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팍도우미입니다.
아래 내용은 jinsi2345 님이 스키 게시판에 쓴 글입니다.
닥팍 스키/중고장터를 이용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공지로 올렸습니다.
전 가입한지 좀 오래 되었지만 게시판에 글을 쓰거나 그런 활동은 거의 없었습니다.
초반에 몇 번 쓴 적은 있지만 별로 피드백을 받지 못해서 ㅠㅠ
가장 최근 쓴 글이 지난 시즌에 사기 의심 전화번호 등록했던 것입니다. ㅎㅎㅎ
하지만 닥팍 장터는 간혹 이용했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스키를 안 탄지가 좀 되서 최근 몇시즌은 거래를 해 본적은 없지만 거래를 하지 않아도 시즌이 다가오면 장터에 올라오는 글들은 계속 보게 되더군요 ㅎㅎㅎ
장터에서 신고를 받아서 차단된 글들을 보면 사기꾼들이 날뛰는 것 같아서 씁쓸한 마음이지만
한편으론 방위 사령부가 활동하는 것 같아서 안심이 되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몇 가지 닥터스파크 중고 거래 팁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100% 개인적인 경험과 의견으로
저만의 이 팁이 절대 무조건적으로 안전한 거래를 보장하진 않습니다. (매우 진지함~~~ㅎ)
- 판매자의 가입일을 봅니다.
* 닥팍의 특성상 오래 전부터 이용하시던 분들이 많기 때문에 가입일이 좀 오래된 분들을 선호합니다. ^^
* 그렇다고 최근 가입한 분들을 모두 의심하지는 않습니다. (반대로 가입입이 오래되었다고 확신을 하셔도 안됩니다. ㅠㅜ)
* 사실 장터 판매자 이름 옆에 '가입일'이 나오기 시작한 게 첨부터 그랬던 게 아닙니다. 제 기억으론 몇년 안되었습니다.
- 최근 가입하신 분들 중 '택배' 거래만 선호하시면...
* 의심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거래를 하지 않았습니다.
* 가입일이 오래 되었다 하더라도 '택배'만 고집하시면 좀 꺼려져서 접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간혹 '직거래'를 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이상한..(몹쓸?) 물건을 받았다고 하소연 하시는 분들은 그래도 사기보단 훨 다행(?)인거죠~
- 판매자 아이디(이름?)를 클릭하면 '작성 글 보기'라는 것이 나옵니다.
* 작성 글이 많고, 가입일이 오래된 분이면 좋은데,이것도 뭐 100% 믿을 순 없습니다.
* 작성 글 몇개를 검토(?)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전화번호가 자주 바뀌거나, 이메일 주소가 바뀌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럼 전 거릅니다.
- 이건 다른 커뮤니티에서 본 글인데 제가 직접 해 본 적은 없습니다. 선불폰 거르기~
* 판매자에게 수신자 부담 전화(콜렉트콜)로 전화를 걸어보라고 합니다.
* 선불폰은 콜렉트콜로 전화가 안된다고 합니다. ㅎㅎㅎ
* 물론 판매자라고 선불폰을 쓰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타 커뮤니티에서 이 글을 봤을 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이것 역시 100% 믿을 수 있는 방법은 아니겠지만...
- 더치트 등을 이용하기도 했었지만
* 사실 이건 제가 첫번째로 사기를 당할 땐 무용지물입니다.
* 다른 분이 사기를 당해야 전화번호나 계좌번호가 등록되는데...
* 그래도 더치트에 수차례 신고된 전화번호가 조회되는 것을 보면 거래 전 한번씩 조회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정말 최대한 조심을 해야합니다. (결국 이게 결론이네요 ㅎㅎ)
정말 100% 확신이 없다면 택배 거래는 거르시고 직거래를 고집해야 하고~
그렇습니다. ㅎㅎㅎ
전 닥팍에서뿐만 아니랃 다른 커뮤에서도 아직까진 사기를 당한 적이 없긴합니다.
근데 점점 더 다양한 방법으로 사기를 치기 떄문에 언제 어떻게 당할지 모른다는 생각도 합니다.
이번 시즌 쿨거래로 좋은 물건 많이 만나시길 바라면서 허접한 경험과 팁을 마칩니다.
갑자기 이 글을 쓴 이유가~~~
오늘 스타필드에 갔다가 잠시 쉴려고 의자에 앉아 있는데 제 옆 자리에서 핸드폰으로 열심히 닥팍 장터를 보고 계신 분을 봤습니다. 그래서 간만에 닥팍 장터에 들어갔는데 '신고' 먹은 글들이 보여서 ㅎㅎㅎ
저도 닥팍 장터에서 중고거래 여러번(판매, 구매 모두) 해 봤지만, 저도 사기꾼과 몇번 접촉한 경험 있습니다. 다행히 최종 거래로 연결되지 않아서 피해를 보지는 않았으나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거래는 무조건 직거래로.
* 꼭 가지고 싶은 물건이면 휴가를 내서라도 직접 받으러 갑니다.
* 지인찬스 이용도 가능합니다. 제가 판매할때 경험해 봤네요. 물건은 사진으로 충분히 확인하고 판매자 지역에 있는 지인에게 대신 물건 받아달라고 부탁하고.
* 그래도 안되면 그 물건은 그냥 나하고는 인연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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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찬스는 생각해 본 적이 없지만 이것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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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판매자분한테 전화하기 전에 메일을 먼저 보내봤습니다. 구매의향이나 제품문의 차 메일을 보냈는데 메일 발송 실패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메일 발송 실패에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판매자 메일 주소가 없는 경우는 [발송실패 안내] 메일이 바로 오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 메일로 보냈을 때 이렇게 리턴 메일이 옵니다.daum메일 등으론 보내보지 않았는데 이건 다른 분들이 경험담을 공유해 주셔도 좋겠네요. 근데 네이버 메일이 아닌 다른 메일도 아마 이런 식으로 발송 실패 안내 메일이 도착할 것 같습니다. 발송실패 안내 메일은 정말 빨리 오는 편입니다. ㅎ 이렇게 발송 실패 안내 메일을 받으면 전화를 걸어볼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면 그 다음에 전화를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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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이 좋은 물건을 놓칠지도 모른다는 마음에 전화에 손이 먼저 가는데
언젠간 한번 이용해 봐야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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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거래를 이곳 장터에서 십여 차례 하였고 그리 구한(이젠 레어템들이 된) 스키 장비 잘 쓰고 있습니다.
저는 무조건 직거래만 했습니다. 스키는 노트북이나 카메라처럼 겉보기로는 문제점을 알기 어렵고, 파는 사람도 뭐가 잘못된 건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일부러 속이려 한 건 아닌데 문제 있는 물건이 거래되기 쉬워서요. 그런 게 스키이다 보니 저도 직접 보고 사도 여러 번 잘못된 것을 사게 되어서, 반품하거나 문제점 알리고 손해 보고 되팔기도 했습니다.
바닥 상태, 날 상태, 바인딩 상태는 정비 지식과 경험 없으면 판별 어렵습니다. 스키를 아주 많이 타서 탄성이 죽었거나 심한 충격 받아 속(심재)이 망가진 것도 겉으로는 알 수 없고 타 봐야 알까말까 합니다. 그래서 비싼 거라면 시승까지 해 보고 타길 권합니다. 날과 바닥 정비 상태, 날 각도와 왁싱에 따라서도 생각보다 큰 차이가 납니다. 아예 다른 등급의 스키로 느껴질 만큼 크게 성능/특성 차이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스키 실력이 없는 초보자라면 지금까지 얘기한 거 하나도 모릅니다. 살살 탈 땐 괜찮은 것 같아도 급경사 고속에서는 문제점이 드러나기도 하는데 초급자는 그런 데서 못 타죠. 겉을 보아도 타 봐도 모르므로, 중고 거래를 권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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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 주세요 사기통장 명의자 김현욱 010 7987 1534 로부터 사기신고 공격당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사기조직의 통장번호 와 전화번호 를 더치드에 여러건 피해사례 올렸더니
자기 사기 사업 에 지장을 주었다고 사기의심 신고 보복을 하고 있습니다
이사람 을 차단 하여 주세요
수십대의 전화와 통장 번호 로 사기치는 전문 조직 사기단 입니다
010 7987 1536 현재 피해사례 올려 나타나고 있음
김현욱 잡자 카톡방 에서 가져온 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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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내역이 많고, 판매게시글에 여러장의 사진과 내용이 자세하게 기재되있으면 신용도가 올라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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