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지 대단하네...

그 정도로 모범을 바랄 정도의 조직이 아니지 않나요 ?

연맹단체복을 입고도 그랬다는 건 쓰레기라는 건데 그 쓰레기 치워도 다른 쓰레기는 계속 나옵니다

그냥 그려러니 하는 걸로...

아주 임자만나서 개망신을 당해봐야지...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이건말건 안하무인 무식한것들인거죠. 지가 피워댄 그 담배는 과연 어디다가 버렸을까요?

모든 흡연자들을 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수의 흡연자들이 기본적인걸 지키는걸 저는 보지못했습니다.

꽁초 내버리는건 그냥 당연한것이고, 담배 빈곽과 구매후 겉비닐, 속종이 냅다 버리는것도 그들에겐 당연한겁니다. 그리고 흡연하면서 침은 왜 그렇게도 뱉어대나요? 그 침 삼키면 폐암걸려서 죽나요? 아주 더럽고 역겹습니다.

(저도 긴 세월 흡연자였습니다만, 그러한 모습들에 진절머리나면서 그들과 똑같아 보일것같아 끊어버린지 6년 넘습니다)

연맹차원에서 해당 인원이 누구인지를 찾아서 일벌백계의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시즌과 지난시즌 다르고, 또 그 전 시즌과 다르게,

용평스키장에서 슬로프와 리프트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급격하게 줄었습니다. 

스키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보다 더 잘 알텐데, 연맹사람이라면 오히려 본보기를 보이기 위해서라도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이야기이지만 

전 비발디에서 탑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비발디 개인락카(재즈슬롭옆)앞 주차장에 흡연부스 큼지막한거 있습니다..

따숩고 위치도 좋아 락커사용?하는분들이랑 셔틀버스.공영버스 주차장이라옆이라 사람들도  많이 다니고 

흡연도 많이들하십니다~~

문제는 흡연부스에도 글씨 써져있고 외부 간판에도 글귀 잘 알아먹게 써져있습니다....

밖에서 피지말고 않에서흡연하라고. 맹인들도 아니고 거 뭐하는건지...

왜들 않에서 흡연하라는데 거의 대부분  추운 밖에서 흡연하더군요..

신선한공기 쐬면서 흡연을?

셔틀 주차장에서 내리신분들이 거의 대부분 락커쪽으로 이동하는데 그 담배냄새 고스란히 맡아야됩니다...

흡연자 비하는 아니지만 ....참~~~

가끔보면 

본인들이 스키장에서 왕인줄 아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ㅋㅋ

근데 용평이 다른 스키장 대비 흡연장이 너무 부족한건 사실이에요ㅠㅠ

스키타면서 중간에 피기가 정말 번거롭더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