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힐 모글 제국 여러분!
방금 전에 스타힐의 정재윤 부회장님이 트위터에서 제게 멘션을 하나 보내셨습니다. 아래와 같은...
너무 기뻐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이제 제 무릎도 더 상하지 않고 성한 상태로 모글을 탈 수 있게 되었어요.
모글을 사랑하는 여러분, 모두 모두 스타힐로 달립시다.
스타힐 만만세!!!
요즘 모글 때문에 스타힐을 소홀히 여기고 지산으로 갔었는데 이제 다시 친정인 스타일로 복귀해야겠습니다.
언제, 어느 때 달려가도 반갑게 맞아주는 이들이 있는 따스하고 정 깊은 스타힐이지요.
오늘 거실에서 울리는 클래식이 그 어느 때 보다도 맑고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