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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물은 홈페이지 관리자에 의하여 " WCT 스키 사랑방"란으로부터 복사되었습니다.(2012-01-13 20:42)



에덴 밸리리조트 측에서 "에덴 밸리 스키보드클럽" 회장님에게 이렇게 답변 했다고 하는군요.

우선은 리조트측에서도 한 발 양보하여 좋은 쪽으로 간다 하니 앞으로 지켜 보는 방향으로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스키에 대한 애정과 사랑으로 관심 가져 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

(아래는 원문입니다.)

안녕 하십니까 
 
에바 식구 여러분
 
사설 강습 단속으로 인해 에바 회원여러분들이  정신적 물질적피해 보고 계신거 알고 있습니다
 
에덴 벨리리조트 담당자와 이야기를 나누어  답을 찾아 가고 있습니다.
 
한건 두건 쌓이다 보니까 에덴벨리 리조트 측과 마찰이 있는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서로 이야기 하여 좋은 방안을 찾아 가고 있으니  조금 길더라도 끝까지 읽어 주십시오
 
마케팅 팀장과 스포츠팀 팀장과의 의견 조율한 내용입니다.
 
제일 먼저 사설 강습 단속은 에덴 밸리 리조트에서 한 것이 아니고 스키 스쿨에서 행하여 진 것입니다.
 
에덴 밸리 리조트는  강습권을  스키 스쿨에  넘겨  스키 스쿨에서 영업권을 가지고 강습을 하고 있습니다
 
스키스쿨의 단속 요원이 제대로 된 단속 교육을 받지 못 하여 발생된 것 판단됩니다.
 
다시 한번 교육 하여 올바른  단속을 할 수 있게 교육을 한다고 합니다
 
저번 주말과 같은 위협적인 단속은 하지 않을 것이며,  인권 침해요소가 있는 행동은 안 할 것이라고 합니다.
 
위협적 단속을 하였을 시에는 법적인 조치를 들어 간다고 이야기 하였으며 동호회 회원들간의 강습 ,
 
가족들과의 강습 지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습 등 단속을 완화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만약  단속시 에바 회원들은 동호회 소속을 말씀 하여 주시고 회원들간의 아니면 가족들이라고 이야기 하면
 
단속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단속을 하지 않을 수는 없으니  서로 서로  조금씩 이해하며 지냈으면 합니다.
 
만약 위협적인 단속 인권 침해가 보이는  단속이 발생시  에바 회원들은  단속 요원의  이름과 사진을 찍어
 
에바 시삽에게 문자로 알려 주시면 즉시 처리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에바 회원 여러분 기분이 나쁠 수도 있지만 즐기러 스키장에 왔으니 웃으면서 지냅시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Comment '7'
  • ?
    박용호 2012.01.13 18:55
    [ hl4gmd@dreamwiz.com ]

    가입 절차는 간단한데 준회원으로 되고 글은 정회원부터 읽을 수 있습니다. 결론은 글을 읽을 수 없습니다
  • ?
    박순백 2012.01.13 19:02
    [ spark@dreamwiz.com ]

    텍스트 복사가 안 되면 알툴바를 설치해 보세요. 그럼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그게 힘들면 Open Capture 같은 그래픽 캡춰 툴을 이용해서 화면 캡춰를 한 후에 그걸 올려주세요.
    궁금합니다.
  • ?
    이훈 2012.01.17 10:45
    [ thach@naver.com ]

    음... 과연 리조트의 적절하고도 공식적인 입장 표명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에덴밸리 리조트 홈피에 가보니 사설강습 단속에 관한 어떠한 해명글이나 단속을 당한 고객님들께 죄송하다는
    어떠한 글도 찾아볼 수가 없네요... 단속에 관한한 일언반구도 없군요...
    에덴밸리의 최대 동호회인 에바(?) 회장님이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리조트측에서 어느 특정 동호회에 대해서만
    사과의 글을 올리고 입장 표명을 했다면 오... 우리 동호회가 이렇게 대접을 받고 있구나하고 만족해할 게
    아니라 반려하고 공식적으로 홈피에 게시를 해달라고 요청을 했어야 합니다. 제가 볼 때는 에덴밸리 사설강습 단속
    문제가 어느 일개 동호회와의 마찰이나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금 문제가 개선되었는지도 모르겠구요...
    위와 같은 글 내용을 모르는 대다수 에덴밸리 고객들은 계속해서 단속을 당하고 트러블이 생길 것 아닙니까?
    부디 에덴밸리 최대의 클럽이라는 에바 식구분들은 에덴밸리를 찾는 모든 고객들을 위한 마음으로 이 문제를
    같이 해결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에덴밸리에다 우리 동호회에 개별적으로 올린 내용에 대해서 수긍하지만 에덴밸리
    홈페이지에 공식적으로 에덴밸리의 입장을 표명해달라고 요청해주십시오. 제가 볼 때는 이렇게 해서 문제를 덮고
    넘어갈려는 에덴밸리의 꼼수로밖에 안 보입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저도 무주를 베이스로 하고 있는 마산,창원,진해,김해 지역 스키어들의 동호회 모임의
    회장을 맡고 있기 때문입니다. 크게 생각하시고 대응을 지속적으로 해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
    이동훈 2012.01.17 23:28
    [ offaxis@hanmail.net ]

    제가 국민신문고에 올린 제안 글이 민원 성격에 해당된다 하여 민원부서로 이첩되었습니다. 그래서 i-frame으로 박사님이 올린 댓글이 열리지 않은 것이구요...

    제 메일로 온 민원 처리 조회 결과에 따르면 설 연휴 끝난 후인 1/25에 결과를 알려주겠다고 합니다. 민원 처리 결과에 따라 다음에 어떻게 대응할지 공론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 ?
    허정식 2012.01.18 16:23
    [ hjs0329@hanmail.net ]

    이훈님께
    안녕하십니까 이훈님 전 에바 회장 허정식이라고 합니다.
    조금의 오해가 있으셔서 그런것 같은데 에덴벨리의 스포츠팀 팀장이
    특정 동호회 저희 동호회에만 입장표명을 한것이 아니라 제가 직접 전화 해서
    사설 강습에 대한 단속을 지금과 같이 계속 하고자 한다면 전 법적으로 조치를 취한다고
    이야기 한것입니다. 이것이 스키스쿨에 전달 된것이구요. 다른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스포츠팀 팀장도 위협적이고 막무가내 단속은 이제 부터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저는 제가 소속해 있는 동호회만을 위해서 일을 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으로써 전화를 한것이니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저희 동호회에서도 주말 11건의 사설 강습 단속이 있었습니다
    바로 몇일전 주말과 지금까지 한것의 단속도 없었다고 합니다.
    사과의 글을 에덴벨리측에서 입장 표명을 못하는 이유는 제가 알기로는
    스키 스쿨이 에덴벨리 직영으로 운영하는것이 아니고 운영권을 넘겨 이런일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 됩니다. 그래서 에덴 벨리에서는 싸이트에 입장 표명을 하지 못하고
    스키스쿨에 이야기만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어려서 부터 무주리조트를 이용하여 지금은 양산에 있는 에덴벨리를 이용 하고 있지만
    서비스 최악의 리조트라고 생각 됩니다. 드라이버 자체가 없는 리조트 이니까요
    에덴벨리도 조금씩 변해 가리라 믿고 이번만은 법적 조치 없이 넘어 간 것입니다.
    한번이라도 이런 상황이 또 벌어 지면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 하였으니 스키스쿨에서도
    긴장을 하겠지요 많은 분들이 벌써 어느 정도의 조치를 취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 한번의 기회를 에덴벨리리조트 스키스쿨에 준 것입니다.
    그 기회를 어긴다고 하면 전 그때 강력한 조치를 취할것입니다.
    머릿속으로 생각 하고 지속적으로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수고 하십시요.
  • ?
    이훈 2012.01.18 17:07
    [ thach@naver.com ]

    에바 허정식 회장님, 노고가 많으십니다. 회장님 글을 읽어보니 저의 오해가 풀렸습니다.
    리조트 측과 어떤 마찰이 발생했을 때 그것을 풀어나가시는 분들의 노고가 크지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무쪼록 에덴밸리의 마찰음이 잘 해결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도 작년 시즌에는 에덴밸리에 한번씩 가보았지만
    왠지 올해는 가보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네요... 거리상으로도 무주보다는 절반이상 가까운데...
    에바 동호회의 노력으로 에덴밸리가 더 나아지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에바 동호회 회장님, 회원님들, 힘내세요~
  • ?
    김학준 2012.01.25 21:16
    [ knights-24@hanmail.net ]

    설연휴를 부산 부모님댁에서 지내며 두어차례 에덴벨리 다녀왔습니다.
    이 문제를 처음 이슈화 시킨 사람으로서 직접 경과보고 하자면
    완장도 없고, 단속도 사라졌습니다.
    에덴벨리 측에서 이 사안을 확실히 인지하고 물러선거 같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분명히 알려 드리고자 글 씁니다.

    하지만 십수년 스키어의 눈으로 보자면 정말 개선해야 할 점이 많은 스키장 인건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건 거기 상주 하시는 스키매니아들의 몫으로 남겨두고 저는 이만 빠지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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