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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과 관련하여, 여기에 글을 올리라고 하신 것이나..
또한 스마트폰 언급하시면서, 문자내용 공개를 얘기하신 것도 최길성 씨가
먼저 얘기하신 부분입니다.
일단, 실정법과 상식을 어길 수도 있다고 하니, 문자 내용은 내렸습니다.
법 얘기가 나오면, 움츠려드는 소심한 이공계라......-_-
그리고, 반품에 대한 생각은 마지막 문자를 보는 순간 접었고,
필요하신 분께 재 판매하려고 합니다.
반품을 위해 이 글을 시작한 게 아니었습니다.
한상률 선생님의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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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이신 최길성 씨가 답글을 남겨 주셨으니,
최길성 씨와 주고 받은 문자 내용 첨부하였습니다.
(전화 번호 및 몇 가지 내용은 가렸습니다.)
<저는 제게서 물건 사시는 분들에게는 언제나
"사진과 다르게 하자가 있다면 언제든지 반품을
하세요"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
-> 문자 내용 보시다시피 " 받아보고 마음에 안 들면 반품하세요"라는 내용입니다.
사진 관련 내용은 없었고, 최길성 씨와 통화한 것은 반품 문제가 불거진 이후이니
구두로도 위의 내용을 들은 적은 없었습니다.
<당연히 저는 거래가 성사가 된것으로 알고 새 스키복을 구입하였고
새로 구입한 스키복을 반품하려니 (후에 택을 뜯어서 반품이 안 된다는 군요)
샵에 택배비를 부담해드려야할 것 같아 도의적 책임에서 12,000원의
택배비를 부담해 달라는 취지였습니다>
-> 문자로 약속한 것과 같이, 수리 부분으로 인해 반품 가능성이 있고,
제가 송금을 토요일 밤에, 물건을 수요일 밤에 받았으니,
새 스키복의 구매는 조금 말미를 가지는 것이 이치에 맞지 않은지요?
(물론 제가 새 스키복을 사지 말라할 자격은 없습니다. 전후 사정을 말씀드립니다.)
이건 제 양심을 속이는 방법이지만, 색상이 아닌 수리 상태 불량으로 반품 요청을 했다면,
흔쾌히 받아주셨을런지요?
12,000원정도라고 하셨는데, 처음에 말씀하실 때는 3만 원 정도의 금액을 얘기하셨고,
그 사유도 새 스키복을 반품하는데 자기도 손해를 보니, 당신도 부담을 하라는 식으로
얘기하셨습니다. 후에 택배비 비용이라고 얘길하신 거구요.
<업무 중인데 계속 통화를 원해서 답답한 마음에 "그럼 제가 산 새 스키복이라도
사실래요?"라고 말은 했습니다만 이걸 본심으로 받아들이시다니.... >
-> 답답한 마음에 그런 말씀하신 건가요?
먼저 나이 얘길 꺼내신 것도 답답한 마음에 하신 건가요?
욕 나온다는 얘기, 뇌구조 얘기도?
<왜 저의 직업과 블로그에 대한 비아냥 거림과 전창균 씨가
저에게 쏟아부은 조롱은 생략을 하셨습니까? >
-> 최길성 씨께서 제가 드린 전화(오후 4:41분 문자이후)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으시고,
이후(오후 5:09)는 저와 문자만 주고 받았습니다.
문자 내용(오후 5:10) 중에 "블로그를 보니 하시는 일도 법쪽인 것 같은데"라는
부분을 얘기하시는 것 같군요.
그러니, 통화 시에는 직업이나 블로그 내용이 나온 적이 없습니다.
위의 문자 내용이 비아냥 거림과 쏟아부은 조롱인가요?
최길성 씨가 올린 글의 링크를 따라 해당 블로그에 들어갔고, 최길성 씨가 오픈한 내용을 보고,
전 판매자의 신뢰성을 판단하였습니다. 무엇이 비아냥과 조롱인가요?
나이, 뇌구조, 욕나온다는 얘기.. 최길성 씨의 말이 더 비아냥과 조롱이 아닌지요?
박순백 박사님을 비롯하여, 이 사이트에서 저의 글로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문자 내용 중 마지막 제가 보낸 두 개의 문자는 제가 봐도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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