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섭 선생님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서 이제는 폐업을 한 스타힐리조트의 예전 천마산스키장 초기 시절의 사진들을 봤습니다. 개장 초기부터 천마산스키장을 스키 베이스로 했던 제게는 추억의 사진들이었죠. 전 아이들이 아주 꼬마이던 어린 시절에 아이들과 함께 천마산 스키장 광장에서 찍은 사진 두 장만 있고 사진들이 없습니다. 그 당시는 제가 사진에 빠져있을 시기이고 좋은 Nikon SLR도 있었건만 스키장에 가면 스킹을 하는 데만 열중하다보니 사진 찍기는 뒷전으로 했던 것입니다.-_- 지금은 그런 여유 없었던 젊은 날의 행동을 후회하고 있습니다만 이미 세월이 흘러버렸으니...^^;

 

그런데 비해서 저와 같은 또래의 한광섭 선생은 참 존경할 만한 역사 인식, 역사 의식을 가진 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자신이 스키계에서 활동하던 젊은 시절의 추억을 기념품과 사진들로 모두 챙겨놓은 분이기 때문입니다. 여기 소개하는 자료들이 그걸 증명합니다.

 

우선 한광섭 선생님에 대한 소개부터하겠습니다. 

 

한광섭 선생님 소개

 

1976년 대한태권도협회 제18기 지도자(NO 2877)

1977년 대한태권도협회 제15기 심판(NO 1226) 

1999년 대한체육회장 표창장

2001~3년 서울시체육회장표창장

 

대한스키협회(Korea Ski Association)에서 지도자 연맹 이사, 패트롤, 심판위원회 전문위원으로 근무

단국대학교( DanKook Univ. )에서 Taekwondo, Skiing 체육교육학 전공

한양공업고등학교 자동차과 졸업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1012797985

 

 

- 젊은 시절의 모습입니다. 한 선생님은 태권도 전문가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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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섭( https://bit.ly/3mLdeSl )

 

♡대답 없는 이름♡

     No Answer 

내일 하루만 지나면 올해도 허무하게 끝이네요 ~

그런데 내년이 찾아 와도 영원히 대답 없는 곳이 있습니다.  

사라져버린, 역사 속이나 운이 좋으면 추억의 꿈속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답 없는 이야기 제 1편으로 40년전 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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