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금요일 휘닉스파크에서 보드를 타기 위해 렌탈샵에서 보드렌탈 후 오후 8시 부터 11시 30분 정도 까지 아무런 문제 없이 잘 타고 

내려와 렌탈샵으로 반납하러 갔습니다 사장님께 보드 반납을하고 옷 갈아입고 나와 차에서 정리를 하고 있었는데 사장님이 나오시더니 바인딩 

큰 스트랩이 없다고 들어와 보시라 하셨습니다 

분명히 눈 털때 뭐가 빠지거나 그런 점이 전혀 없었는데 사장님 말씀으론 제가 반대로 바인딩을 풀어서 스트랩이 빠졌을거라고 하시며 왔던길을 돌아가 찾아보고 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거의 휘닉스 파크에서 나오는 시간의 마지막 손님대여서 왔던길을 돌아가 주차장, 휘닉스 파크 안에 다 돌아봐도 없었습니다 

결국 다시 렌탈샵에 가서 사장님과 이야기를 하는데 변상금액을 작은 스트렙이 15만원 정도이고

인터넷에 나온 가격이 현재 48이라고 나와있고 큰 스트랩은 더 비쌀거다 라고 못찾으면 어려워질 거라고 말씀하시네요 

 사장님은 이정도 풀릴정도로 탔으면 발못을 제대로 조여지지 않아 탈때 불편했을텐데 어떻게 탔냐고 하시는데 저는 정말 문제없이 탔고 반대로 푼적도 없어 정말 이상하고 좀 찝찝해서 매장 안 cctv도 보고 싶었지만 없네요.. ㅠ 

중요한건 분실 및 파손시에 대한 사전 안내도 아예 없었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좀 도와주세요ㅠㅠ

사진은 사장님이 찍어보내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