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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647 좋아요 5 댓글 1

스키장에서 겪은 세 가지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그리고 이런 일은 초상권 침해로 형사적인 책임을 피하는 한에서  얼굴이 

 

공개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공개 되어 망신을 당해서  없어져야 합니다.

 

첫 번째 얘기는 때리고 싶은 놈입니다.

 

레벨2  . 레벨3  검정이  겹치는 관계로. 한 20명 정도가 용평 레드에서

 

병원으로 실려 갔습니다.

 

어느 정도 문화가 형성되어 손을 들고 출발하는데 충돌 사고가 나는 경우는

 

거의  뒤에서 출발하는 레벨3 응시자의 잘못입니다.

 

이유는 초심 . 중급에서는 스키딩 종목과 카빙종목이 경사에 따라

 

속도가 차가 있어 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급사면에서의 스키딩과 카빙의 속도는 크게 차이가 없어

 

피할 수 없는 경우가 99% 입니다.

 

선행 출발자가 중간에서 출발하고 본인이 상단부에서 출발시

 

선행 출발자가 레드 하단부에 도착하면 출발하여야 합니다.

 

이유는 중간 출발자는 패러렐 출발이고 상단 출발자는 종활 출발이라

 

중간 출발자가 바로 따라 잡힙니다.

 

20여명 2~ 3일에 걸쳐 실려 가고 나서야  레드 중단부에서 출발하는

 

레벨2  응시자와  

 

레드 상단부에서 출발하는 레벨3  응시자와

 

사고가 없어졌습니다.

 

 

3월 8일 쯤인가 

 

다른 스키장에서 놀러온 무리 같았습니다.

 

저랑 같이 타시는 분과 레드 중간에서 카빙 롱턴을 타려고

 

슬금슬금 중간으로 나가 위에서 출발하는 사람 없음을 직감하고

 

카빙 롱턴으로 출발(보드를 한테 부딪쳐서3번  뼈 11개 부러짐)

 

3번째턴 들어가는데 비명과 뒤에서 제 옆을 종합활강으로

 

놀라서 섬.(뒤에서 느낌 없이 부딪치면 90%이상 골절)

 

그 사람은 레벨3  같은데  레드에서 종활을 같이 온 팀에게

 

보여 주려고 끝까지 탐.

 

내려가서 서 있는데 욕부터 나오더군요.

 

위험하면 서야 되는데 폼 잡으려고 끝까지 종활 다 타고 가는 거

 

보니  물어보는 50대랍니다.

 

이런  ㅆ  ㅂ  사진 공개할까요?

 

같이   타러 온 무리도  공개할까요?

 

형법 260조 과실치상.

 

스키장에서 무리하게 스킹을 하여 사람을 다치게 하는 일은

 

엄벌에 처 해야 합니다. 이유는 인재이기 때문입니다.

 

과시하지 않고 조심해서 타는 스키장 문화가 정착돼야 합니다.

 

그리고 스키장 사고가 나면 112에 신고하시고 공권력에

 

기록을 남겨 두세요. 꼭 패트롤 기록은 법정 효력이 없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는 이상한 단체입니다.

 

지산 스키장에서  있었던 일인데.

 

어느 단체가 모글 슬로프 바로 옆에서  5~ 6명이

 

슬로프를 30분간 막고 촬영하고 

 

얘기하고 그래서   슬로프를 그렇게 막고 타면

 

다른 사람은 어떻게 타냐고 좀 비켜 달라고 했더니

 

10분간 안  비키고 나를 빤히 쳐다보고.

 

40대 중반부터 20대 초반까지 지산에서 강습을 

 

전문으로 하는 팀 같습니다.

 

나중에 나보고 혼자 서 있는데 숏턴길 비키라고

 

시비를 걸더라고요.

 

스키장 폭이 100m도 넓은데 왜 자기들이 타는 곳에서

 

타냐고?

 

도대체 스키장이  시장 목 차지하는 돈벌이 수단도 아니고

 

이 팀도  단체로 스키복도 맟춰 입고 스키폴도 맟추고

 

어떤 경험 많은 레벨3가 있는 단체도 아닌 것 같고

 

스키장에서  생활하려면 기본 매너는 지켜야 됩니다.

 

법에 어긋나지 않게 이 단체도  사진 공개할까요?

 

전부 레벨2  검정보러 왔던데...

 

 

 

3번째 이야기는 이상한 ㄴ 이야기입니다.

 

용평 레드 슬로프 옆에 보면 차를 대고 슬로프로 걸어 들어가는 곳이

 

있습니다.

 

슬로프 중간 입구에 차를 대고 걸어 들어가는 공간을 

 

두고 차를 대니 다른 분도 옆으로 공간 만큼 두고 차를

 

대시더군요.

 

수십 대의 차가 주차선에 맟추고 차를 대는데

 

꼭 편하게 대려고 2~3대가 그 공간에  차를 밀어 넣길래

 

사람 다니는 공간이라고 말하니 두 말 없이

 

다른 곳에 차를 대더군요.

 

30분 지나서

 

50대 후반에서 60대 초반 되시는 여자분이

 

꼭 그 자리에 차를 대겠다고 시비를 거는 겁니다.

 

바로 아래 5.m 옆도 있는데 ?

 

다른 사람들은 통로라 안 되는데

 

왜  여기다 대려고 하세요

 

이 분도 사진 공개할까요?

 

 

이토록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집니다.

 

나이가  많던 적던  위험 요소를 어기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사진이 공개 되어  망신을 주는 문화가 형성되어야 합니다.

 

법이 아니라  법을 피하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Comment '1'
  • profile
    Dr.Spark 2023.03.26 01:23

    속상하는 일입니다. 관련자들이 이 글을 보고 반성하면 좋겠습니다.
    (사실 반성하실 분들이면 그렇게 행동하지 않으셨을 가능성이 크다는 게 관건이긴 하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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