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Old History memories"란 페이지의 글 하나가 재미있습니다. 젊은이들에게 그들의 할머니가 한 때 얼마나 멋진 여자였는가를 얘기해 줍니다. 생각해 보면 당연한 것이기는 하지만, 현재의 모습만 기억하는 아이들에게는 상상하기 힘든 일이겠지요.(미국이나 영국의 할머니들에게 해당하는 얘기이겠지만요. 마리화나 언급이 있는 걸 보면 미국 같습니다.)
- 1972 at London. Model Jenny Clare and her Rover 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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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에게:
너희 할머니는 매우 짧은 미니스커트, 스키니 팬츠, 긴 부츠, 나팔바지를 입고 브래지어를 하지 않았었어.
레드 제플린, 비틀즈, 재니스 조플린, 롤링 스톤즈의 노래를 들었지.
영국제 미니 자동차를 타고, 오토바이와 빠른 스쿠터를 탔어.
고급 담배와 굵은 마리화나를 피웠어.
진토닉과 위스키 샷을 마셨지.
새벽 4시에 들어와서도 다음날 일하러 갔어...
그래서 네가 아무리 멋지다고 생각해도, 너희 할머니 만큼 멋질 수는 없을 거야.^^
"라떼는 말이야" 이 말이 제대로 어울리는 사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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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젊은 시절 모든 게 부족했지만
그래도 낭만은 있었답니다.
이런 시절도 있었고 후회없이 놀아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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