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스타운 리프트 사고에, 비발디셔틀버스 운전대놓고 운전하는 안전불감증에 리프트 안전바가 부러지고..스키장이 점차 인기를 잃어가고 있는 이유가 명확한 사건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으로 찿아오는 가족과 친구.지인들에게 스키장에 가자고 하기가 겁나네요

생각할수록 아찔하네요.

우리 애들도 타면 저 바에 잘 기대는데

저렇게 된다면 끔찍합니다.

정말 상식적으로 일어날 수 없는일이 나옵니다. ㅠ

그래도 다치지 않으신게 다행이네요.

지난주 토요일 에도 실크로드 상단가는 리프트의 안전바가 부러졌었습니다.

와... 이건 아찔한데요.

헐... 보고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오늘도 무주 다녀왔는데... 가끔 노후화된 시설보며 내심 불안했던게 현실이었네요... 무탈하셨길 천만다행입니다. 강력히 항의해주셨길 바라며

무주리조트 운영 수준이 심각합니다

지난번 조카들 데리고 스키장갓는데 

초보자에서 4시25분에 리프트 타고 올라가서 좀 늦게 내려왓는데 안내려간다고 뒤에서 정설차로 따라오더라구요 밀어버릴듯이

진짜 영상이나 사진 못찍어둔게 아쉬운데

이번시즌 현재는 알바생들이 코로나 감염인지 영하날씨에도 슬로프도 열지도 않고 직원도 서있지도 않고

진심 개판입니다 진짜 갈수록 운영 상태가 너무 심각합니다 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