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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수요일. 일주일이 한 패킷(packet/데이터의 형식적인 블록)처럼 지나가 버렸다. 컴퓨터 데이터 통신과 친하지 않은 분들은 오히려 이런 표현이 더 애매할 수도 있겠지만, 내겐 그런 표현이 더 친숙하다. 일곱 개의 날, 각각이 하루씩 이어져야 하는데 그게 한 덩어리로 흘러가 버린 것 같다는 느낌이란 얘기다.

 

오늘은 야간에 수요모글클리닉이 있는 날이다. 지난 3주간에 그랬던 것처럼 오후 일찍 스키장에 도착해서 스키를 타고, 저녁 식사를 하고, 예정된 저녁 프로그램 참가해야한다. 하지만 예정에 없던 집사람의 병원 방문 일정이 생기는 바람에 오늘은 스키장 도착 시각이 오후 다섯 시 십 분전이 되어 버렸다. 오늘 오전에 집사람을 덕소의 피노키오정형외과에 데려다 주면서 난 병원 부근의 카페에 가서 스키 의류(메리노 울 소재의 기능성 베이스 레이어 상하의와 양말)에 대한 리뷰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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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부근 동성빌딩의 한 카페. 이탈리아 프리마베라 사의 의류 리뷰를 위해 자료를 정리 중.

 

평일 늦은 시각의 스키장엔 사람이 거의 없다. 푸드 코트도 마찬가지이다. 오늘은 주간 스키는 포기하고, 버거킹으로 바로 올라왔다. 이 포스트를 하고, 식사를 한 후에 잠깐 쉬었다가 저녁 일곱 시 반부터 시작하는 모글클리닉에서 입문반을 맡아 지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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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거킹에서 세트 메뉴를 주문했다. 손님이 없는 시각이라서인지 순식간에 주문한 게 나왔다. 

 

뭔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냐? 별로 한 일도 없는데...ㅜ.ㅜ 일주일이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 버렸다. 
 

지난주엔 버거킹이 더워서 스키 재킷을 벗고 미들웨어만 입고있어야했는데, 오늘은 재킷을 입고도 춥다. 이런 곳은 매일 같은 온도로 난방을 하는 거 아닌가? 바깥 온도에 따라서 조절하는 것일 수도 있겠네. 어쨌든 춥다. 난 추운 게 싫은데...

 

 
* 아래는 야간 스키가 시작된 이후의 사진들이다. 모글제국 SMX의 제4차 수요(무료)모글클리닉에 입문반 강사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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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리닉이 진행되는 19:30부터 21:30의 두 시간동안 기온은 -1도에서 -2도로 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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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터 휴게실에서 스키화를 착용하고... 이 사진은 나중에 스프링 레볼루션 메리노 울 스키양말(투어링) 리뷰에 쓸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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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모글 코스에 올라가 봤다. 리프트에서 내려다 본 코스는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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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코스를 달려보니 거의 모든 범프들이 다 얼어있어서 스키를 타는 게 쉽지 않을 정도였다. 강습 환경으로는 지난 주가 훨씬 더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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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글 코스 하단에서 만난 김창근 강사. 야간에 모글 강습이 있어서 온 것이다. 지난주에도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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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습받을 분들에게 공지사항이 전달되고 있는 중. 내가 코스를 두 번 오르내리다 보니 후기 쓰신 분들에 대한 시상이 끝난 후에 이곳에 왔다. 모이는 시각은 19:20이다. 맨 오른쪽은 초급반 담당 방소현 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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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편은 서준호 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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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전달과 분반이 끝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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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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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프트에서 만난 초중급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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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문반. 원래 참석자는 일곱 분인데 여긴 한 분이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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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입문반 옆에 모인 초급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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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습 후기를 쓸 때 필요한 증명사진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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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에 참석하셨던 "반나절스키어"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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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지난주에 참석하셨던 "은구슬"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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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에 참석하셨던 "안또니오"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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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글 코스 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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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또니오 님이 촬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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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20에 일단 비브를 반납한다.(지산 측 요청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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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이곳에 비브를 걸어놓고...(여기 걸린 비브들은 SMX 스탭이 회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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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문반 분들과 다시 올라가서 내려다 본 모글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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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습을 끝내고 올라와 연습 중인 분들. 자신이 편한 대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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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입문반에서 강습을 받은 세 분이 역시 발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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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습이 모두 끝난 시각. SMX 부쓰가 철수하기 직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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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주 5회차로 이번 시즌의 수요모글클리닉이 종료될 것이라고 말씀하신 서준호 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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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습을 마치고 온 김창근 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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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글제국의 운영진들. 왼편부터 방소현 강사님, 서지원 강사님, 박서진 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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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으로 돌아가는 시각은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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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으로 돌아가기 직전에 장터에서 남기는 기념사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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