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에서 안경원을 운영하고 있는 현직 안경사입니다.

며칠간 흥미롭게 소동을 바라보았습니다.  블루*****은  제가 아는 업체이기에 더 관심이 갔는지도 모릅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좋게 좋게 두리뭉실 넘어 가려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일반소비자들도 분명히

알아야 할 내용 같아  제가 아는 사실만 담담히 말하렵니다.

논란 1. 두 제품은 쌍둥이인가?

사실: 네 쌍둥이입니다.

논란 2. 쌍둥이라면 누가 형인가?

사실: 정황상 한국의 블루*****일 가능성이 90%입니다.

          2013년 한국의 블루*****이 또 다른 한국의 Y*****에 제품을 공급했습니다. 즉 유럽에 출시되지 않은 제품이

          2013년도에 이미 한국에서 유통되고 있었습니다. 출시되지도 않은 제품을 카피하는 건 누가봐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나머지 10%의 가능성은 두 회사가 밝히지 않는다면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혹시 유럽제품을 취급하는 안경원을 보셨나요?  아마도 못 보셨을 겁니다. 이유는 다들 아시는 바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