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다 오늘 더 춥다고 해서
도톰 울양말을 신었다.
스키부츠 길이 정도라
발 전체가 따듯했다.
도톰해서 신을때는 불편했는데
열기로 부츠 내부가 넉넉해졌지 싶다.
그런데 하의 내의도
옷가게에서 세일할 때 구입한
털 레깅스를 입었다.
역시 도톰해서 거북할 뻔 했는데
운동할 때는 전혀 몰랐고 따듯했다.
상의는 집에 있던 메리야스를
한 개 더 입었는데
운동할 때 온도 조절이랑
땀 관리가 잘 되는듯 ~
이상 개인적 체험이었습니다.
모두 건강 스키 인조이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