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019.05.21 08:07
스키인생 10편 '특집' 박순백 박사님 제5화(박순백 칼럼의 키보드 스키어?)
조회 수 1191 좋아요 6 댓글 4
Comment '4'
-
-
^^ 농담으로 하는 소리들이죠. 시니컬하게...
스키는 몸으로 하는 기능적인 운동이기에 실제로도 그걸 잘 할 수 있어야 하는 건데, 말만 앞서는 경우가 있음을 가리키는...ㅋ -
?
입으로 스키를 타는 분들이 있군요!!!
그건 그렇다 치고....
박사님 목소리도 좋은데요!!!
-
아, 목소리요?^^; 그런가요?
제가 실은 대학에서 신문방송학과(현재의 언론학과)에 입학한 이유가 너무나도 단순한 데 있습니다. 학과를 결정하는 단계에서 중학교 시절의 국어 선생님이 교과서를 돌아가면서 읽으라고 하신 일이 있는데, 그 때 제가 읽고 나니 그분이 "넌 이담에 아나운서 같은 것도 고려해 봐라!"란 말씀을 하셨었거든요.
단순히 그 말씀 한 마디가 그 시점에서 생각나는 바람에 신방과를 선택했습니다.ㅋ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지만 실제로...^^
키보드 스키어 너무 멋진 말입니다. 처음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