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병원 공창배 박사님께서

귀중한 책을 보내주셨다.

 

 

내용에는 과외나 알바하면서 훈련비를 마련하기도 하고 청년시절의 애환들도 나온다.

횡계의 김영교 회장댁이 서울대합숙소로 유명했는데 단국대나 국민대 등 전문 선수층에 비해 서울대는 순수 아마추어 선수들이라 하위권을 맴돌기도 했다.

그래도 도전하는 열정에 많은 공감을 받기도...

출판위원장으로 수고하신 공 박사님께 감사드린다.

 

 

 

대한스키협회(KSA) 박동기 회장 축사

 

 

김영교 회장의 축사, 서울대합숙훈련은 김회장댁을 주로 이용했는데 현재도 집거실에 입간판이 달려있다.

 

 

 

 

 

오수도리 산장 앞에서..

 

 

 

 

서울대의 열정과 전통이 없이는 나오기 힘든 역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