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2@dreamwiz.com ]

일반 도로에서 자동차 운행중 본인 부주의로 교통사고가 났을때 나라에서 혹은 도로공사에서 책임을 져야할까요?

파크에 들어갈 때는 서약서 쓰고 들어가실텐데요...하물며 일반 슬로프에서의 사고시에도 스키장에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경우는 매우 드물죠...

위의 질문에 대한 답은 100% 본인과실입니다!!!

[ sumatra33286@naver.com ]

파크에 진입하실때, 서약서에 싸인 안하셨나보네요.

이미 과실의 유무는 본인이 과실에 대해 표현을 하셨네요!

렌딩중에 후경이 되서 무릎을 다치셨으니 스키장 측에서는 보상을 해 줄 의무는 없어보입니다.

다만, 렌딩하시는데 있어 렌딩존이 심각하게 파였다거나 했다면 모를까 렌딩미스로 인한 본인 과실로 판단이 되구요.

다치셔서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스키장은 보생해 줄 의무도 책임도 없습니다.

[ forycsh@nate.com ]

서약서는 안썼어요....
그것도 문제가 되는가 보군요...
아 ..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이네요..ㅠㅠ

[ curanus@dreamwiz.com ]

저도 파크를 자주 들어가고... 또 주변에 부상당한 분들도 많이 봐왔던터라 '십자인대 파열'이 얼마나 상심받을만한 사고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파크뿐만 아니라 스키를 탄다는 것 자체가 어느 정도의 위험성을 감수하고 해야하는 행위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 스키장측의 책임을 묻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만 시즌권에 관해서... 부상경위와 진단서 등을 첨부하면 일부반환, 또는 타인양도 등의 조치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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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외로
스키장에서 파크를 이용할 때, 서약서를 강요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어차피 서약서를 썼어도 스키장측의 명백한 잘못에 의한 부상이 발생하였다면 스키장측의 책임을 당연히 물어야할 것이고,

서약서를 쓰지 않았어도 본인의 과실에 의한 사고라면 스키장측에서 그것에 대한 책임을 질 필요가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스키장을 이용하는 모든 이들에게 서약서를 쓰게 하는 것도 아니면서 파크이용자들에게만 서약서를 쓰게하는 것은 과도한 강요행위라고 봅니다.

사고가 났다면 서약서를 쓰던 안쓰던, 어차피 현행법과 관례에 의거해서 공정한 판단이 내려지면 되는 것이지... 서약서 쪼가리 한장으로 면피를 하려고 스키장측에서 꼼수를 부리는것 같아서 서약서를 쓸때마다 상당히 불쾌합니다.

[ joker-3077@hanmail.net ]

치료에 전념 하십시요..재건 수술 잘 받으시고, 수술 후에도 꾸준히 움직여서 근육 량 유지해야 합니다.
안 다쳤어야 했지만, 빠른 쾌유를 빕니다. 스포츠 전문의 찾아 가십시요. 코리아 메디컬 센터 라든지..
저도 수 없이 다쳐봐서 잘 압니다. 수술 후 꾸준한 운동이 중요합니다. 힘내십시요

[ forycsh@nate.com ]

네 ~ 감사합니다,.. 다들...
얼른 낳아서 이제 또 다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어요...
어쩌다 의무실 갔다가 주위에서 언성 높이고 싸우는 사람들 많이 봤는데
생각해보니까 다 저같은 입장이었나 봅니다.
본인 과실은 생각 안하고 스키장 탓만 하는 뭐 그런...ㅎㅎ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겠지만...
무튼 이번엔 제 과실이니 얼른 치료하고 돌아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