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샤키야 #네팔 #비정상회담
산바다톡 2번째 손님, 수잔 샤키야와 여행 수다를 나누었습니다.
네팔에 있을때에는 문화적, 지리적 그리고 경제적 등의 다양한 이유로 여행의 매력을 잘 몰랐었다는데요,
✈️ 한국에 온 후 여행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고, 이제는 매일 매일 그리고 소소한 일상 마저도 여행처럼 느껴진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만 있다면 굳이 꼭 어디 멀리 떠나지 않아도 지하철을 타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기준을 만끽할 수 있다는
수잔의 여행 철학에 깊은 공감을 느꼈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여행의 정의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