슬도 아니고... 여기저기 온갖 양아치들 천지...
쳐다 보고 있으면 한심하고 열불나고 어휴...
연맹의 높으신 나으리분들부터 정신 좀 차리세요.
뭐가 잘못 된 건지 뭐가 부끄러운지도 모르는 자들이 스키 지도자/선생을 뽑겠다고?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입니다.
Manner makes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