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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욱 칼럼(Who's Phillip Yoon?), 조용훈 칼럼, [PC-Fi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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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51 좋아요 1 댓글 2

2017년의 흑백 사진 두 장과 오디오 시스템

 

우연히 페이스북에서 예전 글을 찾다가 제주의 김시영 선생이 2017년에 방이동의 제 사무실을 방문하여 흑백으로 찍어준 사진 두 장을 발견했습니다.

 

역시 사진 및 동영상 전문작가, 여행정보 제공자의 감성을 담은 것이라 마음에 듭니다. 전에 본 것임에도 오늘 마치 처음 보는 사진들처럼 약간은 생경하고, 색다른 느낌을 주는 것이라 다시 퍼 왔습니다. 근데 이 때도 사진 원본이 2,048x1,536픽셀 그대로 올라가 있네요. 물론 화질은 페이스북의 서버에 올라가면서 저하되긴 했지만, 그건 그것 대로 나름의 매력이 있게 열화(劣化)된 거라서...^^

 

혹 오디오에 관심있는 분들이 위의 사진을 보시면 뒤에 있는 시스템이 뭔가 궁금해 하실 수도 있겠기에 나열하면:  스피커는 사계의 음향장인 필 존스(Phil Jones)가 제작한 플래티넘 꽈뜨로(Platinum Quattro), 턴테이블은 방송용 마이크로 세이키(Micro Seiki), CD 플레이어는 탑 로딩(top loading) 방식의 MBL(이걸 트랜스포트로만 사용, 이유는 DAC를 따로 사용하기에...), 그 아래는 쎄타(Theta) G5 DAC, 그 아래는 마크 레빈슨(Mark Levinson)의 프리 & 파워 앰프. 왼편 뒤쪽에 가려져 안 보이는 컴포넌트들은 LP 재생용 프리-프리 앰프인 클라인(Klyne)의 포노앰프와 매그넘 다이나랩(Magnum Dynalab) 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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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찍으신 분의 페이스북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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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
  • ?
    이승섭 2023.03.10 10:38

    흑백사진이 주는 레트로한 감성이 살아있습니다 ^^;

  • profile
    Dr.Spark 2023.03.10 10:50
    예, 훅백 사진의 힘도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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