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이상 무주리조트에서 스키를 타고 있는데 갈수록 처참해지는 서비스와 시설은
정말 안타까울 지경입니다.
15년전만 하더라도 설천에 관광객은 그리 많지 않았으나 지금 노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노인들로 바글바글합니다.
식당에서는 스키어들보다는 등산복 차임의 노인들이 가져온 음식을 먹고 앉아서 정작 리조트 식당을
이용하는 스키어들은 밥먹을 자리조차 없으며 심지어 히터도 제대로 틀지 않습니다.
식당을 운영하는 입장에서야 돈도 안되는 손님들을 위해 내어줄 온수뿐만아니라 히터조차 아깝다는 말입니다.
난 무주리조트가 이해가 안됩니다.
일단 주차비부터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곤도라 비용도 올리고 주차비도 받아서 서비스를 개선하고
아무나 리조트를 드나들수 없게 만들어야 합니다.
리조트 식당도 휴게실도 아니고 식당도 아닌 어중간한 공간으로 만들게 아니라 돈주고 밥 사먹는 사람들을
위한 식당으로 만들어야 하고 외부음식이나 휴식을 위한 사람들은 미안한 말이지만 밖으로 내보내야 합니다.
그래야만 젊은이들을 더 스키장에 올 수있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스키 이용 비용도 너무 쌉니다. 심지어는 외국인 노동자조차 이용하는 시설이라니...
가격도 올리고 주차비도 받아서 서비스를 개선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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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 있으신 말씀이기도 합니다. 스키장들이 수익성이 안 나와서 수안보, 양지, 베어스처럼 갑자기 문 닫아버리면 그곳을 이용하던 스키어들은 더 먼데로 다니느라 고생길이 열릴거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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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객들로 인해 답답하신 심정은 이해 합니다만, 리조트 입장에서는 스키어만 고객은 아니라고 보겠죠.
용평도 어떻게든 스키장 운영하려고 열심히 객실장사 하고 있고 등산객 관광객 유치해서 버틴다고 합니다. (용평 관계자 1도 아닙니다.)
그리고 비용을 올려야 한다는 심정 이해 합니다만, 저변 확대가 필요한데 비용을 올려서 특정인들만 출입하게 하자는 말씀은 뭔가 맞지 않는 말씀 같고요.. 외국인 노동자가 이용할 정도로 저렴 이라는 말씀은 좀 지나친 표현이 아니신가 싶습니다.
스키장에는 스키매니아도 필요하지만 관광스키어도 필요한 곳이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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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과 대중성은 스키장에서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보다 더 많이 고민 하겠죠.
스키장이 지속 운영되길 바라는게 직원이나 경영자가 더 간절하지 않을까요. 너무 당연한 것을 간과하고,
그걸 비용을 올려야 수익이 난다는 훈수는 지나가는 고객의 한정된 시각에서 보는 개인의 생각일 뿐일것 같습니다.
주인보다 객이 더 잘 알거라는 생각이 틀릴 가능성이 더 많지요.
식당에 한정해서라면 맞는 부분도 있어 보이나,
비용이 저렴해서 수익이 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규모와 비용과 수익의 접점을 잘 아는 스키장측의 입장이나 경영데이터를 보지 않고는 섣불리 말하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하물여 특정 계층을 굳이 얘기해서 말하는건 예시도 잘못되었고 방법도 잘못 아닌가 싶습니다.
예시로, 누군가가 스키장에 별 월급장이들이 다 오네 라고 한다면 난리나겠죠. 상대적인 부의 수준을 가지고 찝어서 말하면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이 글을 보는 사람이 불편한 이유는 자기 자신도 이런 명제에서 항상 예외일수는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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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가 한때는 호텔비를 싸게 하고 손님을 불러모아 장기체류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영업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라스베가스는 주차비를 받고 리조트 입장료를 받으며 호텔비를 올려버렸습니다.
손님은 줄었지만 카지노의 수익은 정말 대폭 늘었습니다.
난 무주리조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경영진이 보신주의에 빠져 안일하게 운영하고 있기때문에
서비스의 질은 저하되고 시설개선은 이뤄지지 않는 겁니다.
과감하게 시설이용요금을 올리고 리조트 입장료도 받고 주차비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젊은 사람이 몰리고 과거처럼 젊음과 낭만이 넘치는 스키장이 될 수 있습니다.
국민 소득은 올라서 젊은 사람들 조차 그랜져를 타고 다니는 시대에 90년대식 시설과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으니 누가 찿아오겠습니까?
지금은 과거처럼 싸다고해서 찿아오는 시대가 아닙니다.
돈이 넘치는 시대입니다. 가격을 올리되 서비스와 시설개선만 이뤄진다면 찿아올 사람은 더 늘어나는 아이러니가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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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 스키장이 융성할 때를 생각해보세요. 아이러니하게도 그땐 스키가 고급레저였기때문에 더 인기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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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에서 골프가 대중스포츠가 될 수 없듯이 스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적설량은 적고 인건비는 올라가고 시설유지비
또한 아주 비싼 스포츠입니다. 2000년대이후 스키 이용객이 많아지고 대중화됐다고해서 절대 가격이 싸질수 없는 스포츠란 말입니다.
대중화 한다는 명목으로 가격만 싸게 붙잡고 있으니 점점 시설은 노후화하고 서비스는 형편없어지는 거지요.
아주 극단적으로 예로 나이트클럽 예를 들겠습니다. 강남 나이트클럽은 물관리는 왜 하나요? 인종에 관계없이, 나이에 관계없이 공평한 세상에서 말입니다. 성수동이 핫하다고 하는데 베트남이나 태국인이 점령하기 시작하면 거기가 과연 핫한 장소로 남을까요?
현재 무주리조트의 운영실태는 심각합니다. 한번이라도 무주를 이용해보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습니다. 사고가 나지 않는 것도 신기할
지경입니다. 온수가 나오지 않는 정수기, 온기를 찿을 수 없는 최소한 히터, 고장나고 관리안된 화장실 그리고 느려터진 리프트와 녹물이 떨어지는 낡은 시설들 그리고 제멋대로의 슬로프 운영 등등. 문제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서비스개선과 시설정비가 보장된다면 어느 정도의 이용요금의 상승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거거에 맞춰서 돈을 지불하고 그 시설을 이용할 사람은 줄서 있습니다. 강남의 유명가게들이 가격이 싸서 유명한게 아니라 그 가격을 지불할만큼 충분히 매력적이니 줄을 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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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하고 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지닐 필요가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산 관계자 절대 아닌 직장 스키어)
점점 스키장이 아프고 병들고 기상또한 좋아지지 않습니다. “시설 유지비 비싼 스포츠”이기에 계속해서 저렴해지는게 아닌 사라질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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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예약이안되면 객실료올리고.
도로가밀리면 기름값올리고.
곤도라줄이길면 시즌권값올리고.
진료가밀리면 의료비올리면 되죠.
늙은이건 젊은이건..추운곳에서 어떻게든 따뜻하게 밥먹게해드릴 방법을 고민합시다. 그에대한 고민이 주차비인상과 도시락콜키지차지만 있겠습니까.
그리고...
"외국인 노동자까지 이용할 정도로"라는 문구는 수정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메릴린치 서울브렌치에서 일하고있는 슈미트군의 어머니께서 이글을 보시면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스키는 참 대단한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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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식사 때문에 불편이 크신가 보네요
돌체도 있고 설천봉 레스토랑을 이용해 보시면 어떠신지요
선생님은 돈이 걱정 없으실테니 더 풍요로운 것을 즐기고 싶으시리라 생각되네요
하지만 저는 아이들 있는 아빠로써 가격이 부담스럽네요
이젠 아이들 아내 시즌권도 마무리하고
아마 내년부터 1년에 2어번 타러 가려하는데요
하루 리프트 2- 30만원 쓰려니 어질 어질 하네요
아이들은 귀찮은 스키보다 따듯한 폰이 더 좋은가 봅니다
30여 시즌을 스키장에서 보내고
5시즌을 아이들과 함께했어요
지금은 그저 아이들 처음 스키를 태울때 모습만 생각이 나네요
제가 스키가 너무 좋았을때보다 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아마 비용이 지금보다 더 오르면 못 갈것 같아요
아이들에게도 앞으로 스키 타지 말라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아끼고 돈 벌어야지
스키는 부모돈으로 타고 돈 아껴서 돈 모아야 한다고 말해요
더 비싸지면 꼭 갈 필요 있을까 싶네요
선생님과 의견이 다르지만
이런 저런 사람이 있네요
저는 무주 익스프레스 리프트를 안 고치는 것이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이 되네요
밥은 여기서 저기서 먹을수 있지만
익스프레스가 안 도니 줄 서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네요
낙뇌 문제라고 하지만 요즘 어느 세상인가요
비행기로 부품 배송하면 되지요
리프트 안돌려서 전기세 아끼고 직원 비용줄이려 하는 거지요
정 비용을 아끼고 싶으면 토 일요일만 돌리면 되어요
어짜피 스키장 경영 어려운것은 알아요
하지만 최소한 이라는 것은 있으니까요
계속 30년째 타던 고속버스를 탔는데요
비용 절감을 위해 좌석이 모두 철거되어
서울까지 서서 가는 느낌이에요
가격은 더 비싸졌는데요
다른 생각을 가진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스킹하세요
제 아이들은 음식을 양껏 사맥이는데요
저는 무주가 미워서 빵 김밥 차에 앉아서 먹어요
소소한 반란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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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애들 어릴때가 생각나서...
저도 스키장에서 밥값 아낀다고 애들은 돈까스 사주고 저는 공기밥만 추가해서 애들 반찬에 밥만 먹었던 기억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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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간다면 두 눈 똘망 똘망 뜨면서 기다리던 그 때가 참 그립네요
항상 좋은 날 보내세요.
시간 내시어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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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만.
돈있는 놈만 스키타라? 저변 확대 될거다??
돈 았음 무주 인수해서 개인 스키장으로 이용하시죠.
가격은 가치에 기반한 것입니다.
스키는 레저스포츠며 스포츠지 부유한 사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외국인 노동자가 이용한다면 환영할 일이지 배척할 일은 아닙니다.
돈이 졸라 많으시면 프라이빗 리조트에서 1일 만불씩 쓰시면 됩니다.
이런 댓글이 불편하시죠?
이런 원글이 더 역겹게 느껴지는 사람도 많습니다.
부영의 운영 자세 개선을 요구해야지 외국인 노동자 운운은 졸라 천박해보입니다. 와국인 노동자가 한국애서 스키를 즐긴다면 아름다운 관경이지 역겨운 관경이 아닙니다.
스키를 45년 이상 탔지만 제가 본 가장 역겨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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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위에 어느 분 댓글처럼 가족 모두 즐기기에는 부담스러운 수준입니다.
겨울가람님도 말은 바르게 하지만 조선족 많은 대림동이나 가리봉동은 즐겨가지 않을 거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재벌이라도 스키를 즐기기위해 리조트를 인수하지는 않습니다.
서비스 개선을 요구하는 사람에게 돈이 그리 많으면 개인스키장을 인수하라는 것은 제가 본 가장 어리석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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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들이 멀어진 이유 중 하나가 실업, 저인금, 주거비, 육아 교육이 과다 등으로 돈이 없어서인데 스키장 이용료를 올려서 젊은이들을 오게 한다는 제안이 말이 됩니까?
돈 덜 드는 게임 하고 러닝 합니다. 실은 대부분 젊은층이 스포츠, 레저라는 걸 즐길 형편이 안 됩니다. 스키장은 돈이 많이 드는 곳이죠. 4인가족 2박 3일로 숙소 잡아 가면 100만원이 넘게 들고, 당일치기도 렌탈비, 교통비 더해 인당 10만 원 이상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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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주 15년차 입니다.
글 쓰신분 고충은 어느정도 사실입니다 만,
저소득, 외국인, 늙은이, 등등으로 구분짖고 펌하 하시는 모습은
같이 무주를 사랑하는 이로 써 참 유감입니다.
개인의 생각을 글로 옴기는 것은 자유지만 거기에 차별과 혐오가 있다면 그 글을 읽는
다른분들이 불편 합니다.
설천이든 만선이든 카페테리아까지 오신 분들은 어찌되었건 자신들의 시간과 돈을 들려서 온 입장이지 않겠습니까??
대중화된 겨울스포츠를 제력으로 독점하고 싶으시다면 좀더 프리미업을 주시고 해외 고급리조트를 이용해 보시는것도 좋겠지요...
무주는 부영이 인수하고 참으로 한심하고 안타까운 운영 형태를 보이는것은 사실이지만 말씀하신 것 처럼 주차장 유료화, 카페테리아 입장제한, 리프트가격 인상 등은 누굴위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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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단체
학원 단체
그리고 어린 아이들
을 스키장 보내는 부모들은 가격이 오를수록 더 망설여질텐데..?
그럼 스키 인구가 더 줄을텐데..?
스키장 그럼 망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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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달 중순에 슬로프를 1월말 수준으로 오픈했으면 합니다. 12월달에 슬로프 몇개만 운영하면서 뺑뺑이 돌리니 화가납니다.
부영건설이 인수하면서 영 아닙니다. 다른 곳으로 팔기를 기원합니다. 롯데나 기아나 한화등으로...야구팀 아닙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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