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편의 작가님의 작품을 대하면서 가슴 저 켠에서 알 수 없는 나만의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울컥 올라오는 원초적인 슬픔과 희열, 고뇌.
복합적인 이 감동을 고성애 작가님은 어찌
감당하려 하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