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새로운 투어링 자전거입니다.
때도 없이 그저 떠버리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스키강사로 여름이면 자전거를 타면서 체력단련을 하고 있지요
Tandem bike에 매력을 가진 지가 어느덧 20년이 되었네요
아내가 키도 작고 자전거도 못 타고 하니 어쩔 수 없이 뒤에 달고 다닙니다 미국에는 Tandem 타시는 분들이 많이있어요
처음에는 캐년데일로 시작하여 이번에 새로운 것으로 바꾸었습니다
여태껏 Road bike였는데 이번에는 투어링으로 유럽여행을 비롯하여 자갈길 등등 트레일을 갈 수 있는 것으로 바꾸었습니다
한 일 년은 걸려서 사용하던 것을 찾았습니다 2014년도 Co mo tion java입니다
오레곤 유진에서 수공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분해하여 비행기에 실고 어디든지 갈 수가 있어요
자전거를 여행백에 넣을 수 있도록 만든 것입니다
그리고 체인이 없습니다 뒷쪽에 디레일러도 없는 자전거입니다
체인 자전거 보다 고장이 없습니다 저번 Tandem을 타고 가다 체인도 기어도 몇 번 고장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이번것은 벨트로서 소음도 하나도 없습니다
체인은 365%인데 독일제 기어박스 (Rolhoff 14)은 제가 원하는 언덕을 오르는데 별 문제가 없습니다 XTR 기어로는 도저히 올라 갈 수 없는 곳을 쉽게 올라갈 수가 있도록 기어 박스가 만들어져있습니다
Tandem의 약점을 지양토록 고안한 것이지요 지금은 더 좋은 것이 나왔더군요 Pinion Gear로 더 좋은 것입니다
독일 회사에서 일본 시마노를 완전히 꺾으려고 자전거 기어에 혁신을 가지고 나왔더군요
일년에 한번 오일 첸지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어느 미국 부부께서 타시던 것 제가 저렴한 가격에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기쁘고 아내도 너무 편하고 힘들지 않다고 합니다
미국이나 유럽에는 Tandem Touring을 하는 곳이 많이있습니다 혹시 멀리 투어링을 나가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릴 것입니다
제가 이것을 알게 된 것은 투어링 하는 미국 친구들을 만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것을 타고 나가면 아니 체인도 없는 자전거 이상하게 생각들을 합니다 인기가 좋아요 특히 고개를 올라갈 때 옛 생각을 많이합니다 어휴 어휴
이제 정년퇴직도 할 나이에 웬 말이냐구요 지금 계획으로는 일년에 약 4번 정도는 투어링을 나갈 계획입니다 그것중 한국 전국 일주를 한 달 계획으로 돌아 다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스피드는 어떻느냐구 하는 질문에는 너무 빨라요 겁나요 할 정도입니다 밟으면 너무 잘 나갑니다
요즈음은 투어링에 나갈 텐트 등 여러 가지 구입이 많이있어요 비싸기도 많이 비싸네요 투어용 텐트가 500불 정도 가네요 신발도 로드에서 MTB로 바꾸고 있어요 Gate Belt는 모토싸이클과 자동차 벨트 회사이더군요 100년이 넘는 회사이더군요 하여튼 지금은 스키 시즌이라 스키 싣고 자전거 싣고 내년 봄엔 떠나야 될 것 같아요 부부 자전거 타시는 분들 도전해 보세요
♥ 이 글을 추천한 회원 ♥
로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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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 서부로 남부 동부를 바닷가 쪽으로 돌아 보려고 합니다 잠은 텐트를 치고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언제가 제일 좋은 때 인가요 괜찮은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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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백수라서 시간은 차고넘침니다만
투어링은 여름은 너무덥고 겨울은 스키타야되고 아마 봄 과 가을은 이른가을에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
저도 지금 여러 모양으로 조사 하고 두둘겨 보고 합니다 우선 스키 시즌이 끝나고요 그리고 한국에서 오시는 분이 한국 전국 팔도를 자전거 지도자 였던 분이 이번 유타 트립 한달에 오십니다 그분에게 많은 도움 달라고 했습니다 원래 5가정이 오기로 했는데 2가정만 옵니다 1가정은 나중에 ...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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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외여행하기에도 편리하게 만들어젖다니
거기에 벨트구동방식이군요 일전에 호주에서오신 노부부가 벨트구동방식의 자전거를 타고온걸보긴했는데 아직 국내에는 잘없지요 기어도 내장타입이군요 특히 여행시에는 팩킹할때등에 딜레일러방식보다는 트러블도없고 좋을듯하네요
한국으로 투어링을 오신다면 제가 동행해드리겠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자전거를 오래타왔습니다