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한 일인입니다.
발음과 청취에 문제가 있어서 유명한 AAT(American Accent Training)로 열공중입니다마는....
문제가 과연 이렇게까지 발음을 해야하는가 입니다. 물론 청취에 있어서는 반드시 듣는 훈련을 해야하는 부분들이기에 계속 해야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제가 발음할때도 이런식으로 발음을 하려고 시도를 해야하는가를 잘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런 것입니다.
I'd like to have it at eight, if at all possible.
이 문장을 AAT에서는 "아이 . 드라이크 . 터 . 해 . 비 . 더 . 데이트, 이 . 퍼 . 달 . 파서벌" -(발음기호 입력이 안되서 한글로^^::)
이렇게 읽기를 연습을 시킵니다.
과연 듣기외에도 실제 이렇게 발음을 하도록 해야할지 그냥 편하게 "아이드 . 라이크투 . 해브잇 . 엣 . 에잇트 . , 이프 엣 알 파서벌" 이렇게 편하게 해도 괜찮을지.
물론 원어민스럽게 하면 제일 좋겠지만 괜히 어색한 발음을 갖게 될 수도 있고 나름 그렇게 말한다고 하는데 진짜 못알아듣게 되는 불상사가 일어나서 더 창피한 불상사가 일어날 수도 있잖아요. 나이들어서 발음 자체의 교정이 가능 할까도 고민이지요. 뭐 띄어서 또박또박 발음한다고 그 사람들이 못 알아듣지는 않을테고 어차피 외국인인거 알고 들을테니까 그리 창피한 것도 아니곗다는것도 있지요. 그래서 좀 편하게 적당히 공부하고자하는 마음이 점점 들고 있습니다.
영어를 잘하시거나 같은 고민을 해 보신 분 계시면 의견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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