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836
kbs사장의 아이디어로 진행이 되었다고 합니다만.....
이나라의 고관대작들은 군인들을 상대로 "삥"뜯기에 여념없는듯 합니다.
친구가 모부대의 행보관으로 있어서 부대의 피엑스를 구경간 일이 있습니다.
물론 부대 내의 시설도 대충 보았습니다만...
노래방과 빨래방(노래한곡당 500원,세탁기1000원)..그리고 피엑스에서의 물품가격이 대형마트보다 비싸더군요.
대형마트 욕하지만 그래도 1+1행사를 하느데..
하다못해 동네 슈퍼도 아이스크림 50%할인을 하는데..
군 피엑스에서는 거의 정가에 10-20%할인가격이더군요...
경제원리로 잠실의 롯데월드와 포항의 정찰기 항공활주로까지 틀어주며 이나라의 국방을 뒷전으로 밀어넣더니만...
결국 군인들 발열조끼까지 국민 앵벌로 입히려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제가 우리 아이들 군대보내려면 적금을 들어야 한다고 한적이 있습니다..
씁쓸해집니다.
이러다가 군대 무상급식도 유상급식으로 하자고 떠들어대느것 아닌지 모릅니다.
대한민국 군인을
앵벌이로 전락시킨 kbs사장님...참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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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희님께 힘이 됩니다.
강제 모금도 아니고 아까우면 안내면 됌니다.
그만큼 아직 국방 예산이 부족하던지 아님 발열조끼 에대한 국방부의 인식이 덜되었었서 예산의 편성이 않되었던지.
저는 가금 계룡대 육군인쇄창에 방문하면 PX 에서 맥주와 넌링셔즈 구매합니다 시장보다 맥주는 60%대 넌링은 30% 가격으로 구매하지요.
고관대작들의 삥뜯기라.... 이 나라는 정말 못살 나라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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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때묻은 십원짜리까지 모아서 F-4 팬텀 사오는 시절에야 먹힐 이야기겠지요. 그 때는 정말 돈도 없었던 시절이니 나라 지키겠다는 일념 하에 전 국민이 주머니 탈탈 털어서 사왔겠지만...
예산이 그렇게 딸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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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4대강 사업 현장에서 시멘트 말리려 돌리는 보일러에 들어가는 기름값만 아껴도 이웃 자위대 애들까지 발열조끼 두벌씩 돌리고도 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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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 안먹고 발열자켓 장만 하기만 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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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우리나라를 꿈꾸고
강건한 국군,자랑스런 국군을 제대로 되길 원하고
국방부의 ...국가의 국방에 대한 예산을 제대로 집행하길 원하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참 답답하고
이따위 행동을 일쌈는 국방에 관해서는 살지 못할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68&newsid=20110124030307012&p=khan&RIGHT_COMM=R6
일반인들 주머니 가벼워지라고 피엑스에서 저렴하게 면세로 판매하게 아닙니다.
힘든 군인들 위해 국가에서 우리 세금으로 그들을 조금이나마 위안을 주려고 세금면제 해 주는것 이지요.
그나마 사병들에게는 맥주 팔지 못합니다.
우리나라 군대 아직 피엑스에서 사병들 맘대로 술사서 마시지 못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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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일 있을 때마다 국민 성금 걷는 거 없애야 합니다. 그런 거 하라고 세금 내는 건데, 그건 부실 기업 살리고 사대강사업 하는데나 처박고
국민들 삥을 뜯는지. 정부의 직무 유기입니다. 민간인이 군대에 위문품으로 일부 물건을 보낼 수는 있으나, 사제 장비를 지급품 대신 사용하는 것은 원래 금지되어 있으니 법적으로도 맞지 않는 일입니다. (걷은 돈을 장비 살 예산으로 쓴다면 이 또한 말이 안 되고요)
어느 인터넷 미디어에 실린 글처럼, 전근대적인 머릿수로 군사력을 유지하려 하지 말고 준사관과 장교로 이루어진 모병제로 싹 바꾸고
인원을 팍 줄여서 정예화해야 합니다. 직업 군인들 월급 충분히 주고 기본 지급 비 이외는 자기가 돈 주고 사서 쓰라고 하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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