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산은 감자농사 짓는거같습니다   

 

예전에 지산하면 경기도권 에서 설질좋기로 소문났었는데 언제부터 이렇게 바닥을 기는지모르겠네요

 

 

 

[스타힐 사정]
오픈시간 : (평일) 10:00~24:00

-월 : 종일 양호 추정. 오후에도 녹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임. 레이싱 흔적(약간의 바닥 얼음 돌출 및 일부지역 얼음알갱이 산포)이 보임. 저녁 양호. <이른 야간 두시간 스킹했음.>
-화 : 12:00까지는 양호. 1시이후 살살 녹았다가 저녁 정설이후 알갱이눈으로 얼었을 것으로 추정. <정오 즈음 한시간 스킹했음.>
-수목(전망) : 전형적인 스프링 스킹환경보다는 양호할 것으로 보임. 확실히 기상여건이 지산/양지보다는 나음. 어쩌면 표고가 높고, 짧고 굵은 급사면일 뿐만 아니라, 날로만 타는 소수의 '선수'들 뿐이라...

돈지암은 괜찮습니다

이번주가 최상의 설질의 고비인 것 같습니다

주말 이후 급격히 망가질거 같습니다

이제 강원도권으로~고고

3월말까지 타야죠^^

본문에 홍종표 선생님의 페이스북 사진을 제가 올려놨습니다.^^ 소위 짤방 사진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