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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12 좋아요 1 댓글 1

네이버 카페 딛고일어서기에 게시 되었던 글 입니다.

(2014.02.05, 출처:https://cafe.naver.com/dikopoint/2872)


 

펙시스템 dvd 를 낸 이후에 새로운 회원들이 많이 들어 오고 계시군요.

새로운 세상에 오신 걸 환영하며, 이 딛고동에서 나름 유익하게(?) 지낼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고, 스키기술이 늘 수 있는 TIP도 몇가지 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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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딛고동이 생긴 이유와 제가 여기에서 교주라 불리고 있는 이유에 대해 말씀드려야 '사이비신도가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우려에서 벗어나실 수 있을 듯 하군요.^^

 

제가 딛고 일어서기라는 용어를 제일 처음 쓰기 시작한 것은 '숏턴과 엑스퍼트,카빙으로 정복한다' 라는 책과 비디오를 낸 그 다음 해 2001 년 경부터 였습니다. 그 책과 비디오에는 업한 후에 부츠를 정강이로 누르며 다운하여 스키를 콘트롤하는 방법을 기술하였는데, 이때 이미 월드컵 선수들은 그렇게 타고 있지 않았음에도, 저는 그냥 '그들만의 리그가 있나 보다' 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 갔었더랬습니다. 부끄럽게도요~ 그래서 그 이후에 그 책과 비디오는 저도 잘 안 봅니다.^^

그 당시에는 전문가들이 엄청난 찬사(?)를 보낸 최신 기술이었긴 했지만요.

 

그 당시에 한 친구를 강습하는데 이 친구는 정말 심각한 몸치였습니다. 그때는 계곡 쪽으로 몸을 던지라는 말을 많이 썼었는데, 이 친구는 그렇게만 하면 계곡 쪽으로 패데기를 치며 넘어지는 것이었습니다. 곰곰히 분석을 해 보니 저는 산쪽발을 딛고 던지는데, 이 친구는 그냥 던져 버리니 넘어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쓰기 시작한 말이 '산쪽발을 딛고 던져' 라는 말을 쓰기 시작했는데 저 자신도 정확히 이 동작을 하면 스키 콘트롤이 더 쉬워지는 것이었습니다. --- 이것이 '딛고' 라는 말을 쓰게 된 계기입니다.

 

또 이때는 일반인에게는 카빙 기술이 전파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라서 어떻게 타는지에 대해 의견들이 분분했었읍니다. 요즘도 그렇긴 하지만요~

꽤나 잘 타는 사람들마저 카빙은 벤딩으로 타야 한다고 얘기해서 '과연 그런가' 하고 제가 해 봤더니 이전과는 뭔가 다른 감각이 전해져 오는 것이었습니다. 다리를 다운할때는 그런 느낌이 없었는데, 계속 뻗으며 타니 스키가 확 휘어져 오는 느낌이 드는 것이었습니다.

카빙을 벤딩으로 타는 것은 분명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어, 이 느낌은 뭐지?' '다리를 계속 뻗으며 타니 스키가 왜 더 휘지?' 라는 의문이 들었고, 그러면 스트레칭형으로 타면서 끝까지 다리를 펴며 타 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벤딩을 스트레칭형(체중이동이 뉴트럴 전에 이루어지느 방법) 으로 바꾸어, 즉 산쪽 다리를 딛고 일어서며 턴 마무리까지 다리를 펴며 타 봤더니 완전히 다른 세상의 스키가 이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스키 콘트롤은 아주 쉬운데 스키는 확확 돌아와 주고 말입니다. 너무 안전하기도 하구요. 그리곤 집에 와서 월드컵비디오를 보니 월드컵 선수들은 이렇게 스키를 콘트롤하고 있는 것이 그제서야 보이더라구요. --- 이것이 '일어서기' 라는 말을 쓰게 된 계기입니다.

 

그래서 확신을 가지고 주위 사람들에게 그 얘기를 해 주었더니 여러 사람들이 새로운 이름을 지으라며, 그래야 소위 먹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미 월드컵 선수들은 이렇게 타고 있는데, 뭘 새로운 턴을 개발한 양 이름을 새로 붙이냐면서 이름을 죽어도 안 붙이겠다 하고, 그냥 그 특징을 얘기한 '딛고 일어서기' 가 그냥 고유명사화 되어 사람들에게 불리기 시작한 것이죠. 그러면서 이삼년이 지나니 박순백 칼럼에서 사람들이 그 기술이 뭐냐라며 많이들 궁금해 하셔서 드디어 강습회를 열겠다고 공지했더니 강습생들이 그야말로 폭주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고육지책으로 유료 강습회로 바꾸고 그 강습비는 전부 기부하겠다고 선언을 하게 되었는데도, 매년 강습을 받겠다는 사람들이 많아 한때는 경쟁률이 거의 10 대 일 정도까지 간 적도 있었더랬습니다. 심지어는 딛고동의 실세 이 소라 회장의 경우에도 삼수만에 제게 강습을 받을수 있었다고 제게 나중에 얘기하더군요.

 

그렇긴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제가 예전에 월드컵선수들 타는 방법을 그들만의 리그' 라고 생각했듯이,소위 '딛고 리그가 있나 보다' 라고 생각하며, 말도 안 되는 기술이라고 혹평들을 하고 있었고, 제게 강습을 받아 본 사람들만은 나름 열광하는 분위기가 있었더랬습니다. 뭐 요즘도 비슷한 상황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때보다는 나은 반응으로 '그렇게 타는 기술도 있어' 라는 정도까진 온 것 같긴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소라 회장님께서 제게는 물어보지도 않은 채로 팬카페를 만들었는데, 회원수가 며칠 지나지 않아 2000 명에 육박할 정도까지 가게 되어서, 제가 '회원 가입을 하지 않아도 이론과 동영상은 볼 수 있도록 오픈하자'고 건의 하고 오픈하였더니 더 이상 회원 수가 늘지는 않더군요.ㅋㅋ (그리고 네이버로 옮겨 오면서 400 여명 정도로 허수(?)가 다 빠지게 되었다가 현재는 무려 다시 600 명까지 늘게 되었군요.)

 

그러면서 박순백 박사님께서 너네끼리 잘 놀기도 하고, 딛고 일어서기가 '시련을 딛고 일어난 권집사님' 같은 느낌도 나니 펜카페 이름을 딛고동이라 이름 짓고 딛음교라 놀리며 칭한 것이 오늘날까지의 이름인데,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제가 딛음교 교주라 불리며 회원신도들에게 지속적으로 놀림을 현재까지도 당하고 있는 것이지요. 슬로프나 식당에서 제게 교주라 부르며 자기네들끼리 즐거워 할때는 정말 죽여 버리고 싶습니다.ㅋㅋ 그나마 정이 들었는데 죽일 수도 없고 고민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회원 분들에게 거는 기대가 큽니다.) 이 지긋지긋한 인간들에게서 교주 소리 좀 안 들었으면 좋겠고, 교주라고 되어 있는 제 닉네임도 바꿨으면 좋겠는데 회장이 바꿔 주지도 않습니다. 지네들 말 안 들으면 꽃미남 데몬 팬클럽으로 바꿔 버리겠다 협박하며 말이지요.

 

매년 강습회를 열고 이 지긋지긋한 인간들과 씨름을 하다 보니 제 강습 내용도 큰 틀은 변화가 없지만, 강조하는 내용이나 방법이 조금씩 바뀌어 왔는데, 지나고 보니 오히려  점점 더 단순해져 온 결정판이 펙시스템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재작년(2011시즌) 정도부터 엣지체인징 하는 개념을 '오른발에서 왼발'이 아니라 '산쪽 아웃에지에서 인엣지'로 무게중심 넘김으로 이해를 하면 스키가 훨씬 더 쉽게 이해되고 더 편해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이지요. 실제로 그 이후에 제 스키도 훨씬 편해지고 콘트롤이 더  좋아지기도 했구요. 타는 방법은 딛고 일어서기와 똑 같지만, 개념을 어떻게 이해하고 타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점이 분명히 생기더라는 얘기죠. 초중급의 강습생들이나 선수들이나 제게도 똑같이 말이지요.

 

그래서 올해 펙시스템이라는 개념으로 DVD를 내게 되었는데, DVD 시장이 많이 죽어서 판매량은 예전보다 못 하지만 반향은 훨씬 더 큰 것 같습니다. 다행히 날라턴도 작년부터 보이지 않게 되었고, 제가 얘기하는 방법에 대해 누구도 '그건 아니야' 라고 얘기하는 사람은 없는 것을 보면 말이지요.ㅋ

 

그런데 영상으로 보면 참 쉬워 보이고 개념도 간단한데 막상 해 보면 잘 되지 않으실 겁니다. 지금부터 그 이유와 처방을 나름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는 제대로 된 포지션이 만들어져 있지 않으면 다리로 온전히 일어나는 동작이 잘 되지 않습니다. 선수들 포함해서 제대로 된 포지션을 가지고 타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상체에 힘이 들어가 있던지, 무릎이 세워져 있던지, 엉덩이 빠지는게 무서워 허벅지를 올리고 있던지 하는 여러 형태로 잘못된 포지션을 가지고 타는 스키어들이 대부분입니다.

 

둘째는 다리로 일어나는 동작이 쉽지 않습니다. 업을 할때 상체를 세워 다리를 펴는 소위 '벌떡 업' 을 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가 얘기하는 '다리로 일어나는 동작'은 다리의 힘으로 상체를 들어 올리는 푸쉬업과 같은 동작, 즉 빠르게 하면 점프가 되는 업을 얘기하는 것인데 대부분의 스키어들은 상체로 업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벌떡 업으로는 스키에 압력이 전달되지 않습니다. 제대로 다리로 상체를 들어 올리며 일어설때, 스키에 전해지는 반작용의 힘과 원심력이 더해져 스키에 강한 압력이 전달되게 됩니다.

 

이 동작을 느껴 보시려면 옆으로 계단에 서서 윗 발로 일어나는 동작을 해 보시면 좀 더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하지만  부츠만 신으면 이 동작이 평지와 다르게 또 잘 되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부츠각이 종아리가 펴지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푸쉬업이 되려면 종아리와 허벅지가 같은 각도로 펴지며 일어서야 하는데 말이지요.

 

세째는 자기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도 코치가 필요한 것이지요.

아마 대부분은 자기가 월드컵 선수 비스무리하게 동작을 하고 있다고 믿다가, 동영상을 찍어 보고 급좌절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그러한 것이지요.

또 제가 얘기하는 것을 나름 정확하게 이해한다고 생각들 하고 계시겠지만, 글과 영상으로 정확히 이해하기에는 한계가 있으실 겁니다.

아는 만큼만 보이고 또 아는 데로 보이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네째는 기존의 잡버릇들이 이 동작을 방해합니다. 팔자 걸음으로 걷는 사람을 몇년 정도  따라 다니며 잔소리를 하면 이게 고쳐질까요?

저랑 같이 타고 난 후에 많이 고쳐지고 스키도 좋아져도, 며칠 후에 보면 말짱 도루묵 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운동신경이 좋은 사람의 경우에도 말이지요~

제가 얘기하는 방법대로 타면 편하고 단순해지는 것은 맞지만, 근육은 자기의 잡버릇이 빠지면 굉장히 심심해 합니다. 자기가 익숙한 데로 동작을 하게끔 계속 유도를 하는데, 새로운 동작을 자기 것으로 만드려면 이만번의 반복된 훈련이 있어야 그제서야 자기 것이 된다고도 합니다.

특히 제가 얘기하는 펙시스템은 아무 것도 바르지 않은 순수 미인처럼 단순하지만 담백(?)합니다. 그래서 가장 파워풀 하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만 다른 것이 조금이라도 끼면 이 동작이 정확히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동작은 쉬워 보이는데 잘 되지 않는 이유가, 다른 잡스런 동작이 끼면 바로 버걱거리기 때문입니다.

 

--- 단순하기 때문에 무지하게 어렵습니다.

 

바깥발에 체중이 잘 실리는 것만으로 스키가 안정되고 편해지시긴 하겠습니다만, 제대로 이 동작을 따라 하시기는 대단히 어려우실 것입니다. 오죽하면 저도 펙시스템 이후에 스키가 늘고 있는 느낌이겠습니까? (이 점은 오승준데몬도 똑같은 얘길 제게 하더군요.)

 

위의 여러가지 이유 말고도 또 여러 가지의 이유로 이 동작을 제대로 하기는 몇년 이상이 걸리시겠지만 다음의 팁을 명심하시면 조금 더 쉽게 빨리 좋아지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첫째는 다리로 일어서는 지상연습을 많이 하십시요. 제대로 일어나는 다리 동작 하나가 스키 발전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둘째는 초중급자의 경우에는 사이드슬립 연습을 많이 하십시요. 계곡쪽 발에 체중이 제대로 실려 축이 살아 있는 느낌과 그 감각이 급경사에서 스피드 콘트롤을 쉽게 할 수 있게 하고, 빠르게 달리는 카빙의 기초가 될 것입니다.

 

세째는 기본 포지션 연습을 위해 제 DVD 의 것처럼 사활강하며 점프턴 연습을 많이 하세요. 이 연습이 기본포지션과, 축이 살아 스킹하는 것, 또 다리로 일어서는 연습을 동시에 훈련시켜 줄 것입니다.

 

네째는 중상급자의 경우에는 잘 일어서기 위해 몸이 딸려 가지 말고 하늘의 수직 방향으로 다리만으로 일어나세요. 특히 계곡쪽으로 다리나 몸을 넘기며 턴을 하면 스키에 하중이 걸리지 않는다는 점 명심하십시요.

 

다섯째는 제대로 봐주는 사람이 있어야 제대로 늘 수 있습니다. 저희 딛고 멤버들, 스키실력은 어리버리한 사람이어도 보는 것은 500단 들입니다. 제게 하도 쫑코들을 들어서요^^ 용평으로 주말에 가끔씩들 놀러 오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스키딩 턴으로 스키 연습들 많이 하셔서 안전하게 스킹들 하시고

궁금한 것들이 있으면 딛고 연구실이나 말말말에 질문하시면 누군가는 대답해 주실 것입니다.

 

이왕 카페에 가입 하셨으니 재미있고 즐겁게 같이 호흡하며 지내시고, 스키 실력도 많이 느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모두들 많은 스키 발전 있으시길 또 안전한 스킹하시길 진정으로 기원 드리겠습니다.

 

이재학 올림

♥ 이 글을 추천한 회원 ♥
  육회라면  
Comment '1'
  • ?
    홍인영 2023.01.19 06:30

    산쪽 아웃엣지에서 인엣지로 변경...이 포인트 같네요.. 오늘은 이 구절에 집중해서 연습을 해봐야겠습니다. 좋은 글 공유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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