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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과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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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과 김지원

 

[2024/04/07, 일] 

 

누구나 다 볼 거라 생각되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우리 줄리와 함께 보고 있다. 처음 몇 편은 우연히 TVING에서 걸려들어(?) 첫 편을 보다가 결국 몰아보기를 했고, 어제의 9편은 예약을 해 놓고 본방사수했으며, 오늘 10화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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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말고는 컨버터블 차 중에 멋져 보이는 게 거의 없었는데, 별로 좋아하는 브랜드도 아닌 벤츠가 왜 이리 멋져 보인대???^^; 역시 드라마 PPL은 효과가 있는 듯.

 

“태양의 후예”를 보면서는 몰랐다. 김지원이 이 정도의 미모인 것을... 아마도 송혜교의 후광에 가려 그게 드러나지 않았을 것이다. 오래 전 “상속자들”을 볼 때도 그랬다. 그 땐 존재조차 없었으니... 알았다해도 아마 박신혜의 그림자에 가려져 그 미모가 드러나진 않았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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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는 머리 뒷꼭지만 살짝 나옴.

 

근데 눈물의 여왕에서는 홀로 빛나고 있는 중이다. 봄꽃들이 화려하게 피어나 그 화사함으로 주위를 밝히듯 혼자 물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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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들에게 김지원이 예쁘더라는 얘길하니 “어? 난 전부터 김지원 예쁘다고 생각해왔는데???”하며 의아하다는 듯이...^^; 아빠의 여자 보는 눈을 의심하는 듯하다는 인상을 받았다.ㅠㅠ

 

* 김지원 배우가 한 미모에 연기까지 잘 하고 있는데, 그래도 그녀에게는 막강한 강적들이 있다. 아래 두 사람만 해도 정말 당하기 쉽지 않은 강적들인 것. 고윤정과 나나(林珍兒).

 

고윤정과 나나(林珍兒).jpg

- 근데 어느 분께서 나나는 성형빨이라 한다.-_- 홍수아 씨를 보면 현대의학이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난 그게 여성에겐 매우 오래 가는 화장 같은 걸로 봐주기로 했다.

 

-----

 

* 페이스북 댓글에 김지원 배우가 출연한 드라마 "쌈마이웨이"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뒤늦게 그걸 챙겨봤다. 그리고 페북 댓글을 하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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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백: 2017년작 쌈마이웨이를 봤는데, 그것도 명작이네요. 젊은이들의 생각과 삶을 아주 멋지게, 로맨틱하게 그려놓고 있어요. 김지원 배우는 이 때도 이미 미모가 빛이 나고 있었고, 연기도 잘 했고... 근데 놀란 건 여기 남자 주인공인 박서준 배우. 와, 예능에 나온 거는 많이 봤는데, "미친 연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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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임시후
  • 2024.04.08
  • 수정: 2024.04.08 23:18:19

'눈물의 여왕'이 대세는 대세인가 봅니다. 여기저기 관련 글과 동영상이 보이더군요. '태양의 후예', '상속자들'은 보지 못 했지만 '나의 해방일지'의 김지원은 '추앙' 그 단어 하나로 확실히 각인되었습니다. '눈물의 여왕'이 마지막 에피소드가 끝나면 넷플릭스에서 몰아봐야겠습니다. ^^

이 댓글을

대세죠.^^

김지원의 "나의 해방일지"와 "쌈마이웨이"는 제가 못 본 건데, 시간을 내서 한 번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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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투온
  • 2024.04.08
  • 수정: 2024.04.08 23:20:58

박사님... 나나 양은 요즘 대세라기엔 활동이 뜸하니 접어 두고 고윤정 양은 작품에서나 작품밖에서나 미모와 스타성이 대단한 것은 분명합니다.

김지원 양의 미친 딕션+변화무쌍한 말투와는 다른 허스키한 저음의 살짝 중성미도 있는 목소리까지 매력적이지요.

 

개인적으로 천다혜 역할로 나오는 이주빈 양은 어떠신지요?  벼락스타가 아니라 천천히 필모를 하나둘 쌓으면서 계속 정진하는 배우인데, 전 멜로가 체질에서 처음 눈에 들어왔고 나중에 보니 미스터 선샤인에도 계향 역할로 2선급 조연으로 출연했더라구요.  전설의 레전드 증명사진 주인공이기도 하구요... 163cm의 키가 무색한 미친 비율로 천상 연예인은 연예인이구나 싶은 연기자입니다.

 

아, 세월이 지났다고 박사님께서 유인영 양을 언급 안하시는 것은 좀 섭섭합니다. 박사님께서 아직 뜨기도 전인 10대 모델을 할 때 캐치하셔서 소개해 주신, 정말 미모와 피지컬로는 아직도 흠잡을 곳이 없는 배우인데 말이죠.  나영석PD 예능에 한 번 나와주면 좋겠다 싶은데... 안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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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을

너무 많이 여기저기 나오는 것보다는 나나 배우처럼 끊이지 않고 나름 재미있는 드라마에 나오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사실 전 고윤정 배우보다도 나나 배우가 더 맘에 듭니다. 성형했다는 건 이번 글을 쓰고, 페북 댓글에서 봤어요.ㅋ 그래도 전 성형은 "화장의 일종"이라고 보고 있기에 별 문제는 아닙니다.

이주빈이란 이름은 아주 낯선데 얼굴을 보니 다른 드라마에서도 본 사람이고, 눈물의 여왕에서도 김지원의 동생 처로 나오는 바로 그 배우네요. 내가 특별히 좋아할 얼굴은 아니나 그렇다고 싫어하는 타입의 얼굴이지도 않습니다.

유인영 배우는 휘닉스파크의 스키 광고에 나왔기에 그 당시에 언급했던 것이고, 그 때는 매우 특별한 얼굴이라고 생각했었어요. 몸매 좋은 건 인정했구요. 근데 유인영은 아직도 가끔 오버 연기를 하는데다 매스컴에 언급될 때 우월한 몸매 위주로 언급되니 손해를 보고 있는 듯합니다.

아직도 유 배우가 젊으니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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