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 댓글을 달려고 했는데 한 달이 지나서 안 되었습니다.
스타힐로 찾아 뵈었던 1월 21일에 관한 일입니다.
박순백 박사님, 하루를 박사님 뒤를 따라 다니면서 수 년 간 깨닫지 못했던 귀중한 사실 두 가지를 알았습니다. 놀랍고 (그동안 몰랐다는 것이, 그리고 그렇게 '번쩍' 하고 알아차렸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먼저 가시는 분의 길을 따라간다' 는 말이 스키에서는 이런 의미가 있는 것을 다시 느낍니다.
고성애 박사님, 고고학 박사님이신 것을 지금 알았습니다. 뵙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저는 중국 청조와 조선의 교류, 중근동 역사가 궁금해서 틈틈이 책을 찾아 봅니다.
윤인지 여사님, '은여우' 가 낫습니다. silver fox ㅎㅎ... 무릎 빨리 (는 사실 잘 안 낫고요, 시간이 걸려도 잘) 나으시길 빕니다. 봄엔 윤인지 여사님의 샌드위치를 얻어먹기 위해, 고성애 박사님 타신 리프트에 낑궈 타서 역사상 궁금점을 여쭙기 위해 한 번 더 스타힐에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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