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언
2021.12.05 01:31
스키지도자 단체를 둘러싼 수 많은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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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지도자단체를 둘러싼 수 많은 말들을 들어보셨나요?
저는 제가 이렇게 스키를 즐기게 된게 국내 스키 지도자단체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조금만 매니아가 되면 들리는 불쾌한 소리들이 있는데요
그것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비난이 목적이 절대 아닙니다.
스키인구가 줄어드는데는 다양한 연관성이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스마트폰의 중독성, 스키장 운영, 지도자단체, 스키협회,그리공 강사들 까지 말입니다. 더 나은 방향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는 것은 정상아닐까요?
스키타는 삶이 너무 행복하고 만족스러운데, 이렇게 그냥 넋놓고 즐겁다고만 할건 아니라는 생각에 오지랖일수 있지만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썸네일이 다소 자극적일 수 있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짝짝짝~~~
제가 스키타면서 십여년간 보아왔던 어떤 영상보다 좋아 보이고 내용도 공감이 가는 영상 입니다.
다시한번 박수 ~~~~
과거에 횡계마피아란 말이 있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스키 발상지 횡계분들이 스키 태동과 발전에 큰 공헌을 했지만
자기의 위치를 내 놓을지 모르고 너무 긴세월 월을 끌고 온거는
본인들이 제일 잘알고 있을 거라 생각 합니다
대통령도 길어야 5년 하고 좀 잘못하면 쫒겨나고 감방가는 한국에서 거의 종신제??
물이고 사람이고 너무 고여 있으면 위 동영상에 도 나오지만 좀 바뀌는게 정상
연맹에 다른 지지역출신 젊은 이사들,체육도 전공하고 뭔가 현식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고인물 형님들이 애들 취급하고
이런 이야기는 제가 과거에 직접 듣기도 했는데 요즘도 그러는지요?
하여간 세상 어느단체든
크고 작고를 떠니 회원들에게 회비를 받고 무슨행사를 하면서 돈이 오가고 하면
그 돈을 어떻게 섰는지 얼마 남고 얼마가 모자 랐는지 정확한 무언가가 해마다 나와야 하는게 기본중에 기본 이거늘
자기들 끼리만 알고 넘어가는지요?
돈 내는 사람들에게 정확히 알려야 합니다.
제가 모임 몇개 하는데
열댓명이 하는 모임도 지금쯤 연말이면 십원짜리 하나 정확히 영수증 곁들여 총무가 보고하는게 한국사회의 통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