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어주며 자기 소개 25문항 쓰고 링크시키라고 하니 기겁들을 한다.
그게 내 강의의 전통이란다. 꼭 그래야만 하느냐구?
그래 반드시 그래야만 한단다.
내가 너희들의 속내를 샅샅이 읽을 수 있고, 너희들은 친구들의 새로운 깊이있는
모습들을 볼 수도 있고, 그리고 서로 인간적으로 가깝게 소통하기
위함이란다.(또 그럼으로해서 너희들은 결국 내 손 안에 있는 거다.^^*)
쉬운 과목은 아니지만 재미있는 시간이 될 테니
한 학기 동안 열심히, 잘 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