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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또 하루의 사진 전시회 당번과 오신 손님들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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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06 · 서울 · 

 

갤러리/카페 마다가스카르의 그룹 사진 전시회를 당번으로 지키러 온 집사람(고성애)의 손님들이 오셨다. 먼저 오신 분은 한승만(상영) 선생. 스키어이자 모글리스트라 겨울이면 만나는 사람인데, 모처럼 이 전시회를 맞아 전남 광주에서 서울까지 올라왔다.(놀라운 정성)

 

두 번째로 오신 분은 이승연 선생님과 다영 선생님. 건축가이지만 워낙 다양한 일을 하시는 분이라 Whole Woman, 혹은 르네상스 우먼이라 불러야만 할 분이다. 전에 집사람과 함께 이탈리아관광청의 초청으로 이탈리아 전역을 2주 이상 함께 여행하셨던 분. 함께 오신 분 역시 이승연 선생의 동료인 건축가 다영 씨.(후자는 이 전시회에 두 번째로 오시는 대단한 성의를 보여주셨음.)

 

오신 분들은 이 전시회의 목표에 동참하여 아프리카 구호기금으로 쓰일 전시회 도록(포토 에세이집 "Since 2019")을 구입해 주셨다. 특히 한승만 선생은 도록을 열 권이나 구입을 하는 무리(?)를 했는데... 게다가 책에 욕심이 많은 이 청년이 Misik Shin 작가님이 저술한 포토 에세이집 또한 열 권을 더 구입했다는 것. 오늘 이 전시회에 오기 위해서 그 먼거리를 달려온 것 만으로도 황송한데 대체 얼마를 쓰신 것인지...-_-

 

참으로 고마운 분들이다.

 

* 위의 포스팅을 한 후에 집사람의 절친인 차경순 대표님이 세 번째로 전시회를 방문하셨고, 두 번째 방문으로 류재영 박사님이 브롬튼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오셨으며, 전시 작가인 박미숙, 박행빈 두 분도 나중에 오셨다, 그리고 저녁 6시경에 구미에서 "고색창연" 사진전을 열고 계신 신미식 작가님이 올라오셨다. 그래서 그분들의 사진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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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에 오신 분들 세 분과 대화하는 Dr. Kosa. — 함께 있는 사람: 한승만고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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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에세이집에 사인을 해 달라는 한승만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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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인 중인 Dr. K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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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승만 선생이 구입한 열 권의 포토 에세이집은 Misik Shin 작가님의 저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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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다가 이번에 출간된 "Since 2019" 포토 에세이집도 열 권이나 구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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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그룹 사진전 작가 중 한 분인 박미숙 선생이 오후에 오셨고, 갤러리를 찾아온 친구분과 함께 계시기에 역시 기념촬영을 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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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브롬튼동호회의 사진을 류재영 박사님께 전해들렸더니 사진이 잘 나왔다고 동호회원이 나중에 인사를 하러 오셨다. 그래서 동호회원들이 카페를 떠나실 때 일부러 따라나가서 단체 사진과 개인 한 분 한 분의 기념사진을 찍어드렸다.^^ 그분들이 좋아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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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이날 오후에 찍은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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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 6시에 현재 경북 구미의 금오공대갤러리에서 "고색창연" 신미식사진전을 열고 계신 Misik Shin(신미식) 작가님이 올라오셨다.

도록을 들고 기념촬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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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사진전의 참여작가 두 분(박미숙, 박행빈)이 신미식(Misik Shin) 작가님과 대화를 나누는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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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놈이 이긴다."
별 재주 없는 나는 남들 그만 둘 때까지 계속해야 했다.
아니면 남들과의 경쟁을 피해 남들이 하기 전에 먼저 해야 했다.
그게 내가 살아온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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