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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지산리조트 스프링 모글 캠프 토비도슨 인터뷰.. 2009년 3월 15일 (일)
서준호
09.03.17
조회 수: 7191
댓글:
4
* 이 게시물은 홈페이지 관리자에 의하여 "
서준호의 모글 스킹
"란으로부터 복사되었습니다.(2010-12-28 12:46)
* 위 버퍼링이 완료될 때까지 잠시만 기다리십시오. / 더블 클릭하여 큰 화면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 제목 : 2009 스프링 모글 토비도슨 인터뷰.. / 촬영 - 2009년 3월 15일, 지산리조트
-. 파일형식 : wmv
-. 파일크기 : 약 64 메가
-. 상영시간 : 약 4분 10초
-. 다운로드 :
http://www.mogulski.net/2009/mov/0315-toby.wmv
※ 전체화면 : 상영 중인 화면에 마우스 포인터를 놓고 "더블 클릭" - 전체화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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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백
2009.03.17
[
spark@dreamwiz.com
]
오, 토비는 카빙을 무지 강조하는군요. 그리고 스키 부츠 밑 부위만 카빙을 하는 게 아니고, 스키의 팁에서 테일까지가 날로 설면을 접촉하게 한다고 하고...
호리에 씨는 우리 모글 스키어들의 모글에 대한 열정은 물론 기술력 등이 좋고, 모두가 노력해서 한국 모글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라고...
상체는 부드럽게 하고... 호리에 씨도 플랫 코스에서 슬라이드를 하면 빨리 탈 수 없음을 강조하네요. 결국 카빙을 하라고...
토비는 자기의 한국 팬들에게 감사하고, 모글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잘 도와서 월드컵 모글 스키어의 레벨로 이끌라고, 그리하여 모든 한국 스키어들이 훌륭한 모글 스키어가 되기를 바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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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비
2009.03.17
[
truelatio@hotmail.com
]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카빙부터 하다가는 세상 하직인사 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군요.
동생이 예전 스타일이 타이밍 없는 카빙라인으로 많이 타서, 저도 덩달아 입문했는데... 나름 우리나라 모글 최고 경사인 휘팍모글에서 카빙으로만 들이대려다 죽을 뻔 했던 적인 한두번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카빙라인에서 타이밍을 써서 코스완주할수 있는 사람은 우리나라에 손가락을로 셀 수 있을 정도도 있나 모르겠습니다.(물론 휘팍 정도 경사에서... ) 슬라이딩과 스키딩 테크닉 또한 모글에서는 필수 적인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성향 차이이고... 카빙이 아니라고 해서 하이레벨 모글에서 절대 카빙보다 느리게 가는 것 아니니까요... 어짜피 나중에 하이사이드로 날라타면 카빙라인에서 탑으로 제어를 하든 뭐든 간에 생각 없으니까요... (물론 제가 그렇게 탈 수 있다는 건 아닙니다. ^^;; 그랬으면 제가 선수를 하고 있겠지요..)
아 모글타고 싶네요...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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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비
2009.03.17
[
truelatio@hotmail.com
]
덧붙여서 개인적으로 특별히 운동감각 타고 나시지 않았다면, 골로 들어가는 안습적인 행동을 배제하고 뱅크로 타는 와이드 턴 부터 해서 타이밍 감각을 익히시면서, 동시에 다양한 라인 공부를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스트레이트 라인과 와이드 라인뿐만 아닌, 카빙라인과 뉴라인 혹은 이것들과 타이밍/하이사이드의 조합등을 연구하시면 누구나 어느 정도의 레벨까지는 오를 수 있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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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백
2009.03.17
[
spark@dreamwiz.com
]
[홍비 선생님]의 말씀처럼 우선 쉽고 안전한 방법으로 모글에 입문해야겠지요.
그리고 와이드 턴이 기본입니다. 그런데 이게 쉬운 듯해도 잘 하긴 쉬운 게 아니지요. 그게 바로 모글에서의 카빙 턴을 하기 위한 첫걸음이니까요. 사실 상 와이드 턴만 잘 하게 되면, 코스를 읽는 건 물론, 카빙 테크닉에 저절로 익숙하게 되지요.
저도 요즘은 "와이드 턴 연습만 열심히 하면 모글을 잘 탈 수 있다."고 얘기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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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에 씨는 우리 모글 스키어들의 모글에 대한 열정은 물론 기술력 등이 좋고, 모두가 노력해서 한국 모글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라고...
상체는 부드럽게 하고... 호리에 씨도 플랫 코스에서 슬라이드를 하면 빨리 탈 수 없음을 강조하네요. 결국 카빙을 하라고...
토비는 자기의 한국 팬들에게 감사하고, 모글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잘 도와서 월드컵 모글 스키어의 레벨로 이끌라고, 그리하여 모든 한국 스키어들이 훌륭한 모글 스키어가 되기를 바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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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카빙부터 하다가는 세상 하직인사 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군요.
동생이 예전 스타일이 타이밍 없는 카빙라인으로 많이 타서, 저도 덩달아 입문했는데... 나름 우리나라 모글 최고 경사인 휘팍모글에서 카빙으로만 들이대려다 죽을 뻔 했던 적인 한두번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카빙라인에서 타이밍을 써서 코스완주할수 있는 사람은 우리나라에 손가락을로 셀 수 있을 정도도 있나 모르겠습니다.(물론 휘팍 정도 경사에서... ) 슬라이딩과 스키딩 테크닉 또한 모글에서는 필수 적인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성향 차이이고... 카빙이 아니라고 해서 하이레벨 모글에서 절대 카빙보다 느리게 가는 것 아니니까요... 어짜피 나중에 하이사이드로 날라타면 카빙라인에서 탑으로 제어를 하든 뭐든 간에 생각 없으니까요... (물론 제가 그렇게 탈 수 있다는 건 아닙니다. ^^;; 그랬으면 제가 선수를 하고 있겠지요..)
아 모글타고 싶네요...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이 댓글을
덧붙여서 개인적으로 특별히 운동감각 타고 나시지 않았다면, 골로 들어가는 안습적인 행동을 배제하고 뱅크로 타는 와이드 턴 부터 해서 타이밍 감각을 익히시면서, 동시에 다양한 라인 공부를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스트레이트 라인과 와이드 라인뿐만 아닌, 카빙라인과 뉴라인 혹은 이것들과 타이밍/하이사이드의 조합등을 연구하시면 누구나 어느 정도의 레벨까지는 오를 수 있을 것 같네요. ^^
이 댓글을
[홍비 선생님]의 말씀처럼 우선 쉽고 안전한 방법으로 모글에 입문해야겠지요.
그리고 와이드 턴이 기본입니다. 그런데 이게 쉬운 듯해도 잘 하긴 쉬운 게 아니지요. 그게 바로 모글에서의 카빙 턴을 하기 위한 첫걸음이니까요. 사실 상 와이드 턴만 잘 하게 되면, 코스를 읽는 건 물론, 카빙 테크닉에 저절로 익숙하게 되지요.
저도 요즘은 "와이드 턴 연습만 열심히 하면 모글을 잘 탈 수 있다."고 얘기하곤 합니다.^^
이 댓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