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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보관소에 맡긴 스키를 찾으러 폐장 이틀 뒤에 스키장에 갔다. - 스프링 캠프는 3월 10일(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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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화] 스키장은 직전 일요일까지 운영하고 폐장을 한 상태이나 일주일 간의 스프링 (모글) 캠프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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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들은 거의 비어있다. 여긴 제2 주차장인데, 난 그 오른편의 비어있는 제1 주차장에 주차했다.

 

스키장 폐장일에 맞춰 빼오지 못 한 스키를 찾으러 지산리조트에 왔다. 이틀 늦게 와서 공지된 대로 위약금 4천 원을 내려하니 6일 이내에 찾으러 왔기에 그것이 고마워 위약금을 안 받겠단다. 세상에나 이런 너그러움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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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 보관소엔 나말고도 아직 스키를 안 찾아간 분들이...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하루 늦은 위약금 2천 원은 락커 키와 관련된 것이었다. 그리고 스키 보관소의 경우는 일단 스프링 캠프 기간인 3월 10일까지는 위약금을 내지 않고, 그 이후에는 하루에 천 원씩의 위약금을 내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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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단을 올라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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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터로 향하는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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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은 23/24 시즌의 폐장을 한 것이나 모글 타는 사람들을 위해 일주일간의 스프링(모글)캠프 기간인 이번주 일요일까지 메인 슬로프 한 개를 열고 블루 리프트 하나를 운영한다. 많은 사람들이 모글 스킹을 배우기 위해 와있다. 최재현 강사, 손의성 강사, 장원 강사, 유명한 김창수-김창근 형제 강사 등, 여러 모글 전문 강사들의 모글강습반들이 여기저기서 강습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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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현모글스쿨의 최재현 교장이 열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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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강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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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다른 강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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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근 강사의 모글 강습반 

 

좀 전에 대한항공의 허승 기장과 연락해서 모레 목요일에 함께 여기 와서 모글을 타기로 했다. 프리스타일 모글 한 줄(모글간 피치 3m)과 인터 모글(피치 4m)  두 줄이 기존의 모글 코스 안에 있었는데, 이제 그 옆에 피치가 4.5m 정도되는 입문용 인터 모글들이 두 개 더 만들어져 있다. 폐장일엔 그 숫자가 대략 8개까지 늘어난다. 모글이 깊어지면 그 옆에 계속 한 줄씩 더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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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의 모글 코스 왼편으로 피치가 긴 모글 코스 두 개가 만들어져 있다. 4.5m 이상의 긴 피치여서 모글 입문자나 초보자들이 들어가기에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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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만든 두 개의 피치가 긴 모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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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프트 알바가 없이 자율 운행 중인 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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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를 메고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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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현 교장의 강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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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설의 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슬로프엔 사람들이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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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번과 7번 슬로프의 눈들도 아직은 그런 대로 괜찮은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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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 리프트 상단에 이르러 뒤를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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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핸 오른편의 전망대 데크에도 서 보지 못 한 채로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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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 리프트 하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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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7번 슬로프로 향하는 길목은 차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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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자 구호를 위해 시즌내 수고한 야마하 스노우 모빌

 

현재 스키장 내의 식당은 모두 문을 닫았기에 오는 길에 편의점에 들러 샌드위치와 김밥, 그리고 오렌지 주스와 물을 각 한 병씩 사왔다. 점심 시간에는 장터의 새로 생긴 휴게실에 가서 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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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시간 한 시간은 리프트를 운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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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현모글스쿨 팀의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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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엔 더워서 아우터 재킷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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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생각해도 Hart F17S(WC)는 너무 딱딱하고도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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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근 강사의 강습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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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놈이 이긴다."
별 재주 없는 나는 남들 그만 둘 때까지 계속해야 했다.
아니면 남들과의 경쟁을 피해 남들이 하기 전에 먼저 해야 했다.
그게 내가 살아온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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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재롱아범
  • 2024.03.08

지금 전 온 몸의 근육통을 모글스키 지름과 각종 자료 수집 등으로 치유하고 있습니다. -_-;

이 댓글을

하루종일 고생 많았어.ㅋ 아침에 모글 배워서 스키장을 떠나기 전에 그 긴 코스를 완주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면 돼. 근데 그걸 해냈잖아? 그게 쉬운 코스건 어려운 코스건 완주는 쉽지 않은 거라...

이 댓글을

재롱아범
  • 2024.03.12
박사님과 제가 “함께” 노력한 성과겠죠.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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