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사람 바보 만들지 마세요.
이틀동안 안나푸르나의 01번 제품과 우벡스 109제품을 보고 또 본 결과 이건 분명히 쌍둥이다라는 확신이 들었고
혹시나 싶어 제 주위에 지인들에게 비교도 부탁해 보았습니다. 제 주변의 모든 사람들은 두 제품이 거의 같은 제품이라고 말을 합니다.
심지어 디자인을 전공한 제 친구는 렌즈의 모양과 다리 끝만 조금 다를뿐 똑같다고 말을 합니다.
이 사이트가 잘 못 된 겁니까, 아니면 저와 제 주변사람들의 눈이 벼 엉 신인가요.
왜 스키돔을 그렇게 쉴드를 쳐 주시는지... 공급업체 대표분은 자신감이 아주 하늘을 찌르더군요.
그렇게 많은 논란이 있는데도 우벡스코리아는 말한마디 없네요. 뭐 스키돔에 죄졌습니까?
아니면 입이 있어도 말 못할 사정이 있는 겁니까?
이 싸이트가 친목질이 심한 건 알고 있었지만 한사람 아주 바보가 됐네요. 온몸이 부들거립니다.
네에 나야 다시는 이 사이트에 안 들어오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한마디는 하고 가야겠습니다.
우벡스코리아 뭐하고 말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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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16 멀쩡한 사람 바보 만들지 마세요 |
14.05.14 스키돔 - 이러시면 안 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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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중에 시니컬한 것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거기서 누구도 선생님을 바보로 만들겠다는 의도는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이 사이트가 친목질이 강하다니요? 친목질을 하기 위해서 한 사람을 바보로 만들려 할 리는 없지 않습니까? 그 분들이 할 일이 없어서 그 글에 댓글을 달았겠습니까? 선생님이 쓰신 그 글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그렇게 댓글을 달았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런 오해는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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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벡스109의 하단이 뾰족한 디자인의 안경다리는 Oakley scar라는 제품이 시장에서 최초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럼 두께감만 다를 뿐 우벡스109는 스카보다 늦게 나왔으니 오클리 스카 모델을 베낀 건가요?
Oakley frogskin과 UVEX lg 12l, SNRD 5001 series는요?
Oakley Frogskin
http://www.oakley.com/custom/frogskins
uvex lgl12
http://www.uvex-sports.com/de-en/eyewear/lifestyle-eyewear/d/uvex-lgl-12-grey-mat/
SNRD 5001 series
http://roytkd.cafe24.com/front/php/category.php?cate_no=24
Rayban Aviator와 UVEX lgl14 silver는요?
http://www.ray-ban.com/SearchDisplay?pageSize=2&searchType=1000&catalogId=10053&viewMode=Rayban&showResultsPage=true&beginIndex=0&langId=-1&storeId=10151&sType=SimpleSearch&searchTerm=Aviator
http://www.uvex-sports.com/de-en/eyewear/lifestyle-eyewear/d/uvex-lgl-14-silver/
저 스키돔이나 안나푸르나 대표님들과 아무런 인연도 없습니다. 그리고 두 업체에서 물건을 구입하거나, 자판기 커피 한 잔 얻어먹은 적도 없습니다. 누구의 편을 들고자가 아닙니다.
"베꼈다"라는 시각으로 생각하며 보면 어떤 거를 가져다 두고도 비슷하다! 라는 느낌으로 자신 스스로 세뇌를 시작합니다. 그래야 본인의 의견에 대한 합리화가 될 것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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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to the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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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 일반적인 저런 형태의 스포츠 선글라스는
2003년도인가 오클리가 출시해서 무쟈게 많이 팔아먹은
하프자켓 스타일 모델이 그 원조인 걸로 압니다.
그러니 우벡스를 포함해서 그 뒤에 나온 유사모델들은
모두 오클리 하프자켓을 베낀 거라고 볼 수 있겠죠.
만약 두 모델의 힌지 일부가 각진 걸 가지고 카피라 주장하는거라면
글쓴 분은 사물을 너무 협소한 시각으로 보시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각 회사 모델들이 너무나 많고 유사해서
힌지의 부분이 선글라스의 고유디자인을 특징한다고는 말하기는
좀 어려울것 같습니다.
한마디 덧붙인다면 이 곳처럼 많은 사람들이 보는 사이트에
아래 올리신 글처럼 어느 개인이나 특정 샵을 실랄하게 비난하려면
신중하게, 검색도 좀 더 해 보고, 다른 분의 의견도 충분히 구하고,
그래서 반론이 나올 때 들이댈 다른 증거도 준비해놓고,
그러고 난 뒤에야 이런 비난글을 올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도 역시 스키돔이 영등포 어딘가 있는 스키샵이다 정도만 알지
한번 가 본 적도 없고 스키돔 사장님과도 일면식 없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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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쪽이 아니라 동작구에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동작세무서 근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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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참...뭐라 말씀드릴 입장은 아니지만 안타깝네요.
안나000 홍보글 4/25 자 보시면 제 뎃글 보실 수 있는데요" 필이난다" 와 "카피" 는 차이가 있겠죠 ,
스포츠 글라스 라는것이 거의 비슷비슷 합니다. "특성화된 기능" 때문이죠.
우벡0 와 지0 헬멧중 누가 디자인 카피를 했을까요?
단언컨데...우벡0 관계자님 중 누군가는 보실까구요 헤프닝 으로 넘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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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참 어른들도 계신데 친목질이라니~
여기가 무슨 구원파 집단도 아니고 뭐때문에 많은 분들이 그런 의견을 내는지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여기 오신 지 얼마 안 돼 잘 모르시나본데 여기서 댓글 주고 받는다고 다 아시는 분 아닙니다.
저만 해도 95% 가 일면식도 없는 분들이고
서로 다른 의견으로 첨예하게 토론하는 경우 수백 번 겪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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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키돔에 왜 자꾸 항의를 하시는지 이해를 못하겠고요.
설사 카피라고 해도 제조사의 문제이지 소매점을 메인으로 항의하시는 이유는 뭔가요?
뭘 자꾸 사과하라는 건지..
그리고 왜 우벡스 코리아에서 가만히 있는 것인지 한번 생각해 보시면 좋겠네요.
가만히 있으면 말 못할 사정이 있는 건가요? 음모론 좋아하시나 봅니다.
저는 스키돔이라는 곳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여기 계신 분들 한 분과도 대화한번 나눠본 적 없는 사람입니다.
친목질로 치부하지 마시고요.
그 지인 분들과 오클리나 다른 스포츠 글라스 다 보면서 다시 한 번 얘기나눠보시면 좋겠네요.
댓긑 다신 분들도 다 본인 생각이 있는 것이고, 의견이 다르다고 친목질이라니요.
요새 사회 분위기랑 비슷한 것 같아 씁쓸합니다.
정 납득이 안되시면 우벡스 코리아나 우벡스 본사에 직접 연락하시면 될 것 같네요.
그 쪽에서도 좋아하지 않겠습니까. 여기 사람들 납득 시켜봤자 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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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생전 글도 안쓰고 정보만 받아가던 분이
왜 그 많은 글쓰는란 두고 자전거정보란에 이런 글을 올리는지 전 그거부터 따지겠습니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사이트 개편 전에 자전거분류에서 명예의전당에 이름 올라있던 사람으로 묻습니다.
제가 지금 뜸하지만 글 죽 검색하시면 질문에 답변도 많이 달아드리고 글도 많이 올리고 했습니다.
바로 이 자전거쪽에서요.
리스트 바로 이 페이지에도 제가 정보성으로 올린 글이 있고 나름 칼럼 안에서 자전거 타는 사람으로
애착을 가지고 본다 생각합니다.
과연 글 쓴 분은 그런 관심을 평소에 가지고 여기 이란에 글을 올린걸까요?
아닌거 같은데요? 스키돔 글이 있다고 해서 이 란에 글쓴 거라면 지난 댓글에 썼다시피
스키돔은 판매상이고 스키돔에 대한 공격을 위한 위치라고밖에 안보이니
저야 개인적으로 스키돔을 알지만 그건 겨울스포츠에서 일이고
우벡스코리아도 잘 압니다. 스키를 타는 분이라면 제가 엘란 매니아란걸 다들 아시고
우백스코리아는 엘란을 수입하는 theH2와 같은 회사지요.
자. 다시 묻겠습니다. 대체, 왜 여기 이런 글을 올리신겁니까?
전혀 정보가 아니고 공격성 글인데 하고많은 게시판 중에 소비자 불만란이 있음에도
자전거정보란에서 이런 문제글을 올리시는점, 저는 심히 기분나쁩니다.
박사님께 건의드리는데 이 일과 관련된 글을 자전거게시판에서 옮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많지도 않은 칼럼 내 자전거 인구가 보기에 심히 불쾌하고 기분좋은 글이 아닙니다.
싸우고 싶으시면 소비자불만 게시판에 글 올리시고,
정작 당사자들은 그리 생각지 않는데 뭔 일이냐 하면 내가 뭔가 잘못 알았나보다 하시구요.
왜 본인의 아주 개인적인 의견을 다른 사람들에게 동조하길 강요하시는지 그것도 매우 불쾌하고,
오픈된 게시판에 의견을 올리면 반대의견이 많으면 그럴수 있는거지
댓글 단 사람들을 다 매도하시지 말구요.
내 이야기에 찬성하는 사람 없다고 그런식으로 보는 사람 화나게 하는 글 쓰실거면
그냥 예전처럼 눈팅이나 하고 조용히 좀 계세요.
본인의 의견이 있다면 다른사람의 의견도 있는겁니다.
그나저나 참 일도 없으십니다. 이틀동안 비교하고 그걸 주변분들께 물어보셨어요?
혹시 안경점 하세요?
기분 나쁘시죠? 자전거정보란에 쓰잘데기없는 글 올라온걸 본 제 기분이 그렇습니다.
칼럼에, 게시판에 애착이 없다면 이런 글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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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를 버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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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사람을 바보로 만들었다고 표현하시는데,
선생님이 원래 멀쩡하신지, 아니면 정말 바보인지 다른 분들이 어떻게 압니까.
바보같은 글이 올라오니까 이렇게 반응들을 하시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멀쩡하신 분이면 앞으로 이런 일 하지 마세요.
멀쩡한 판매상 분 흠잡고 욕해서 뭘 얻어가시려고?
뭔가 의도가 있었으면 불순하신 거고, 의미도 없이 공연히 이런 일을 했다면 멀쩡하신게 아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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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그리고 '숨은 의도'
어떤 fact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 그럴만한 이유가 충분한 사안이라도...
그 글을 쓴 의도에 불순함이 엿보인다면... --> 눈이 밝은 분들은 절대로 거기에 부화뇌동하지 않을 것입니다. (멀쩡한 사람이 바보가 되지 않기 위해서요.)
곰세마리님께서 어떤 분이신지 모르겠고, 본인을 일개 소비자라고 하셨지만... --> 일개 소비자의 입장이라고 보기에는 상당히 격한 글을 쓰셨기에 '아무래도 그 글에 어떤 숨은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닐까'하고 사람들이 느꼈다고 봅니다.
다른 얘기지만, 요즘엔 '조작을 가미한 북풍'도 잘 안 먹히고, '감정을 자극하는 선동'도 잘 안 먹히는 시대입니다. 사람들이 요즘에는 어떤 선동적인 말이나 글의 뒷면을 읽는 시대라는 것 또한 이번 기회에 충분히 느끼셨다면 그나마 본인의 기대와는 다르게 흘러간 비극같은 이번 사건 속에서도 하나의 건질만한 에피소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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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처음 글에 제시하신 'fact - 카피한것 아니냐?'라는 주제에는 저 개인적으로는 "상당 부분 공감했다"는 말로써 조금이나마 위로를 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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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의 말씀에 한대 맞은 느낌입니다. 제가 불현듯 생각한 것이 진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겟지만...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에게 무한한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제가 직접 거론한 두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이 사이트를 이용하는 모든 분들께 분란을 일으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한번 정중히 사과드리며 앞으로도 "연어"를 응원하겠습니다.
곰세마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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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는...그런 생각을 하신 포인트가 있어 보이긴 합니다.
세상엔 우연의 일치라는 것이 많이 일어납니다.
혹은...일반적이거나 특정 영역에 대해서 사람들의 생각이 유사하기도 하구요...
하지만...우연이 너무 많으면 의도인가? 의심이 되기도 하지요...
제가 보기엔...전체 형상이 아닌 특정 부위에서 좀 의심스런 면이 있긴 합니다만...
....
안나푸르나...
값이 싸서 하나 사서 쓸까 생각 한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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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박순백칼럼 예전의 실명제가 더 그립네요.
로그인 안하고 서로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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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벡스에 항의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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