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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_01.jpg - 필독: 위의 영상은 1080p 60fps의 좋은 화질로 인코딩되었습니다.
  저화질로 나오는 경우, 오른편 하단에 커서를 가져가면
  나오는 "설정"에서 "1080p60HD"로 재설정해서 보세요.

 

 

모글제국(SMXKorea)의 수요모글클리닉(22/23 시즌 중 4차)에서 초급반 강사를 맡아 지산리조트에 갔습니다. 이 모글클리닉은 20년 이상 지속된 것으로서 매시즌, 매주 수요일 야간에 시작됩니다. 20:00에 모여서 공지사항 등을 전달하고, 20:30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대체로 입문반과 초급반이 운영됩니다. 가끔 특별한 클리닉도 있는데, 그 경우는 국가대표 혹은 국가대표 출신의 모글리스트가 초청되어 초청 클리닉의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아래 다섯 장의 사진은 이날의 클리닉에서 찍은 것으로서 사진 내에 글이 쓰여진 것은 모글제국의 공식 사진들입니다. 그리고 그 아래 몇 장의 사진은 최재현모글스쿨의 최 교장님이 야간 강습 중에 저희 초급반 강습 광경을 찍어서 보내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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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습 시작 직전에 모여서 찍은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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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수요모글클리닉의 두 강사는 Dr. Spark와 방소현(KSIA Level II) 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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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모글클리닉에 참가한 후에 후기를 쓰면 경품으로 리프트 티켓도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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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법이랄 것도 없는 평범한 강습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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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포함 넉 장의 사진은 최재현 교장이 찍은 사진들. 이날은 바지만 모글 바지로 갈아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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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프트에서 내려다 보며 찍은 사진. 

 

이 날의 강습 내용 요약 --> https://www.drspark.net/mogulist/5690891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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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의 기온 예보는 영하 5도에서 최고 6도의 기온. 16:00을 기점으로 기온이 다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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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에 계속 내려간 기온은 20:00에 드디어 0도에 도달하고, 그 이후 계속 더 낮아진다. 

 

오후 8시는 수요모글클리닉 모임이 시작되는 시각이다. 실제 클리닉은 8시 30분부터 2시간에 걸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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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아침이면 일찍 일어나 09:00 이전에 스키장 도착하는 걸 목표로 달려가곤 했었는데, 오후에 출발했다. 벌건 대낮에 스키장으로 출발하기는 처음이라 뭔가 좀 특별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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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울 톨게이트 부근에서 왼편으로 보이는 검단산. 지금까지 네 번 오른 산인데 봄이 되면 한 번 더 올라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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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20km 정도 달려온 중부고속도로 산곡JC 부근이다. 스키장 도착 시간은 오후 한 시 48분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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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내비게이션의 예고 대로 14:00 이전에 스키장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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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의 기온이라 스키 베이스의 눈은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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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점심부터 먹어야 해서 푸드 코트로 가는 중이다. 가던 길에 아주 오랜만에 김정임 강사를 만났다. 강습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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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라인 전성기에 인라인 밴드에서 활약하던 플루티스트이다. 음악을 전공했으나 각종 스포츠에 능한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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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평일의 푸드 코트 2층은 한산하다. 주말엔 앉을 자리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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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층도 마찬가지. 아래층에 맘스터치가 있는 걸 확인했으니 이 초딩입맛 스키어는 거기도 들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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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 때면 죽자고 가는 버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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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번호: 996

 

위의 주문번호를 받아들자마자 든 생각으로 쓴 글.^^ --> https://www.drspark.net/jia_warehouse/5689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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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에 강습을 해야하니 잠시 모글 코스에 들어가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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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114의 김충식 KSIA 부회장님이 앞 리프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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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프트에서 내려다 보면 골이 깊지 않은 듯하지만 실제로 가보면 꽤 깊다. 강습을 어느 코스에서 해야할 지를 올라가보고 결정할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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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주간 스키가 종료되고 정설을 하는 중이다. 22/23 시즌 들어 처음 야간스키를 타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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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과 야간의 인터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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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야간스키가 시작되기 직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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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보는 풍경이다. 야간스키도 괜찮은데 스키장이 집에서 멀어지니 야간에 오게 되지 않는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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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에도 역시 땡스키 타려는 분들은 변함이 없구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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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모글 국가대표 정대윤 선수의 부친이시다. 야간 모글 스킹을 위해 오셨다고...

 

정대윤 선수는 현재 월드컵 듀얼모글대회에 참가 중이다. ---> https://www.drspark.net/mogulist/569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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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대윤 선수가 프로모션 받고 있는 캐슬레(Kastle) 모글 스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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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2cm의 길이이다. 오스트리아제여서 왼편에 독수리 문양과 A자로 디자인된 "오스트리아 탑팀(Austria Top Team)" 로고가 보인다. 70-80년대에 한 때 쓰이던 문양인데 그게 최근에 발매된 스키에 박혀있는 것은 처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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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왼편과 오른편에 계신 두 분이 모글 초급반 강습을 신청하셨다고 한다. 중간에 계신 분은 이분들을 지도하는 강사이시라고... 좌로부터 한재석, 한태규(강사), 박천일 선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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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초급반 강습을 신청한 유튜버 "둥둥스키" 안태윤 선생

 

그리고 그 때 등장한 지산의 Ski Godess Song Lee. 그 이름에서 Physical 100의 춘리가 생각나는데 울퉁불퉁한 근육질의 춘리와는 달리 송리는 여릿여릿하고도 갸냘픈 여성 스키어/모글리스트이다. 하지만 스키를 탈 때는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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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로 가려봤자 헛 일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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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을 한 장 더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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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모에 후광이 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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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때 인라인 선수로 활약하고, 스키와 인라인의 하이브리드 장비인 스키에이트(Skiate)를 발명한 발명가 이지하 선생이 나를 만나러 왔다. 내가 스케이터 출신이라 스키에이트에도 관심이 많은데, 신제품을 들고 온 것이다. 내가 플렉스 130의 경기용 부츠로 스키에이트를 타면서 애로를 겪자 스키에이팅에 적합한 살로몬 부츠를 가져왔다. 플렉스 70의 말랑말랑한(?) 부츠이고, 워킹 기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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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살로몬 부츠는 버클이 세 개이고, 밑창도 일반 스키화들과는 다르다. 뒤에 있는 오렌지색 레버를 닫기도 하고 풀기도 하는데, 그것으로 뒷목이 뒤쪽으로 더 잘 휠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백컨트리 스킹에 사용할 수 있는 스키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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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말에 만났던 김희중 선생을 다시 휴게실에서 만났다. 부부가 모글 스킹에 깊이 빠진 모글리스트들이다. 아주 오래 전에 내가 지산의 스프링모글캠프에서 강습회를 했을 때 참석했고, 그 때 모글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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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X의 모글 꿈나무들. 이중에서 모글 월드컵 선수나 올림피안이 나올 수도 있다. 분명 그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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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윤 선수의 모친께서 접수대를 맡아 수고하고 계신다. 모글제국의 클리닉 참가 게시판에 참가 신청을 한 클리닉 참가자들은 여기 현장에서 미리 등록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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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g Lee와 방소현 강사님. 방소현 강사님은 이날 입문반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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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피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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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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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팀복의 스마일 스키클럽(회장 김근령). 지산의 스키 클럽 중 하나이다. 무척 열심히 스키에 매진하고 있는 분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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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쪽저쪽에서 한 장씩 더 찍어드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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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스마일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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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함께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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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클리닉 참가자들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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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편의 초급반(이날 오신 분들은 1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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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의 입문반. 입문반도 초급반 정도의 숫자였다. 최근까지도 대체로 강사 한 분이 15명 정도를 가르쳐야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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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모글클리닉에 참가한 분 중 후기를 잘 쓴 분들에게 시상하는 후기경품이다. 리프트 티켓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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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을 전달하고 모두 모여 기념촬영을 한 후에 2개의 반으로 나눠 강습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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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함께 리프트에 탄 세 분의 스키도 다 모글 스키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다 그 브랜드가 다르다는 것. 왼편부터 아이디원(IDOne), 케이투(K2), 나의 샤먼(Shaman), 그리고 엘란(Ela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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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프트에서 내려 우리 초급반원들에게 기본적인 설명을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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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초급반이 모글 코스에 실습을 하러 들어왔을 때 입문반은 평사면 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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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글 코스를 플루그 보겐으로 내려오는 연습을 하고 있다. 이미 입문반을 거친 분들이지만 초급반의 강습 목표인 뱅크 턴/와이드턴에 이르는 과정을 알려드리기 위하여 플루그 보겐부터 시작했다. 이날의 초급반 강습 내용은 상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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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는 건 사진 뿐"이라는 생각으로 강습 도중에 많은 사진들을 촬영했다. 물론 동영상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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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글 하단부로 진입하여 강습 중인 입문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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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프트에서 내려 보며 찍은 입문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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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문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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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프트에서... 우리 초급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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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글 코스 상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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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을 나눠 오른편에 계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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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편에 계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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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습이 종료될 무렵엔 패러렐로 뱅크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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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뱅크턴을 하고 있다. 

 

강습 시간이 종료된 후에도 비브를 반납하고 다시 한 번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 기존의 뱅크턴에서 턴 호를 작게 만드는 연습을 했다. 그리고 다이렉트 턴의 요령을 알려드리니 너댓 분이 그 요령 대로 내리 달렸다. 나중에 내려가서 그분들 말씀을 들어보니 그렇게 타 본 게 처음인데 그게 되더라며 기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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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에이트 제작사 스노우몬스의 마스코트인 아토(Atto), 선물을 의미하는 순우리말

 

아토가 쓴 고글은 방탄의 군견용. https://www.rexspe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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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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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에이트 신제품을 받아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촬영 후에 잠깐 새 살로몬 부츠와 손에 든 스키에이트를 스키 베이스에서 시험 주행해 보았다. 이 제품은 전에 타던 스키에이트와 달리 스케이트 베이스에 홈(그루브)이 없는 제품이라 직진성이 부족했다. 이건 트릭을 하기에 좋은 제품이다. 많은 연습을 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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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에만 지나다녀서 이 길이 이처럼 화려한 걸 뒤늦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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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산의 게이트도 이처럼 화려했다니... 

 

이미 스키장에서 24:00을 넘겼기에 집에 돌아오니 새벽 한 시가 넘어있었다. 하지만 모글 강사로 자원봉사를 한 보람있는 하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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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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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월여신 2023.02.13 13:12

    플렉스 70 부츠의 리뷰를 해주세요. 궁금합니다.

    그리고 스키에이트 사용기는요? ㅎㅎㅎ

  • profile
    Dr.Spark 2023.02.13 16:52
    아직 2월 8일(수)에 날 그걸 받아서 신제품 스키에이트(Skiate)를 스키 베이스에서 잠깐 타 본 것밖에는 경험이 없어요. 다시 그 부츠를 신고 스키에이트를 타봐야 합니다. 그리고 그걸로 모글 스킹을 한 번 해 보려고 합니다. 모글 스킹에서는 플렉스가 낮은 것이 좋은데, 70은 너무 낮을 수도 있긴 해요. 제가 현재 플렉스 130의 알파인 레이싱 부츠로 모글을 타다보니 힘들더라구요. 전엔 로시뇰의 모글 전용 부츠로 플렉스 90짜리를 사용했었는데... 어쨌든 플렉스 70의 살로몬 부츠는 나중에 그 리뷰를 간단히 써보려 합니다. 그 부츠가 상당히 부드럽고 뒤에 워킹용 레버가 있어서 목 뒤도 움직여요. 신발 밑창도 일반 스키화와는 달라서 걷기에 아주 편합니다. 버클이 세 개밖에 없어서 발도 편하고...

    사람들이 괜히 높은 플렉스의 스키화를 사용하면서 고생들이 많은데... 웬간하면 중상급자도 플렉스 100 정도의 스키화로 스키를 탈 수 있고, 그게 발 편하고 좋은데... 내가 전에 플렉스 130 부츠로 스키에이트를 탔었는데 그건 나무 힘들더라고요. 워낙 딱딱해서 트릭 같은 건 해 볼 수가 없는 거였어요. 그래서 고생했는데 스키에이트 개발자인 이지하 씨가 플렉스 70인 그 살로몬 부츠가 스키에이트 타기엔 더 낫다면서 그걸 가져온 것이지요. 잠깐 스키 베이스 평지에서 스케이팅을 해보니 그게 딱딱한 부츠보다는 낫더군요. 일단 다음에 슬로프에서도 타봐야죠. 물론 거기서도 당연히 그게 나을 듯합니다. 평지에서 다리로 밀어서 스케이팅을 하느라 힘들지만 슬로프에서는 미끄러지기만 하면 되니까...

    이 부츠로 모글도 타 볼 건데, 모글에서는 이 정도로 낮은 플렉스의 부츠가 어떨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뭔가 다를 듯해서 기대가 됩니다. 전에 플렉스 90의 모글 전용 부츠를 쓸 때는 그 정도가 좋다고 생각했지만 혹시 70 같이 더 무른 것이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너무 무른 것이 아닌가하는 걱정도 있기는 하지만...^^

    스키에이트는 더 타봐야 돼요. 나중에 스키에이트로 스케이팅(?)하는 영상도 올려볼게요.^^ 그리고 사용기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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