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TV, 선정적인 방송만 있는 게 아닙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일본 기술의 저력을 보여주는, 일본 중소기업의 힘을 보여주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페북에 조민 선생이 공유한 걸 가져온 겁니다.)
별 재미가 없을 듯한 이 동영상을 초미의 관심으로 지켜봤습니다. 놀랍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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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드릴은 치과용 고속 절삭기(high speed handpiece)에 사용하는 다이아몬드 버(bur)와 같은 원리로 만들어진 거네요.
자막의 초미립자가 아마 인조 다이아몬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드릴이라기 보다는 end mill에 더 가까운 기구 같아 보이는데, 엔드밀의 세계 강자는 한국 기업 와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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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반가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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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이익률이 좋은 회사인데, 금융위기 이후 매물로 나온 회사들을 사들여서 회사를 확장했는데, 불경기라서 확장의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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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1은 기계, 공작 쪽에선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브랜드죠.
제가 다니는 연구소에서도 주문 제작하여 잘 쓰고 있습니다. 외산보다 싼데도 성능은 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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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가 회장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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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군요...감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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