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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나가노 파우더 체이싱 2편 (노자와 & 묘코 고원)
  • 맥스
  • 26.03.01
  • 조회 수: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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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파우더 체이싱의 시작

-노자와 온천 스키장에서의 파우더 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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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들과는 나가사카 곤돌라(Nagasaka Gondola) 정상의 야마비코 스테이션(Yamabiko Station)에서 만나기로 했다. 

고객님들은 후부키에서 묵으신다고 하셨다. 그래서 반대쪽의 히카게(Hikage)쪽에서 올라오기 때문에 좀 시간이 걸릴 수 있었다. 

노자와 온천 마을의 중심지는 히카게에 위치해 있어서 숙소를 그쪽으로 잡으면 노자와 온천 마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반면, 

골목이 좁고 언덕길이 많아서 운전하기 힘들고 당연히 주차도 매우 힘들다. 

 

또한 관광지이기 때문에 식당이 너무 비싸고 사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식당에 들어가기도 힘들다. 그

리고 매우 번잡하고 시끄러워서 나는 개인적으로 그냥 둘러보는 수준으로 돌아보고 싶지 그곳에 묵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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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들과 미팅 후 간단한 소개후 본격적으로 스킹을 시작했다. 고객님들이 처음부터 파우더만 타자고 하셔서 우리는 슬로프를 탈 생각이 없었다. 

다만 본격적인 파우더 스킹을 하기전에 고객님들의 스키 실력을 파악해야 고객님들의 안전을 위해서 

고객님들의 수준에 맞는 코스들을 데려갈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한 워밍업 겸 실력 테스트 겸 야마비코(Yamabiko) 4번-3번 라인 슬로프를 탔다.  

 

다들 너무 잘타셔서 저절로 흥이 났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노자와의 알짜배기 파우더 코스만 탈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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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먼저 스키장 인바운드 안의 트리런 & 파우더 코스를 공략하기로 결정했다. 

야마비코 리프트 라인 양 옆으로 잘 조성된 파우더 존이 있다. 나무도 듬성 등성 있고, 경사도 좋아서 처음 파우더 & 트리런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다행히 그나마 고도가 높아서 좋은 파우더가 남아있었다. 

고객님들과 먼저 왼쪽을 치고 나가고, 다시 리프트를 타고 오른쪽을 공략했다. 

 

이 파우더 존이 좋은 점은 양쪽 어디든 결국 하나의 계곡으로 만나서 다시 리프트 탑승장으로 나오게끔 설계가 되어있고, 

중간 중간 낙차 폭이 커서 간단한 점프등을 할 수 있어서 스키어들은 마치 롤러코스터를 탄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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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들 모두 재미있어 하셨다. 이렇게 몸을 제대로 풀고 나서 우리는 노자와 정상 부근의 서쪽에 있는 게이트 1번을 이용해서 

사이드 컨트리 지역으로 나가기로 했다. 노자와 정상 부근 뒤쪽의 능선을 따라 이동하면 또다른 봉우리가 나오는데 

노자와 온천 스키장의 정상 봉우리인 Mt.Kenashi와 이 봉우리 사이의 능선에서 임도까지 매우 좋은 파우더 코스가 나올 수 있다.

 

게이트에서 멀어질수록 조금 위험 부담이 있기는 하지만 더욱더 좋은 파우더를 즐길 수 있다. 

이곳에 들어오자마자 아직 많이 남아있었던 나가노 파우더에 고객님들 모두 즐거워 하셨고 저마다 ‘이야호’라는 소리를 지르며 

힘차게 파우더 스킹을 하였다. 그렇게 긴 다운힐이 끝나고 나서 임도를 만나게 되는데, 

이곳에서 스키를 벗고 걸어서 5분이면 임도의 정상에 도착해서 다시 스키를 신고 다운힐을 조금만 하면 다시 스키장 슬로프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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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할것없이 ‘한번더’를 외쳤다. 우리는 다시 야마비코 리프트는 다시 타서 다시 한번더 신나게 노자와 사이드 컨트리 지역에서 파우더 스키를 즐겼다. 

모두들 재미있게 파우더 스킹을 하느라 땀이 나서 더운 자켓을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 

그렇게 파우더 스킹을 즐기다 보니 어느덧 점심 시간이 되어서 우리는 베이스로 내려와 수제 햄버거등으로 에너지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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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노자와 동쪽에 있는 게이트 2번으로 파우더 스킹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아마 늦은 오후까지도 제일 좋은 파우더를 남기고 있을 장소라고 생각했고, 예상은 적중했다.

대부분의 스키어/보더 들이 게이트 가까운 쪽에서부터 다운힐을 시작하는 반면 

우리는 트래버스를 통해 능선을 따라 거의 끝까지 이동후 다운힐을 시작했다. 

사람들이 많이 안와서 눈이 좋은 반면, 경사가 쎄서 상급 스키어들과만 와야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렇지 않으면 다운힐에 매우 애를 먹을 수 있다. 

 

갑작스럽게 안개가 껴서 시야 확보를 위해 선두에서 많이 내려가지 않고, 가이드로써 동선을 보여주고, 

고객님들도 한분씩 시간 차를 두고 내려오도록 유도했다. 

그렇게 모두가 하나의 팀이 되어서 거칠고 가팔랐던 사면을 내려와 재미있는 계곡 모글 라인을 만나게 되었다. 

 

해외 스키장에서 사이드 컨트리가 끝나는 지점에서 다시 슬로프를 만나는 곳까지는 항상 이렇게 모글 밭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 

경사가 쎄지는 않지만 다양한 리듬의 자연 모글이 생겨서 상당히 재미있다. 

내가 일본에서 스키 강사를 할때 우리는 이 모글 코스는 몽키 트레일(Monkey Trail) 즉 원숭이 샛길이라고 불렀다. 

다른 국가 다른 스키장에서도 그렇게 부르는 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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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기분 좋게 모두 무사히 안전하게 슬로프로 돌아온 뒤 나가사카 곤돌라 탑승장으로 돌아온 뒤 

우리는 모두 내일의 묘코 고원에서의 백컨트리 스키를 기약하며 헤어졌다. 

 

돌아오는 길에 임새결 선생님과 다시 우리가 좋아하는 호텔 근처의 지역 온천에 들려서 몸을 녹이고, 

이번에는 반드시 스시를 먹겠다는 일념하에 호텔 옆에 있던 회전 초밥집에 일찌감치 갔다. 

우리가 너무 일찍 온 것인지, 아니면 평일 저녁이어서 그런지, 다행히 기다림없이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일본에 여행을 오면 이런 비슷한 회전 초밥 식당을 자주 들리는데, 여러 이름의 프랜차이즈 회전 초밥 스시집이 있다. 

대체로 현지 일본분들만 식당에서 볼 수 있는데, 마치 우리나라 김밥 천국에 간것처럼 진짜 일본 사람들이 먹는 초밥집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좋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고, 그리고 다양한 스시를 배불리 먹을 수 있다는 장점에 일본 다른 지역에 가더라도 

이런 종류의 프랜차이즈 회전 초밥집에 꼭 가는 편이다. 

 

두둑해진 배를 두두리며 내일의 백컨트리 스키 투어링 여행을 위해서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었다. 

 

**팀맥스 어드벤처 파우더 & 백컨트리 스키 여행 프로그램

https://teamaxadventure.com/main/ko/backcountry_skin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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