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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없이 스키타면 면허없이 운전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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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박사님 사이트에 10년 가까이 드나들며 주고 받은  댓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인데
사실 저 주장은 보다 두어시간만에 추천 40-50개가 되는 걸 보고 더 놀랐었지요.  허~~걱
이유는 잘 모르지만  그 원문인가 댓글이 사라져서 그렇지 그냥 있었다면 훨씬 많은
추천을 받았을 거라 생각합니다...ㅎ
저 주장이 맞는 거고 사실이라면 무면허 단속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이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이리 레벨을 중히 여기시고 자격을 따지는 문화에서
막상 지도자 레벨 시험과  인터대회 심판 보시는 분들은 어떤 레벨과 자격증이 있는지는 알고 싶어서요.

인터대회 몇 번 나가보니 심판 소개 할 때 협회나 연맹 공인 심판 몇급이라는 말은 전혀 들어보질 못 했고
자격제도가 당연히 있어야 한다는 말은 1-2년전부터 했는데  아직도 심판 레벨이나 자격제도가 없다면
  심각한 문제지요.

실제 심판 보시는 분들이 그만한 위치나 실력이 되시겠지만 최소한 일반 스키어들이 그 많은 노력을하고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레벨 한 단계 올라가고 기술대회 순위 몇 개 올리려하는데
그 노력을 심사해서 결정하는 심판들도  심판 1급, 심판2급,  이런 제도는 만들어 심판이 되려면 당연히 합당한 교육을 거치고 ..
예를 들어 레벨2는  심판 2급이 심사하고 상위 레벨은  심판 1급이 한다라는 정도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자격만 따는 게 아니라 계속 연구하고 연수도 받고 해야겠지요.

공식적으론 심판 실력은 충분히 되어도   자격증이 없으면 무면허 심판이란 오해를 받을 수도 있는데 수십년동안
그  심판분들이  뽑은 데몬,  레벨 분들 수천 명이 될 것 같습니다.

정확한 기록으로 경기하는 종목도 공인심판이 없는 종목이 없는데 100% 심판이 판정을 내리는 경기에
공인 심판제도가  없다. 상상이 안 갑니다.

******이 곳에 드나든 지 10년만에 단상이란 카테고리로 처음 글을 씁니다
            뭐 아직도 단상이 뭔지는 잘 모르는데 잡담은 아닌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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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조석현
  • 2012.11.01
[ skehsy@lycos.co.kr ]

글에 덪붙여서
저는 레벨2 시험(검정?)을 세번 쳐봤습니다.
첫회의 점수는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두번째 -7, 세번째 -7을 받았습니다. 0인 80점을 받아야 합격이지요.

두번의 -7을 받는 동안 모글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모글에서 +3을 받은 것을 감안한다면 전보다 더 점수를 못받은 거지요.
그동안 정강사와 데모께 강습은 계속 받았습니다.
중간에 레이싱 강습도 한해 받았구요.
모글은 거의 못탔지요. 근데, 모글은 +3점을 받았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점수를 잘받든지 못받든지간에 초보자들은 왜?, 뭐가 잘못해서 그 점수를 받았는지를 모릅니다.
시험을 치고나면 문제를 풀어보고, 다음에 틀리지 않도록 노력을 하는데, 그게 없으니 다음에 또 틀리게 됩니다.

나이가 40을 넘어서게 되면 아무리 좋은 강사에게 배우더라도 잘 않늘지요.
더군다나 무릎이 아프고하여 하라고 하는 동작 자체를 못합니다.

이렇게 하라는 표준동영상조차도 검정에서 그보다 더 난이도 있게 타면 점수가 더 나옵니다.
이렇게 하면 않된다는 동영상도 제작이 되어 배포되었으면 좋겠고, 좀더 구체적인 채점 기준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한해한해 거듭될 수록 더 발전해 나가겠지요.
저는 올해는 +9점 가점을 받게 됩니다만, 평균점을 따지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모든 종목을 다 잘타야만 준강의 자격이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이야 레벨이 있든 없든 상관이 없지만, 가르치시는 분들이라면 고른 점수대 유지도 필요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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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여휘
  • 2012.11.01
[ munchcane@hotmail.com ]

스키장 음주운전 단속 좀 해줬으면...........점점 늘어나던데.... 주제와 다른 댓글 올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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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선
  • 2012.11.01
[ 1629kk@hanmail.net ]

아님니다, 넒게보면 어짜피 다 스키 이야기인데~ 죄송은요.
무면허 보다 더 안좋은게 음주운전,스키니
좋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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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률
  • 2012.11.01
[ 19940@paran.comm ]

맞습니다. 심판은 어떤 경력을 가진 사람이 하는 거고, 채점 포인트는 무엇인지가 확실해야 합니다. 숏턴, 롱턴, 종합 이런 식으로만 나와 있으면 각 과목 중 무엇이 낫고 못하고는 일 수 있지만 각 과목에서 무엇이 부족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보통 대화에 많이 나가거나 시험을 여러 번 치면 경험이 늘어 점점 쉬워진다고 하지요. 하지만 현재 스키 자격 제도와 대회는 여러 번 나간다고 해도 어디가 잘못되어서 점수를 못 받은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당시 심사관을 하나하나 찾아가서 물어보는 것 말고는 답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심사관들은 번호밖에 모르므로 누구에게 어떻게 점수를 주었는지, 정확히 기억을 할 수가 없습니다. 비디오를 보여주면서 물어본다면 비슷한 답이 돌아오겠지만 한두 사람이 응시/출전하는 것도 아닌데 일일이 답해 준다는 것이 가능하지도 않겠고요.


기술과 모양을 보는 종목인 피겨 스케이팅은 기본적으로 기술 점수와 구성 점수로 나누어 채점을 합니다. 기술 채점은 필수 구사 기술을 얼마나 올바르게 해 내는가를 따지며, 구성 점수에는 스케이팅 기술, 각 기술의 전환, 기술 수행능력, 안무, 음악 해석 등 여로 요소를 따로 나누어 채점하고 합산하지요. 물론 인터 스키는 움악 없이 하는 거고 예술성과 창의성을 따지는 종목이 아니니까 조금 다르긴 하겠지만, 덜렁 총점만 알려 주는 게 아니므로 선수들이 다음 경기에서 무엇을 보완해야 하는지 연구하고 연습할 수 있습니다. 선수(응시생)의 담당 코치나 강사와 채점을 하는 시각이 다를 때에도 정확한 채점표가 있다면 담당 지도자가 그에 맞춰 다시 훈련을 시킬 수가 있습니다.

지금처럼 뭉뚱그려 채점해 버리면 시험을 여러 번 보거나 대회 출전을 거듭한다고 해도 뭘 보오나해야 할지 모릅니다. 대강 알 뿐이지요. 이건 시험 결과를 발표하되 정답표를 안 주고 합격,불합격만 알려주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체중이동, 턴 호의 크기, 속도, 날의 사용 등 기술을 구사하기 위한 요소를 나누어 채점하는 것이 시험과 대회에 나오는 사람의 기술 향상에 도움을 주는 길이겟죠. 지금 레벨 테스트와 각종 대회 심사를 맡고 있는 스키 지도자연맹은 그런 것을 할 능력이 없는 것일까요, 어떤 이유가 있어 안 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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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
  • 2012.11.01
[ jjuno@hanmail.net ]

레벨시험은 선수 시험이 아니라 스키지도자를 뽑는 시험입니다.
그런 시험에 심판은 지도자들의 지도자인 분들이 합니다.

저는 레벨2 시험에 첫해 용평에서 -30 을 받아 충격을 받고
스키를 제대로 알고 싶다는 마음으로 매년 도전, 7번 떨어지고
8번째 시험인 작년 시즌에 합격했습니다. 30대 중반에 시작,
시니어되기 바로 전해에 합격한 셈이지요. 이번 기선전엔
시니어부로 출전하기 위해 또 열심히 정진할 겁니다.

8년동안..
뼈를 깎는 고통속에서 시험준비를 하기도 했지만
스키의 본질에 대해 알아가는 기쁨도 컸습니다.

중요한 건 자격을 논하기전에
스키를 대하는 마음에 있어 진정성과 경건함으로 공부하고
깨닫는다면 스스로를 돌아볼 줄 아는 스키지도자이자
한사람의 훌륭한 스키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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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선
  • 2012.11.01
[ 1629kk@hanmail.net ]

말로만 듣던 7전8기 하신분이네요. 비록 저하고 생각은 조금 틀릴지언정
계속 도전하시는 자세는 누구라도 본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지도자들의 지도자인 분들은 태어날때부터 지도자 자격가지고
태어난건 아닌데 어떻게~~~그런


배선생님께서 8년동안 뼈를 깍는 고통을 받으면서 합격하신 그 레벨과 자격은 심판분들이 당연히 먼저 갖췄어야 하느거라 봅니다.
김정일처럼 태어날때부터 지도자라면 안갖춰도 되겠지요.

공인된 심판 제도가 있어 심판들도 노력하고 알려줘서 수험생이 왜 떨어졌는지 알수 있었다면 선생님께서 고통을 덜 받으셨을거라 생각하니 무척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지적하신대로 ****레벨시험은 선수 시험이 아니라 스키지도자를 뽑는 시험입니다****

백번 지당한 말씀이고 그래서 선수들 대회가 아닌데 선수권대회라고하는건 얼토 당토 않은 용어에
왜색짙은 명칭 입니다.

배선생님 의견대로 라면 ***기술 지도자 대회[ 기지대]*** 가 맞을것 같습니다.
우리 나이 좀 있는사람들이 먼저 올바른 용어를 써서 바로 잡았으면 하고요.

이번시즌 기술대회 시니어부에서 좋은 성적 거두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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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재
  • 2012.11.01
[ 1@hotmail.com ]

이제는 이걸로 트집을 잡으시는군요. 박순백박사님 레이싱카테고리 만들어주세요. 인터스키에 무슨 불만이 이리 많으신건지.. 살로몬 기선전을 똥폼대회라고 칭하지 않나.. 그러면 기술선수권대회도 똥폼대회? 김정훈 김준형데몬도 똥폼으로 타고있는 겁니까.. 강정선님 부탁드립니다. 인터대회동영상글보면 김창수님께서 댓글이 있을겁니다. 베스트댓글인데요.. 그글을 천번정도 읽으시고 앞으로 그렇게 글을 남겨주세요.레이싱을 인정하면서도 인터스키의 겸손함이 묻어나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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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률
  • 2012.11.01
[ 19940@paran.com ]

레이싱 게시판이 있는데 웬 딴소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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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선
  • 2012.11.01
[ 1629kk@hanmail.net ]

에이~ 저녁 맛있게 먹고 왔더니 똥 이야길하시는분이 있네요, 망측해라~~.

그사람이 정말 그랬나요, X폼 대회라고 ..죄없는 김데몬들도 X폼으로 타는거라구요. 미친사람인가봅니다, 어울리지 마세요[ 잘못하면 같은 부류로 몰리세요]ㅎ

김창수 사장님 댓글 저도 봤고 바로 밑에 있는글 참고로 옮겨 봅니다.[제가 보기보다 머리가 좋아서 한번만 읽었습니다]

강정선 (2012-10-31 21:16:33 IP:175.208.237.61 ) 추천:1
[ 1629kk@hanmail.net ]

글을 자주쓰시진 않치만 한번 쓰실때마다 배우고 느끼는게 많습니다.

역시 스키기술의 최고봉은 레이싱인것 같다는 말씀은 저같은 엉터리 레이서가 듣기에도 그런것 같고 한없이 고마운 표현이세요.
레이싱을 좋아하지만 뭐가 최고다 라는걸 내세우기 보다는 인터와 레이싱기술이 크게 다르지 않고 서로 안전하고 즐거운 스키가 될수있게
많이 전파해 주시고 지도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내일 회사 나가자 마자 추천 또 누룰꺼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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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선
  • 2012.11.01
[ 1629kk@hanmail.net ]

참 오늘 아침 출근하자마자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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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원
  • 2012.11.02
[ youngwon85@gmail.com ]

여기 글을 처음 써보는데요..

저는 마흔에 처음 스키를 타기 시작해서 이제 일곱시즌째를 맞는 주말스키업니다. 그래도 매주 스킹 하려고 부산떨고 용평에 다니곤 합니다.
여기 박순백 사이트에도 당연히 자주 들락거리는데요.. 지금까지 눈팅만 했습니다만..

항상 강정선 선생께서 글을 올리고 나면 논란이 커지네요. 좀 짜증이 나기도 하지만 어떤 때는 논란이 조금 재밌다는 생각도 듭니다.(죄송합니다..)
아무튼, 이런 논란도 자주 있다 보니 매번 비슷한 내용이 반복되는 것 같은데요.. 서로 조금씩 이해의 폭을 넓히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강정선 선생 글에 대해 감정적으로 다치는 분들이 많이 계신것 같아서 안타깝고, 거꾸로 강선생께서도 곤혹스러울 때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강 선생께서 연배도 좀 높으시고 그러다 보니 게시판에 글 올리고 주장을 하실 때 약간 급하고 눈에 거슬리는 표현이나 방식을 사용할 때가 많아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 사회에 연배 높으신 분들이 의외로 의견 개진에 좀 서툰 점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죄송한 표현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하고자 하는 말씀(레이싱에 대한 열렬한 사랑)은 스키 인구 모두에게 의미있는 주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야 40대 중반의, 그러면서도 초보 스키어라 감히 레이싱은 생각도 못해봤고, 기문에 스키 들이밀 용기도 없습니다만... 그 중요성에 대한 강조가 이상한 일이거나 짜증나는 일은 아닐거라 생각이 들어서요.

제가 보기에, 강선생님의 주장은
1. 스키.. 잘 배우고 타야 한다. 특히 초보자는 정확한 기본기를 익혀야 한다. 그래서 인터스키 매우 중요하다.
2. 그렇지만 스키가 폼을 겨루는 스포츠인 것만은 아니다. 세계적으로는 월드컵, 올림픽 등 레이싱이 훨씬 비중있는 스키 대회다.
3. 한국에서는 일본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기선전, 데몬선발, 레벨테스트 등이 최고의 대회인 것처럼 인식이 되고 있다.
4. 하지만 스키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서도 더 비중이 큰 레이싱 대회 등에 조금 더 관심을 두어야 한다.
5. 2018년에는 평창에서 동계올림픽도 예정되어있다. 이 기회에 레이싱에 대한 관심도 조금 더 커지고 훌륭한 선수도 나올 수 있다면 스키의 저변도 획기적으로 넓어질 수 있을것이다..이 정도 아닌가 싶습니다.

뭐, 요약해 놓고 보면 하나도 이상할 것 없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박태환이나 김연아 처럼 스키에서도 세계 탑레벨, 아니 올림픽 금메달을 딸 선수가 나타나 준다면, 정말 스키에 대한 관심은 지금하고 확 달라질거라 생각됩니다. 거꾸로 그러기 위해서 레이싱에 대한 관심도 좀 높아지면 좋을 것 같구요.

물론 주말 스키어를 포함한 대다수가 레이싱에 입문하거나, 대회에 나가기는 굉장히 힘들죠. 또 함께 스키 타는 사람끼리 어떤 내기나 놀이를 하는 것도 아닌 바에 열심히 배우고 타는 스키, 기량이 얼마나 늘었는지 확인해 보는데는 레벨테스트만한 이벤트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초급 딱지를 떼고 용평 레드 정도에서도 스킹을 하게 되면 데몬이 얼마나 멋진지, 또 그렇게 타보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강하게 되는지.. 모두들 공감하게 되는 거겠지요.
하지만 인터스키에 대한 스키어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이 스키 저변을 넓히는 쪽으로 나아가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해미다 스키장에는 보더 비중이 더 늘어만 가고요. 새 이론과 장비에 열광하는 스키어는 대부분 중장년층으로 제한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답은 없겠지요. 하지만 올림픽도 다가오고 있는 마당에 스키라는 스포츠가 조금 더 친숙해지고 스키를 즐길 인프라도 늘어나고 접근성도 좋아지고 하기 위해서라도 엘리트 스포츠에 대한 관심은 조금 커지는 것도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박태환, 김연아 말고도 박세리, 최경주가 골프라는 스포츠를 얼만큼 대중화 시켰나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음. 횡설수설 이네요.. 아무튼 너무 감정 상하게 하는 날선 얘기들이 오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덧붙여서..
여기서 알게되고 봤던 영화가 하나 있습니다. 제목이 "The Thin Line: Life on the Edge - trailer"라는.. 스키 다운힐 종목, 스키어들에 대한 영화인데요.. 보드 밀러 등등이 나와서 다운힐이 진정한 익스트림 스포츠라고 애기합니다. 보면 이해갈만하죠.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날라가서 목숨을 잃을 수도 있으니까요. 아마도 그렇게 목숨걸고 스킹을 하는 레이싱에서 스키 기술의 대부분의 진보가 이루어졌다고 생각됩니다. 그 열정과 용기는 다른 어떤 스포츠와도 비교할만하다고 생각하구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데몬스트레이더 분들도.. 대부분 알파인 선수 출신 이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스키 기술 역시 선수시절에 대부분의 성취가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적어도 베이직한 면에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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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교봉
  • 2012.11.02
[ singb@hanmail.net ]

강선생님이 언급하신 심판자격에 해당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연맹의 전현직 임원급정도의 심판진들은 심판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2005년도쯤 성우에서 대한스키협회에서 주최한 심판자격취득 교육 및 실기검정이 2년간(?) 있었는데 그때 보니 주최측 인사들은 대체로 자격보유자로 구성된것 같더라구요..
당시 어재석 국제심판(TD)께서 강의를 해주기도 하였습니다.
교육생들도 레이싱선수출신, 정강사,준강사들도 많이 있었구요.

그리고 현재 기선전과 레벨2, 3 검정의 심판을 해마다 보고있는 양성철 데몬감독의 경우는 국제심판(TD) 자격도 취득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심판들의 공정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하여 미리 심판진들과 심사기준과 배점에 대하여 논의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레벨 합격자와 불합격자의 동영상을 보면서 채점포인트를 논의한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그렇게 한다고하여 완전히 공정하다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노력하는 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이미 인터스키가 매니아스키의 주류가 되어있는것이 현실이므로 인터스키는 그대로 발전적인 방향으로 보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레이싱분야는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해서 많이 알려지고 기업체후원도 많이 들어오고 한다면 세계적인 선수가 배출될수 있을것이고, 지금보다 대중화할 수 있는 방안이 강구된다면 레이싱인구도 많이 늘어날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인터스키는 인터스키대로 발전해 나가고,
레이싱스키는 레이싱스키대로 발전해나간다면 서로 좋은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편 레이싱보다 적은인구이며 대회도 별로없는 모글을 타는 분들을 보면 정말 재미있게 즐기며 모글을 탑니다...
잘아시다시피 시즌이 끝나면 일본으로 모글을 타러가기도 합니다.
즐겁게 열심히 타다보니 적은인구에서 국가대표가 나오고 국제대회 입상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참 보기좋고 응원의 마음이 저절로 생기게 됩니다.

다 똑같은 스키일진데 인터면 어떻고 레이싱이면 어떻습니까...
어떤 방식으로 타든 즐겁게타면 좋은것이라 생각되어 한말씀 올립니다...

이제 얼마 남지않았는데 즐거운 마음으로 시즌을 준비합시다....^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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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선
  • 2012.11.02
[ 1629kk@hanmail.net ]

아~~ 제 가슴속에 들어 같다 나온신것 같아요.
저 1.2.3.4.5 정말 제 마음입니다
한시즌에 한분이라도 알아주시는분이 계시니 너무 좋습니다.ㅎ

서로 감정 상하는부분은 책임이 저에게 있다고 보고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좀 주책일때도 있습니다.

근데 처음 글 쓰시는분이 이렇게 잘쓰셔도 되는건가요?..ㅎ 자주좀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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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
  • 2012.11.02
[ jjuno@hanmail.net ]

TO. 강정선 선생님

매우 유감입니다.

각설하고 언급하신

“공인된 심판 제도가 있어 심판들도 노력하고 알려줘서 수험생이 왜 떨어졌는지 알수 있었다면 선생님께서 고통을 덜 받으셨을거라 생각하니 무척 안타깝습니다. ”

제가 왜 떨어졌는지 몰라 8년을 고생한 게 아니라 , 레벨시험을 보기 전까지 잘못 타왔던
몸에 배인 습관들과 겉멋을 덜어내고 비워내느라 뼈를 깎는 고생을 8년동안 했다는 얘기입니다.

저를 생각해주시것은 감사합니다만,
왜 떨어졌는지 모르고 8년동안 매달릴만큼 우둔하지 않습니다.
매우 유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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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 2012.11.02
[ justshlee@hanmail.net ]

상투적인 표현인
"저는 스키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이렇게는 도저히 저를 소개를 못하겠고,
1994년경부터 흔히들 말하는 관광스키를 즐기고 있으며, 지금도 큰 고민 없이 스킹을 하려고 하는 아주 평범한 사람이며,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을 주로 보고 감상만 하는 부류입니다.
강정선선생님의 글에 백퍼센트 동감합니다. 다만, 평범한 스키어로서 느끼는 점 몇 가지만 말씀 올릴까 하니, 지나가는 나그네의 넋두리로만 읽어 주셨으면 해요...

1. 우리나라는 스키를 가르치려는 사람은 많으나 배우고자 하는 욕망을 가진 사람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저 나름대로의 이유 : 너무도 어렵게 교습하고, 뭔 이론과 기술이 매년 바뀌고 그리도 많은지 흥미를 잃게 만듭니다.)
2. 초보자가 입문하기 어려운 스키계의 풍토입니다
(저 나름대로의 이유 : 배워보려고 동호회라는 곳을 가입하게 되면 조금 폼나게 타는 분들이 제왕처럼 군림하고, 이렇게 해야 스키를 잘 타는 거야라고 단정 짖는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3. 즐겁고 안전하게 생활스포츠로 스키를 타는 분들보다는 특정 자격증, 특정 순위에 모든 것을 올인하는 분들이 많고, 이것만이 정답이며 스키세상의 전부라는 풍토가 만연해 있는 것 같습니다
4. 비록 스킹이 서투르고 훈장증 잔뜩 붙어있는 팀복은 입지 못했지만, 안전하고 즐겁게 스킹하려는 분들을 하급의 스키어로 매도하고, 속칭 데몬, 유자격자만 스키의 모든 것이다 라고 주장하는 풍토입니다
5. 젊은층이 왜 스키를 타기 싫어하는가?, 왜 저변확대가 잘 되지 않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은 뻔히 아시면서 그에 대한 적절한 정책적 대안과 시책을 시행하지 못하는 스키계 지도자 분들이 안타깝습니다.

이상, 넋두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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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률
  • 2012.11.02
[ 19940@paran.comm ]

우리 나라 스키 협회에도 심판이 있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TD 자격을 딴 분이 있고, 교육이 있었다는 것도 들었고요.
그건데 그건 레이싱 심판 자격입니다. 레이싱 심판 자격 과정이 강사 시험 심사 자격과 겹치는 부분도 많지만, 다른 것이 많습니다.

뭐 내부적으로 인터 지도자 자격 시험, 기술 대회 심판 제도가 다 구비되어 있다고 칩시다. 그런데 그런 건 아무도 들은 적 없습니다. 대회나 검정에서
뭘 어떻게 심사하는지는 하기 전에 미리 얘기해 줍니다만, 실력 보완에 결정적인 피드백이 없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잘못했고 잘 했고를 각 과목별 기술별로
응시자/대회 참가자에게 알려 주지 않는다면 심판 제도나 심사 기준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총점만으로는 별 도움이 안 됩니다. 백 미터 달리기를 하는 선수가 있다고 할 때 코치가 시합 결과를 보고 "너는 느리다."라고만 한다면 그게 무슨 코치입니까.
스타트가 느리다, 팔 흔들기에서 불필요한 동작이 많다, 발을 끝까지 밀어주지 못한다, 보폭이 너무 넓다, 초반 가속을 끝까지 이어가지 못한다 등등으로 얘길 해 줘야지요.

제가 오픈 대회인 지산 대회에 두 번, 살로몬 대회에 두 번 참가했습니다. 처음엔 그래도 하위권이지만 밑에 몇 명 있었는데 갈수록 순위가 내려가서 지난 해 대회에선 촤 하위에 머물고 말았지요. 대화가 거듭될수록 참가자 수준이 올라가서 실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참가르 꺼리는 바람에 그리 된 것도 있지만, 결정적인 원인을 알아낸 건 지난 시즌
대회였습니다. 끝나고 나서 충격 먹고 대회 장면 사진을 자세히 보니, 체축이 안쪽 발로 심하게 무너져 있더란 말입니다. 원래는 상체를 세우고 타는 편이었는데, 기울이며 타는 게 보기 좋다고 하는 말을 듣고 휸내낸다고 하다가 상체만 기울이는 게 아니고 축이 완전히 무너져 버렸으니 점수가 그 꼴인 게 당연하죠. 그런데 매년 찍은 사진을 비교해
보니 점점 체축이 무너지는 정도가 심해져 있었습니다. 되도 않는 기량으로 주변 사람 말만 듣고 비디오나 시범 몬 걸 따라한답시고 타다 보니 기본을 잊어버리고 자세가 점점
망가졌던 것이죠. 만약 매년 참가한 대회에서 체축,닐 먹이기 턴호의 크기, 속도, 턴의 연결 등으로 자세하게 분석한 점수표를 받을 수 있었다면 점점 나빠지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제가 우둔하다 보니 아닐 수도 있지만...)

레이싱은 대회에 많이 나가갈수록 점점 성적이 좋아지는 일이 많습니다. 컨디션이 같고 자세, 훈련 양이 같다면 적어도 심하게 들쭉날쭉하거나 점점 떨어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레이싱도 뭘 잘못한 건지는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건 타 보면 누가 말 안 해도 꽤 많은 부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심판이 달라진다고 기록이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데몬이나 선수 출신이 탄다고 기록하는 계측기의 측정 방법이 달라지는 것도 아니니까 핑계를 대거나 변명할 여지도 없고요.

왜 인터 스키는 이렇게 심사 기준을 명확하게 하지 않는지, 그런데도 항의하는 사람은 적은지... 그리 안 해도 자격 검정이나 데몬 선발전, 대회 올 사람은 다 온다고요?
솔직히 까놓고 얘기하면, 입상권이 아닌 사람 중 대다수는 자기 실력 검증과 측정 기회가 없다고 생각해 오는 거고, 일부 상위 입상자는 강습 시장에서의 몸값과 대회
상품 때문에 오는 겁니다. (참가자들이 잘못하고 있다는 건 전혀 아닙니다. 저도 그 중 하나이니까요.)
심사 기준이 모호할수록 참가자도 시행하는 쪽도 뭔가 변명할 거리가 있으니까, 시험에서 붙고 떨어지는 사람 숫자를 조절할 수 있으니까 (몇 년 전 레벨 테스트에서, 악천후를 핑계로 일괄적으로 점수 올려주기라는 말도 안 되는 일이 있었죠) 이렇게 모호한 기준을 고수하는 것일까요. 이것이 스키 발전을 위한다는 연맹의 목표, 대회를 주최하는 업체의 상도덕에 맞는 일일까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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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률
  • 2012.11.02
[ 19940@paran.comm ]

이상현님의 글 크게 공감합니다.

레벨이 높은 게 잘 타는 것이고, 데몬이 신이며, 좋은 장비 쓰고 팀복 입는 것이 자랑이고 레벨이 무슨 벼슬이라도 되는 것처럼 없는 사람 무시하는 풍조, 초보자를 이끌어주고 같이 즐기며 타기보다 좀 탄다 싶으면 남 위에 올라서려고 하는 사람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이건 뽐내기 좋아하고 허세라도 내세우고 싶어하는 우리 나라 민족성과 관계 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 나이가 많다면 나이로 찍어누르기까지 하지요. 초보자, 젊은이들이 스키를 타려다가 금방 흥미를 잃고 때려치우는 게 당연합니다.

그런 풍조가 없는 동호회에 들어가는 수밖에 없는데, 우리 나라에서 인터 스키를 심각하게 탄다는 동호회 중 위에 얘기한 악습이 없는 데는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레벨1 준비반 쯤 되면 그래도 같이 할만 한데, 레벨 2 준비반이 되려면 들어가는 돈과 시간이 크기 때문에 초보 또는 줄기고 노는 관광 스키를 추구하는 쪽에겐 부담과 괴리감이 없을 수 없습니다. 레벨 2 시험 보려면 일단 여러 번의 시즌 강습비, 검정비, 며칠간의 숙식비, 리프트값, 장비 장만, 때론 휴가도 내야 하고 주말을 온전히 바쳐야 하는 등 일반인으로선 쉽사리 해내기 어려운 일들을 해 내야 합니다. 그런 자연스러운 이질감을 초보자가 이겨낸다는 건 불가능하므로 잘 탄다는 사람과 운영진이 잘 보듬어주고 격려해주고 가르쳐 주고 이끌어 주어야 하는데, 초급 스키어들이 자격지심을 일으키기 않게 그러기가 참 어렵거든요. (이건 연맹 레벨 테스트에 강습생 마음을 다루는 법, 즉 제대로 가르치는 과정이 없어서 그런 겁니다. 그 과정이 있다면 레벨 딴 사람 중 그런 잘못된 생각 하는 이는 훨씬 적어졌겠죠)

인터 스키가 (정신적으로) 힘들면 그만 하세요. 위에 얘기한 "좀 탄다 싶으면 군림하려고 하는 사람" "장비빨로 누르려는 사람" "레벨 높으면 최고인 줄 아는 사람"
치고 진짜 잘 타는 사람 없습니다.

스키만 있으면 그 외엔 아무 제약 없는 게 있습니다. 강사 레벨 있어도 소용 없으며, 나이 많다고 행세하는 것도 아닌 프리스키, 모글 스키로 가세요.
아니면 나이고 레벨이고 장비고 경력이 다 필요 없이 기록이 모든 것을 말해 주는 레이싱을 하시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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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
  • 2012.11.02
[ jjuno@hanmail.net ]

TO. 이상현 선생님

1994년부터 스키를 즐기셨으면 구력이 오래 되신 스키매니아 이십니다. ^^
일반 관광스키어로서 느끼는 점을 열거해 주셨는데 제가 혹 도움이 될지 몰라
주제넘게 답글을 올려 드립니다.

1. 우리나라는 스키를 가르치려는 사람은 많으나 배우고자 하는 욕망을 가진 사람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저 나름대로의 이유 : 너무도 어렵게 교습하고, 뭔 이론과 기술이 매년 바뀌고 그리도 많은지 흥미를 잃게 만듭니다 )

--> 사실 무엇이든지 원리에 입각해 정통을 배운다는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게다가 아무래도 스키는 평지보다 경사진 슬롭이라는 제한된 환경에서 적절하게 장비를 컨트롤하는 기술을 익혀야 즐겁고 안전하게 스킹이 이루어지니 말입니다.
스키라는게 또 원심력이니 중력이니 하는 용어들이 난무하고 단계별로 보겐,패러랠,스키딩,카빙이니 얼마나 사람을
혼란스럽게 합니까? ^^ 배우는 초보자 입장에서 보면 신나게 활주하고 스트레스 풀어도 모자라는 시국에 스키장까지 와서 머리가 복잡해야 되니 짜증이 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이런 생각을 해 볼수도 있습니다. 스키 제어에 전혀 무방비한 분들, 예를 들어
고글이나 비니조차 하지 않고 정상에서부터 그 놀라운 속도에 환희인지 공포인지 함성을 지르며 두팔 벌려 슬로프 한가운데를 무섭게 실려 내려오는 분들을 보셨을 겁니다.
정말 아찔한 순간입니다. 내 친구일수도 , 혹은 가족일수도 있는 그 사람이 잠시후에 엄청난 추돌 사고가 일어나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까지 함께 위험한 지경에 이른다면
누구의 책임일까요? 물론 안전한 스킹을 배우고자 하지 않은 본인의 책임입니다만 대부분의 초보 스키어는 그 배워야 한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합니다.

최소한 질주하다 멈추는 방법만이라도 배워두면 보다 안전하게 스킹을 즐길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 너무 어렵다만 생각지 마시고 왜 이 과정을 배우는가를 생각하시며 교습을 받으시면 훨씬 흥미가 생기실 겁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이론과 기술이 매년 바뀌고 많아 흥미를 잃게 만든다 라고 하셨는데
보다 ‘진화’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전에 스키가 컨벤셔날스키에서 지금의 카빙스키로
진화해왔듯이 같은 스키 원리인데 매년 조금씩 더 변화, 발전해 나가고 있는 중이라는 겁니다.
작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올해는 이렇게 하래 왜 그래, 그럼 작년 기술은 잘못된건가?
그리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요.

장비의 발전과 함께 스키 기술은 계속 보다 관절에 무리가 덜 가거나 힘을 덜 사용하여도
자연스럽게 스킹이 가능하도록 그 방법을 찾아 진화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최대한 쉽게 풀어드리려 했는데 어떠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머지 2,3,4,5번에 관해서 또 다른 지도자분들의 좋은 조언이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겨울이 오고 있습니다. 즐겁고 건강하게 스킹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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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 2012.11.02
[ kskinline@naver.com ]

강정선 샌생님,

주장하시는 내용을 저 위에 이영원 선생님처럼 표현 해주시면
별 문제될 것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한국어는 정말 아다르고 어다른 경우가 많으니까요...-_-;

언제고 눈밭이나 풀밭에서 함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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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선
  • 2012.11.02
[ 1629kk@hanmail.net ]

그리 생각하던차에 김선교 선생님 조언도 있고 ~ 의견은 확실히 하되 표현에 각별한 신경을 쓰겠습니다.

신교봉 선생님 그분들의 심판자격증이란게 스키경기심판[레이싱] 자격증입니다.
국제 TD 라는건 국제스키경기[레이싱] 대회장을 할수있는자격을 말하는것이고. 죄송한 말이지만 인터경기는 국제 경기가 없으니
국제 TD란것 자체가 필요도 없구요. 한국에 국제TD자격증소지자가 3-4명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배준호 선생님 선생님의 글만보고는 미쳐 그런점을 알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동안 떨어져도 이유를 모른다는 의견이 많았기도 하구요, 선생님께 일부러 그런게 아니니 이해 부탁드리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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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선
  • 2012.11.02
[ 1629kk@hanmail.net ]

그리 생각하던차에 김선교 선생님 조언도 있고 ~ 의견은 확실히 하되 표현에 각별한 신경을 쓰겠습니다.

신교봉 선생님 그분들의 심판자격증이란게 스키경기심판[레이싱] 자격증으로 알고있습니다.
스키협회와 지도자연맹 두군데 겸직하시는임원이 워낙많습니다.
국제 TD 라는건 국제스키경기[레이싱] 대회장을 할수있는자격을 말하는것이고. 죄송한 말이지만 인터경기는 국제 경기가 없으니
국제 TD란것 자체가 필요도 없구요. 한국에 국제TD자격증소지자가 3-4명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인터경기도 이제라도 심판제도를 만들어 하면 될것이고 참고로 일본은 수십년전부터 있어 왔다고합니다.

배준호 선생님 선생님의 글만보고는 미쳐 그런점을 알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동안 떨어져도 이유를 모른다는 의견이 많았기도 하구요, 선생님께 일부러 그런게 아니니 이해 부탁드리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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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희
  • 2012.11.03
[ cho9792@yahoo.co.kr ]

^^저는 무면허 입니다....

이런 문제에 대한 아주 단순한 생각을 해 봤습니다.

감독관도 매년 시험을 치룬다...

점수는???

각 스키장마다 또는 동호회마다 등록한 1-2명의 참관인이 점수를 매긴다..

이곳의 스키어들의 열정이라면 보는 눈은 비슷할테니요..

감독관의 실력이 뛰어나야 점수를 제대로 산정하지 않을까요?

검정받는 자들을 위한 검정관의 시험도 실시해야 옳을듯..^^

모든 제품도 그렇고 기술도 그렇고 실력도 날이 지나면 발전하는데

심판관님들의 실력도 발전하지 않았을까요?

전 한번도 심판관들의 검정소식을듣지 못해봐서요...

이젠 뭔가 체계적인 운영체제가 갖춰져야 할듯 합니다

뭐..

스키협회 싸이트보다 이 개인 싸이트가 더 활성화된다는건.....

솔직히 .....

관련단체들

분발하셔야 할 듯 합니다.

차라리

이곳에서 새로운 단체를 하나 결성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했습니다.^^

저도 하나 주세요..

헐랭이 관광스키분과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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