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윤세욱 칼럼(Who's Phillip Yoon?), 조용훈 칼럼, [PC-Fi 가이드]

황준의 블로그, 장현태의 블로그, 창고란의 오디오, 갤러리란의 오디오
실용 오디오, 와싸다, 소리 오디오, 누리안 비상, 케이블/진영공구, 진공관 구입, 이치환 교수의 아날로그보이스

수리: CDP/CDT 나돈주(부천) 010-2723-7411, 하이파이전자수리 김명운 010-3781-2712(남양주 진접읍 장현로147번길 1), 진공관 앰프 등 이상훈(전북 진안) 010-9009-0760, , 황홍락(강서) 010-5695-5560, 참소리(부천) 011-9922-8123

기타
2012.05.01 11:14

외장하드 교체

조회 수 1522 좋아요 18 댓글 7




외장하드에 쏟아 부은 값이 300만원은 족히 넘고 음원 구하느라 투입된 비용은 500에 육박하고 이게 뭔짓인지....
외장하드에 치여 사망할것 같아 사무실에 있는 2테라 하드들은 비교적 구입한지 3-6개월 이내라
가까운 지인들에게 현재 하드 값의 시세에 알아서 플러스 알파를 얹어서 인수하라고 압박하고..ㅎㅎ

오늘 아침에 도착한 씨게이트의 4테라 하드 3개입니다. 우체국 아찌들은 가끔 9시 10분에 택배가 옵니다. 놀라워라~~~
현재 음원이 9테라를 돌파해서 저것도 여유공간 약간 비워두고 저장하면 1테라나 저장공간이 남을지...
사망할 때까지 50테라를 목표로 했는데 그 이전에 신용불량자 될것 같아 계획을 약간 수정해봐야겠습니다.

목표가 재즈는 구하기가 어려워 힘들지만 클래식은 사전개념을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지구상에 클래식이 음반화된 음원은 모두 구비한다.' 야무진 꿈...

2테라가 16만원까지 내려왔고 4테라는 32만 8천원이네요.
대용량 소개차원이었고 사실 제가 꿈꾸던 물건은 이것이었습니다.

http://www.photomarketing.co.kr/phome/bbs/board.php?bo_table=news_pro&wr_id=2512

집에 있는 백업용 2테라 6개도 4테라로 바꿔치기 할까 고민좀 해봐야겠습니다.

Comment '7'
  • ?
    박순백 2012.05.02 11:00
    [ spark@dreamwiz.com ]

    참 엄청나군요.^^
    몇 테라 바이트의 음원만 가지고도 흐르로 넘치는 기분인데, 저렇게 많은 하드와 음원들이라니...^^
    처음엔 음악이 좋아서 오디오에 관심을 가지고, 나중엔 오디오 자체에 빠지고, 다시 거기서 헤어나와
    음악을 듣는다고 하는데...
    이건 뭐 오디오에서 빠져 나오니 PC-Fi가 복병이었습니다.ㅜ.ㅜ

    저는 이제 PC-Fi에 대해 기본적인 내용은 파악이 되었으므로 반 오디오의 [스튜디오 제로 마크 II]를 하나 구입해서 터치 스크린 모니터와 함께 편히 써 볼까합니다. 근데 그 안의 내용물이 이제 DDC Mark II로 바뀌는 거겠죠??
  • ?
    박용호 2012.05.02 11:04
    [ hl4gmd@dreamwiz.com ]

    저의 멘토는 박순백 박사님이시니 박사님이 음원을 사면 저도 사고^^ 덕분에 좋은 점은 쓸데없는 것을 사지 않으니 돈 벌어서 좋고요, 음원 측면에서는 백업을 해 두지 않아도 됩니다.

    저와 박사님은 서로 백업용 드라이버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 ?
    홍진표 2012.05.02 11:14
    [ jin@bannaudio.com ]

    [김영진] 선생님
    이렇게 많은 음원을 보유하고 계시다니 부러운 동시에 그동안 이 음원을 모으시기 위해 상당한 고생을 하신것이 눈에 선합니다.
    NAS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지만, 이렇게 많은 용량을 처리하는 NAS의 경우 자체 가격도 엄청나고 운영시 소음도 상당해서 오히려 지금 운영하시는 방식이 더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합니다.

    [박순백] 박사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 회사의 Studio Zero Mark II 에는 "DDC Mark2"가 탑재되어 출하되고 있습니다.

    DDC Mark2가 Studio Zero Mark II나 Napier 내부에 탑재될 때에는 USB 케이블을 잘라내어 최단 거리로 연결하고 단자에 아예 납땜을 해 버립니다. 또한 USB에서 전원을 사용하지 않고 내부의 power supply에서 별도로 공급받게 하여 안정성과 음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런 처리로 Napier가 최고급 USB 케이블을 사용한 것에 비해 Studio Zero Mark II는 일반 등급의 것을 사용하지만 케이블에 따른 음질적인 차이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 ?
    이승섭 2012.05.02 11:31
    [ signalhp@gmail.com ]

    저도 시게이트 고플렉스 제품을 몇종류 쓰고있습니다 워낙 여러번 데이타를 순식간에 잃어버린 기억이 있어서 요즈음의 하드디스크는 당최 믿을수가 없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따라서 박순백 <-> 박용호 두분의 교차백업 방식이 가장 좋아 보입니다 문제는 서로 양쪽에서 새로이 추가된 부분이 문제가 되겠네요 ^^;
  • ?
    박순백 2012.05.02 12:09
    [ spark@dreamwiz.com ]

    교차 백업.^^
    카피하면서 기존 것은 overwrite를 하지 않게 하면 되지 않나요?
  • ?
    김영진 2012.05.02 17:33
    [ warrenkim@naver.com ]

    저는 집과 사무실에 각각 하드를 운용중이라 백업이 되어 있고 혹시나 해서 지인 2분에게 똑같은 양을 복사해서 두고 있습니다.
    교차 백업은 좋은 방법입니다. 이승섭선생님이 말슴 하신 부분은 하드는 채워 놓은 것은 손 댈 일이 없으면 교차 백업후 구해지는 것들은 Updated라는 폴더에 따로 관리해서 그것만 서로 복사해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무실의 Denon CDP DCD 1520의 사용빈도가 낮아 음악을 사랑하는 지인께 보냈더니 산수이 리시버 위가 썰렁합니다.
    그래도 음원들 보면 골라 듣는 재미와 양에서 오는 심리적 만족감에 행복합니다.
  • ?
    박순백 2012.05.02 18:11
    [ spark@dreamwiz.com ]

    저는 PC-Fi 공부를 좀 하느라고 우선 노트북에 PC-Fi 컴포넌트들을 연결해서 쓰는 건데, 아무래도 노트북이 느려서 그것보다는 CDP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반오디오의 PC-Fi 시스템을 사서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현재 오디오 랙에 거치된 3대의 CDP를 셀렉터를 통해 운용하는데, 그 중 하나를 Studio Zero Mark II로 바꿔서 사용하면 공간의 부담도 없고 좋을 듯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좋아요
67 기타 [홍진표 저] 디지털 하이파이 1 file 박순백 2021.01.15 635 0
66 기타 [부고] 홍진표 선생 부친상 3 박순백 2021.01.02 746 0
65 기타 포노(phono) 입력이 있는 인켈 인티그레이티드 앰프 7 file 한상률 2017.07.25 654 2
64 기타 Firebird mk1 DAC 중고 물품을 판매합니다 3 file 홍진표 2016.11.04 1012 1
63 기타 Happy Birthday Mr. Masahito Tsunokai! file 박순백 2016.01.26 703 0
62 기타 오디오 수리 2 file 유성은 2015.10.14 2199 0
61 기타 정명훈 (II) 4 유신철 2015.08.29 1266 0
60 기타 4월16일 10 file 유신철 2015.04.09 927 0
59 기타 요들에 관심있는 분들은 이 특별한 기회를... 5 file 박순백 2014.11.06 1169 0
58 기타 새로운 세상을 이제서야.. 5 file 문명걸 2014.07.04 1685 0
57 기타 소리를 듣고 스스로 모양을 바꾸는 멋진 음향 판넬 1 조용훈 2014.04.11 2053 0
56 기타 세타 제너레이션 5 dac 구매합니다. 2 손재민 2014.03.23 2183 0
55 기타 다시 아날로그로 회귀 3 이봉우 2013.06.29 1957 0
54 기타 [SBS 뉴스] LP가 돌아왔다…"따뜻하고 깊이 있는 소리" 1 file 박순백 2013.05.29 1400 0
53 기타 밍거스 빅 밴드 내한공연 후기 12 file 김영진 2012.09.08 1396 18
52 기타 인상 깊으나 좀 막막한 필립의 진공관 음색 관련 언급 8 file 박순백 2012.08.26 2262 16
51 기타 현존 가장 비싼 재즈 LP 1 file 김영진 2012.08.14 2415 22
50 기타 12/08/09(목) 양평 명달리의 까르페 더 뮤직(Carpe the Music)에 갑니다. 6 박순백 2012.08.06 3590 25
49 기타 Altec 1569A Manual 및 회로도 2 file 방형웅 2012.06.06 1471 19
» 기타 외장하드 교체 7 file 김영진 2012.05.01 1522 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