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프랑스 그래노블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에서 알파인 스키3관왕을 차지해 프랑스의 영웅이 된 사나이.
쟝 끌로드 낄리의 파우더스킹 영상입니다.
215cm 길이의 로시뇰 스트라토(Strato)를 타고 파우더를 유영하는 그의 스킹은
장비보다 기술이 더욱 중요함을 대변하는 것입니다.
물론 파우더스키 장비가 월등히 도움을 주기는 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스키어입니다.
수천만원에 이르는 자전거를 타도 결국 자전거 타는 사람의 엔진(심폐지구력)이 가장 중요한 것처럼...
코로나 이후 최초로 맞이하는 정식 파우더 투어에서 이처럼 우아하고 자유로운 스킹을 꿈꾸어 보세요.^^
당신은 진정한 스키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