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하이원 헤라1 추천 드립니다

헤라2, 헤라3은 힘드시고 헤라1은 중급코스라 탈만하실겁니다

아테나2도 추천드립니다~ 각 리프트 마다 초급슬로프로 다 갈수 있기때문에 한번씩 다 타보세요~

용평 차도들은 좁긴 하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있고요.

하이원 제우스와 아테나는 상대적으로 넓지만... 아기자기한 맛은 좀 떨어집니다.

그래도 처음 오신다면 익숙치 않은 새로운 맛이 있으니 괜찮으실 겁니다.

제우스1,2,3와 아테나2,3를 타시면 시즌 마무리하기 좋을실 겁니다.

상대적으로 아테나2가 조금 경사가 더 쎕니다.

아테나1은 헤라와 아폴로의 각 코스로 진입하는 길목으로 쓰는 코스라서 절대 타시면 안됩니다.

코스맵 보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코스도 코스지만

가시는 날의 기온과 날씨를 잘 확인해 보셔요~

갠적으론 하이원이 시원시원한 맛은 있지만

시즌 말로 갈수록 대관령과는 기온차이가 많이 벌어지더라구요

용평은 4월까지도 운때 맞으면 폭설이 오는데

하이원은 3월 초엔 봄철 느낌이 물씬 나서 영 힘들더라구요 안개도 많이 껴서 위험하기도 하구요

다만 용평은 시즌 말로 갈수록 대회가 많아서 또 원하는 슬로프를 제때 못타실수도 있으니 ^^ 공지사항에 대회일정도 나와있으니 두가지 고려 해보시면 좋겠네요

댓글들 많이 달아주셨는데 제가 넘 늦게 확인했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ㅜㅜ 하이원 도전해보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